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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4(수)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12. 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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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4(수)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4,108.64(+0.30%)

S&P500 : 4,019.65(+0.73%)

나스닥 : 11,256.81(+1.02%)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8.25(+1.30%) / 시간외 지수 58.35(+0.17%)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4,110.7(+0.31%)

US500 : 4,019.3(+0.72%)

US Tech 100 : 11,828.6(+1.04%)

US 2000 : 1,841.3(+1.30%)

 

화요일 미 증시는 미국 CPI지수가 예상대비 하회를 보이며 장 시작전에 3% 이상 크게 상승하였다가 그 상승분을 소화하며 하락하여 약상승에 마감하였습니다. 아직 FOMC와 금리 인상에 대한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는 부분이 변동성을 보이게 한 것 같습니다.

S&P500과 Nasdaq100은 최악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나갔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표가 나타난 후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약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약한 소비자 물가 지수 데이터가 주식 시장에서 짧은 랠리를 촉발시켰지만, 투자자들이 최근 수치가 연준의 금리 인상 경로에 의미하는 바에 관심을 돌리면서 상승세는 빠르게 가라앉았습니다.

 

항공, 제지, 운수 업종 등 소비재업종 및 그간 강세를 보이던 업종을 제외한 모든 섹터가 상승했고, Nvidia, Meta 등 반도체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모더나는 중국의 mRNA 백신 도입가능성에 19%넘게 상승했습니다. Tesla는 여전히 약세를 보이며 전저점을 깨고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낙폭과대주들이 크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요국 ETF는 대부분 상승한 가운데 브라질과 대만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금요일에 있는 FTSE 정기 리밸런싱을 앞두고 주요국 지수의 변동성은 확대될 수 있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이 CPI 발표 이후 24bp 하락하는 등 국채는 상승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이 면밀히 주시한 에너지 및 임대료를 제외한 서비스 가격 측정치는 계속해서 완만하게 유지되었습니다. 연준의 2023년 5월 최고 정책금리를 4.88%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연준이 수요일에 금리를 50bp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추가 정책 단서에 대해 연준위원들의 발언에 귀 기울일 것 입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최신 CPI 데이터를 과장하는 것을 경계합니다.

선물 거래자들은 예상보다 부진한 11월 CPI로 인해 12월에 50bp 인상한 데 이어 2월에 Fed가 25bp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OPEC, OECD와 중국의 활동 둔화를 이유로 2022년 4분기 절대 석유 수요 예측을 140,000bpd로 하향 조정하고 2023년 1분기 예측도 410,000bpd로 하향 조정합니다.

 

VIX지수는 22.55포인트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10-3개월물은 -0.8632로 역전폭을 확대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4%로 낮아졌으며, FedWatch는 12월 50bp, 2월 25bp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CPI발표 이후 달러인덱스는 하락하면서 전반적으로 환율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파운드화는 달러화 대비 6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내었습니다.

(달러지수 104.04/-1.04%, 달러/원 1,306.00/-0.09%, 달러/엔 135.57/+0.46%, 유로/달러 1.0630/-0.15%)

국제유가는 키스톤 송유관 폐쇄와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연이은 상승을 보였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5.42/+3.08%, 브렌트유 77.97/+3.41%, 천연가스 6.94/+5.37%)

금은 달러화 약세 전환으로 하루만에 1,800달러 선을 상회하며 상승을 보였고, 이에 은 가격도 상승마감했습니다.

(금 1,824.40/+1.79%, 은 23.95/2.34%, 팔라듐 1,944.50/+3.21%)

암호화폐 시장도 어제 미증시 상승의 영향을 받아 전체적인 상승흐름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바이낸스에 관련된 문제제기가 지속되고 있고, 바이내늣도 스테이블코인인 USDC 인출 일시 중단하는 등 아직 해쳐나가야할 이슈가 잔재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 $17,763.30/+4.05%, 이더리움 $1,317.70/+5.03%)

 

[금일 기사 요약]

미국 11월 CPI는 저년비 7.1%를 보이며 예상치 7.3%를 하회하였고 이는 작년 12월 이후 최소폭 상승입니다.

미국 11월 근원 CPI도 전년비 6.0%로 예상치 6.1%를 하회하였습니다.

EU는 탄소배출 과다 수입품에 관세 도입에 합의하였습니다.

미국 11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91.9를 보이며 예상치 대폭 상회하였습니다.

미국 SEC,CFTC는 FTX창업자 뱅크먼-프리드먼에게 민사소송을 제기 하였습니다. 미국 검찰도 사기 등 8개 혐의로 기소된 상태로 곧 바하마에서 미국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2024년에 디지털 중앙화폐를 출시 예정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금일 CPI지표의 예상치 하회로 인플레이션이 꺽이는 지표를 보여주어 미증시는 한호하며 크게 상승을 보이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다른 의미로 기업과 시장의 경기 침체를 가져온다는 반증도 되기에 시장은 금방 올랐는 증시가 바로 내려와 버리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경기침체 시기에 잘 이겨낼 수 있는 기업과 자산에 투자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쉽지 않지만 해야하는 일이기에 계획에 따라 잘 실현해 나가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 12월 15일 목요일

★ 미국 FOMC 경제전망 ★

★ 미국 금리결정 ★

- 호주 GDP

- 일본 무역수지

- 한국 무역수지

- 중국 주택가격

- 중국 산업생산

- 유럽연합 지도자 정상 회의

- 영국 금리결정

- 유럽연합 금리 결정

-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 12월 16일 금요일

- 영국 소매판매

- 독일 구매관리자지수

- 유럽연합 구매관리자지수

- 영국 구매관리자지수

- 유럽연합 소비자물가지수

- 미국 구매관리자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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