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정보방/주식 시황

[2022.12.12(월)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12. 12. 09:20
반응형

 

[2022.12.12(월)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476.46(-0.90%)

S&P500 : 3,934.38(-0.73%)

나스닥 : 11,004.620(0.70%)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8.04(+0.73%) / 시간외 지수 57.93(-0.19%)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3,457.6(-0.96%)

US500 : 3,929.7(-0.85%)

US Tech 100 : 11,545.2(-0.79%)

US 2000 : 1,791.2(-1.25%)

 

연준의 결정을 불과 며칠 앞두고 경기 침체 공포가 다시 나타나고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를 기록한 금요일 주말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심리 증가로 미국 주식은 하락했습니다.

 

S&P500은 대부분의 세션에서 횡보한 후 거래 마지막 시간에 손실을 확대했습니다. Nasdaq100역시 후반부 손실을 확대하며 -0.7%로 마감했습니다.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3.6% 가까이 올라왔고 달러지수는 등락을 반복한가운데 소폭 상승했습니다.

사이버트럭의 인기 및 친환경차량 비중이 높은 테슬라는 3% 넘게 상승했습니다. 반면 다른 자동차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전자서명업체인 도큐사인도 실적 호조로 12%가 넘게 급등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의료기기 관련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보였으며 유가하락으로 에너지 관련섹터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단기 예상 인플레이션이 예상외로 1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휘발유 가격 하락에 힘입어 소비 심리가 개선되었습니다. 11월 생산자 물가는 서비스 물가에 힘입어 예상보다 더 많이 상승하여 2023년까지 연준의 금리 인상을 뒷받침하는 인플레이션 압력의 경직성을 강조했습니다.

 

FOMC를 앞두고 모든 시선은 화요일의 소비자 인플레이션 지표에 쏠릴 것입니다. 현재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지만 둔화되었음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파월 의장을 포함한 미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그 동안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기조를 유지할 것인가와 연착륙에 대한 확신을 보여줄 것인지에 대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 동안 대부분 연준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을 이기기 위해서는 차입 비용이 계속 증가하고 한동안 제한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많은 월가의 하우스는 이러한 연준의 정책이 심각한 경기침체를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의 중간 예측에 따르면 벤치마크는 9월의 4.6%에서 4.75%-5%의 목표 범위를 반영하여 2023년에 4.9%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현재 내년 하반기에 금리가 약 4.9%로 정점을 찍으며 0.5% 포인트 인하될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들에게 놀라운 일이 될 것입니다. 현재 범위는 3.75%에서 4% 사이입니다.

 

VIX지수는 22.83포인트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모든 세션에서 역전중으로 10-3개월물 차이는 -0.716포인트로 소폭 줄어들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 또한 4.55%로 줄어들었으며, FedWatch는 50bp에 77%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11월 샌상자물가지수가 전년비 7.4% 상승으로 예상치 상회하면서 달러지수는 소폭 상승하였으나 환율 가격들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큰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달러지수 104.93/+0.15%, 달러/원 1,301.30/-1.26%, 달러/엔 136.56/+0.13%, 유로/달러 1.0533/-0.01%)

국가유가는 상한제 시행 영향으로 주간 기준 11.2% 하락폭을 보이며 전거래일도 하락을 하였습니다.

천연가스 가격은 추워지는 날씨에 연일 상승을 보였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1.02/-0.62%, 브렌트유 76.10/-0.07%, 천연가스 6.25/+4.69%)

금 가격은 하락하는 달러지수에 1,810 가격을 돌파하며 상승을 보여주었고, 이후 1,900달러 가능하다는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 가격 상승에 이어 은 가격도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금 1,810.70/+0.51%, 은 23.72/+2.03%, 팔라듐 1,968.80/+1.97%)

암호화폐 시장은 전일 상승에 이어 소폭 하락을 보였고, 미국 법무부는 FTX붕괴 및 자금 유출 관련 사기 혐의에 대해 동시 조사를 실시하며, 아직 해당 이슈에 대한 시장의 여파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17,134.0/-0.21%, 이더리움 $1,266.84/-0.41%)

 

[금일 기사 요약]

많은 투자자들이 연준이 최종 금리 인상을 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BoA 전략가들은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태에서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푸틴은 유가 상한선에 대한 대응으로 원유 생산량 감소를 고려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민간 우주기업 '아이스페이스'가 달착륙선 발사에 성공하며, 이제는 민간 기업의 우주 사업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BoA는 11월 CPI가 전년비 7.3% 예상하며 상승폭 둔화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WTO는 미국의 수입산 철강,알루미늄 관세에 대한 규정 위반 판결을 내렸습니다.

미국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59.1로 기대인플레이션 안화를 보였습니다.

미국 11월 PPI는 전월비 0.3% 상승을 보미여 예상치 상회화였습니다.

편드매니저 60%가 내년 중국 증시에 대한 낙관을 전망하였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월가의 대형 투자자들이 연준 피벗에 배팅하였다고 했습니다.

폴 크루그먼은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언하였습니다.

도이치방크는 내년 미국 최종금리가 5.1%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다시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금주는 CPI발표 부터 FOMC 경제전망이 목요일에 예정되어 있어서 큰 변동성이 예상됩니다. 이럴 때 잘 대응하시고,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한주가 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월요일 아침 행복하고 즐겁게 시작 히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 12월 12일 월요일

- 일본 기업물가지수

- 영국 GDP 발표

- 영국 제조업 생산

 

▶️ 12월 13일 화요일

- 영국 실업률

-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 독일 ZEW 경기기대지수

- 영국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 연설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 12월 14일 수요일

- 한국 실업률

- 영국 소비자물가지수

 

▶️ 12월 15일 목요일

★ 미국 FOMC 경제전망 ★

★ 미국 금리결정 ★

- 호주 GDP

- 일본 무역수지

- 한국 무역수지

- 중국 주택가격

- 중국 산업생산

- 유럽연합 지도자 정상 회의

- 영국 금리결정

- 유럽연합 금리 결정

-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 12월 16일 금요일

- 영국 소매판매

- 독일 구매관리자지수

- 유럽연합 구매관리자지수

- 영국 구매관리자지수

- 유럽연합 소비자물가지수

- 미국 구매관리자지수

 

 

 

쵸빗재테크, 쵸빗매크로, 쵸빗시황, 쵸빗아침시황, 쵸빗원자재, 쵸빗주식, 쵸빗주식공부, 쵸빗증권, 쵸빗채권, 쵸빗환율

반응형
View My St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