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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27(화)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27(화)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 주식은 올해 상승을 주도한 빅테크 기업들의 차익 매물과 향후 전망에 대해 기대치를 낮추며 하락을 주도했고 이로 인해 증시는 하락마감했습니다. 아직 금리 인상 가능성이 두 차례가 예상되며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증시 상승에 제한적인 모습이 보여집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확실하게 판단하기 위해 이번주 PCE 발표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 국내 증시도 연일 조정을 보여주었으나 전일은 반도체 강세 속에 그나마 선방하며 지수의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다만 반도체가 계속 강세를 가져갈 수 있는지는 이번주 수요일 마이크론과 7월달에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를 봐야겠습니다. 이제 7월달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며 종목별 턴어라운드 할 ..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26(월)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26(월)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전주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는 5일간 연속 하락했고, 나스닥과 S&P 500은 목요일 하루 상승하고 하락 추세를 보였습니다. BoE 등 각국 중앙은행은 금리인상, 경기선행지수 등 지표 악화를 보이며 매파적 발언으로 하락 변동성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AI 관련주, 테슬라 등 일부 시총 상위 종목들의 과매수를 우려하며 차익실현과 심리적 위축이 왔다고 생각됩니다. 국내증시는 패시브 자금의 매도가 지속되며 시장 추가 상승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고, 이는 새로운 모멘텀 등장시 까지는 시장이 등락을 박본하며 박스권 재진입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수출 지표는 양호하며 자동차, 자동차 부품, 조선이 상대적 강세를 보였으며, AI, 헬스케어 테마 등의 ..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23(금)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23(금)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증시는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치 상회하면서 고용시장 안화 기대감으로 선물은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재차 부진한 흐름을 보여주었으며, 다우존스는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마감했고, 나스닥과 S&P500은 상승 마감했습니다. 파월과 상원의 발언으로 올해 2회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며 국채수익률은 상승하였고, 영국 기준금리 50bp 깜짝 인상으로 현재 5%을 보이며 달러 강세에 유가 하락이 나왔습니다. 영국 등은 인플레가 안 잡히며 경기침체의 경착륙이 예상되어 지는 가운데서도 증시는 고점 부근에 있습니다. 그 만큼 증시는 선행하며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서 이를 염두해 두면 좋겠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 / 기관의 연속..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22(목)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22(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증시는 소폭 하락 출발 후 파월 매파적 발언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파월은 거의 모든 위원들이 연말까지 더 인상 필요를 인식하고 있다고 발언하며 이는 경제, 금융 상황을 고려하여 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의회에서 항상 강한 발언을 하는 파월이기에 오늘의 하락에 너무 두려워할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많이 오른 미국증시가 그 만큼 수익실현 매물이 계속 나오고 기다리는 구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싶습니다. 전일 테슬라 및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을 반납하며 크게 하락하며 나스닥을 상대적으로 더 끌어내렸습니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3만달러를 돌파하며 어제에 이어 강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특징이 있습..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21(수)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21(수)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증시는 장 초반 1% 전후 하락을 하였으나 특별한 이슈 없이 단기 급등 후 조정 하락 흐름을 보였습니다. 중국의 약한 부양책의 실망으로 따른 하락이 나왔다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5월 주택착공건수가 전월비 +21.7%로 163만건이 나오면서 부동산 바닥론이 점차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리비아도 슈퍼차저를 이용한다는 소식과 함께 강세를 보였고, 엔비디아도 신고가를 갱신했습니다. 전일 국내 시장은 외국인, 기관의 매도가 지속에 하락을 보이며 마감하였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및 장비주들은 소폭 상승을 보였고, AI헬스케어 섹터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징으로는 연기금이 지난 주 부터 매도를 강하게 하며 현재까지 -1.15조원 매..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20(화)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20(화)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전주 미국 증시는 노예해방 기념일로 월요일 휴장하여 쉬어갔습니다. 이번 휴일이 조금 생소한 부분은 바이든 대통령부터 2021년부터 시행된 휴일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미국 증시보다는 유럽 증시 상황을 보면 좋겠습니다. 유럽도 전일 증시는 약세를 보이며 영국 2년물 국채 금리는 15년래 최고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 큰 이슈에 하나로 미국과 중국 간의 외교적, 경제적 이슈가 남아있습니다. 이번 미국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중국방문으로 미중 회담을 하며 양국이 충돌을 피해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합의점이 있었으나, 대만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을 좁히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향후 이 이슈가 어떻게 경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19(월)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19(월)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전주 미국 증시는 월요일 휴장을 앞두고 한 주간 상승을 보였던 부분에 대해 시세차익 실현 매물이 출현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금주는 크게 이슈가 없는 가운데 페덱스 실적 발표가 20일에 있어 경기에 대한 상황을 엿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나스닥은 8주, S&P500은 5주, 다우존스는 3주 연속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로 인한 차익실현 욕구와 추격 매수가 어려운 상황에서 조정이 언제든 나올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 기관이 2,600P 위에서 매수 둔화와 매도가 출회되며 지난 주 연기금은 -8,702억을 매도하였습니다. 코스닥은 반도체와 2차전지 흐름으로 순환매가 지속되었던 가운데 전주의 엔비디아..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16(금)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16(금)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 증시는 소매판매 및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예상치 상회하였으나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치 상회하는등 타지표들은 경기둔화를 나타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일은 모든 지수와 대부분 종목이 상승으로 마감하면 52주 신고가를 갱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제는 모든 시선이 7월의 FOMC 회의로 옮겨간 상황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은 미장이 휴장이고 별 다른 큰 이슈는 없는 상황으로 지금 흐름에서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FOMO로 인한 수급이 더 강하게 들어오는 모습이 차트에서 보이고 있으며, 이제는 중소형주의 큰 폭의 상승도 보이면서 점점 증시가 과열되어가고 있는 상황입..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15(목)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15(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 증시는 생산자물가지수(PPI)의 경제지표가 예상치 하회로 발표하며 하락하던 지수는 반등하였고, FOMC 회의는 예상과 같이 금리 동결을 보였습니다. 이에 장중 변동성이 크게 있었으나 결국 다우존스를 제외하곤 상승 마감했습니다. 7월 금리인상이 한 차례정도는 가능하다고 보여지고 있으나 미국의 경제는 약한 침체로 향해 가는 모습을 보이며, 이후 금리 인하의 가능성에 배팅이 되고 있는듯 합니다. 달러지수는 연일 약세를 보이며 점점 신흥국 증시 강세로 이어질지 관심이 생깁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예전 SG증권 발 폭락과 비슷한 이슈가 발생하며 장막판에 2차전지 관련주를 중심으로 코스닥 폭락이 나왔습니다. 이처럼 증시는 언제든 악재로 인해..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14(수)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14(수)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 증시는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게 측정되면서 채권 수익률이 상승을 보였고, 달러지수는 하락했습니다.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2000 지수도 2% 넘게 상승하며 지방은행 종목도 상승하였고, 모든 지수가 상승마감했습니다. 어제 밤에 소비자물가지수(CPI) 예상치 하회하면서 시장은 더 상승세의 수급을 가져온 듯 보입니다. 이번 CPI 발표로 11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 확인되며, 이는 1921년 12개월 연속 이 후 최장 기간 연속 감소한 데이터입니다. 이로써 연준의 6월 FOMC 금리동결 확률은 거의 100%수준 까지 높아진 상황으로 7월 동결 확률 또한 35% 까지 높아진 것이 금일 특징입니다. 또한 환율은 원화가 강세로 위안화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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