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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목)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12. 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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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목)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966.35(-0.42%)

S&P500 : 3,995.32(-0.61%)

나스닥 : 11,170.89(-0.76%)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8.01(-0.41%) / 시간외 지수 58.13(+0.21%)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4,040.2(-0.20%)

US500 : 4,005.2(-0.36%)

US Tech 100 : 11,766.5(-0.57%)

US 2000 : 1,833.5(-0.12%)

 

미국 증시는 장중 급락이 나오는 부분이 금리 점도표에서 내년 최종 금리가 5.1%를 예측했는데 그 보다 높은 금리 인상을 예측하는 연준위원이 많다는 부분에서 나온 실망 매물에 대한 부분이였으나 파월 연준 의장이 중앙은행이 3월 이후 금리를 거의 0에서 4.5%로 끌어올린 긴축 사이클의 끝에 "가까워졌다"고 밝힌 후 하락폭을 축소하며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S&P500과 Nasdaq 100이 손익 사이를 오가는 동안, 연준이 금리를 0.5% 포인트 인상하고 추가 인상이 진행 중이라는 신호를 보낸 후 지수는 하락세로 기울었습니다.

다만 매파적인 결정에 반해 파월의 후속 논평은 국채가격을 상승시켰고 증시를 들어올렸습니다. VIX는 21.14로 하락했고, 달러는 하락했습니다.

(달러지수 103.60/-0.37%, 달러/원 1,396.30/-0.74%, 달러/엔 135.17/+0.17%, 유로/달러 1.0674/+0.29%)

대부분 섹터는 하락했으며, 바이오, 원자재, 제약업종 등 헬스캐어 업종이 상승하고 항공관련주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재생에너지 또한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태양광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주요국 ETF는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보합권으로 마감했으며, EM지수와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지수는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파월은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계속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하면서 최종금리가 내년에 5.1% 정도에서 끝날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금리인상의 주기가 거의 끝날 수 있다는 그의 주장은 수요일 최악의 주식 손실을 완화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연준은 또한 내년 경기침체보다는 경기둔화를 예상한다며,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전세계 원유 수요의 강력 증가에 대한 전망을 하고, 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5주만에 증가세를 보이며 유가는 상승하였습니다. 천연가스는 미전역에서 이달 27일 이후 기온 상승 관측으로 하락을 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7.33/+2.57%, 브렌트유 82.77/+2.59%, 천연가스 6.38/-7.99%)

금, 은 가격은 장중 달러 강세였던 영향으로 소폭 하락하였으나 1,800달러 가격선을 지켰습니다.

(금 1,811.80/-0.77%, 은 23.97/-0.06%, 팔라듐 1,922.00/-.076%)

암호화폐 시장도 전체적이 하락을 보였습니다.

(비트코인 $17,727.49/-0.21%, 이더리움 $1,305.79/-0.88%)

국채금리스프레드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로 10-3개월물은 -0.8535포인트로 역전폭이 축소되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34%로 낮아졌습니다.

 

[금일 기사 요약]

12월 FOMC에서 기준금리 0.5% 인상을 경정하였고, 내년 최고금리 전망을 5.1%를 확인했습니다.

연준 파월 읮은 금리인상 속도보다 유지 기간이 더 중요하다고 발언하였습니다.

노무라에서는 미국 최고금리 전망을 5.75%에서 5.0%로 하향하였습니다.

영국 11월 CPI는 전년대비 10.7%을 보이며 예상치 하회하였습니다.

유로전 10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2% 감소로 마이너스 전환하였습니다.

미국은 하웨이 비롯해 중국 5G 기업에 대한 제재 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내년 중국 성장률 전망을 5%에서 5.4%로 상향하였습니다.

미국 11월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6% 하락을 보미여 5개월 연속 하락하였습니다.

미국 기업 3분기 자사주 매입 규모가 지난해 2분기 이후 최저를 보여주면서 증시 상승에 대한 동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골드만 삭스는 테슬라 목표가 305달러에서 235달러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FOMC의 금리 인상은 예상하는대로 나왔으나 최종금리에 대한 점도표가 예상보다 높게 보이는 스탠스가 나오면서 실망매물 출현으로 인한 증시하락이 나왔습니다. 다행이 막판에 파월의 발언으로 하락폭을 좁혔지만,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산타랠리가 나오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연준은 기대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매파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것이나, 달러 약세와 채권가격 상승에 대한 부분으로 시장은 벌써 다른 예측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 큰 변동성을 보이는 이슈가 지나가고 다시 새로운 국면의 시작입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 12월 16일 금요일

- 영국 소매판매

- 독일 구매관리자지수

- 유럽연합 구매관리자지수

- 영국 구매관리자지수

- 유럽연합 소비자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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