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정보방/주식 시황

[2022.12.08(목)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12. 8. 08:50
반응형

 

[2022.12.08(목)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597.92(+0.0%)

S&P500 : 3,958.55(-0.19%)

나스닥 : 10,958.55(-0.51%)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7.39(+0.54%) / 시간외 지수 58.03(+1.12%)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3,585.3(-0.04%)

US500 : 3,942.3(-0.04%)

US Tech 100 : 11,497.5(+0.0%)

US 2000 : 1,801.2(-0.37%)

 

현재 공격적인 연준의 긴축 정책에 따라 미국의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채 가격상승과 장단리 금리차 확대 등 국채 시장의 시그널로 인해 주식 시장은 다시 한 번 압박을 받았습니다.

S&P500은 장중 불안정한 스윙으로 혼조세를 보이며 100일 이동 평균 근처에서 마감하면서 5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채권 거래자들은 수익률 곡선의 핵심 부분이 40년 극단에 도달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업종별 등락은 일부 혼조세를 보이며 경기불황을 반영해 헬스케어와 필수소비재 관련주는 상승한 반면 자유소비재 섹터가 가장 크게 하락했습니다. IT와 에너지 관련주도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주요국 ETF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중국의 수출입 및 대만수출 데이터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중국 국가지수는 그간의 상승을 멈추고 하락 마감 했습니다.

 

인건비에 대한 증가를 보여준 지표는 지난 달 국채에 가격이 상승하는데 수급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모기지 금리는 연준이 긴축 속도를 곧 늦출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면서 4주 연속 하락했는데, 이는 2019년 5월 이후 가장 긴 하락세입니다.

 

투자자들은 이제 연준의 내년도 금리인상 경허를 예측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으로 발표될 다음주 CPI와 FOMC회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증시의 분위기는 모든 거래원이 관망심리가 이어지는 분위기 입니다. 투자자들은 금요일에 있는 미국의 PPI 발표에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단위 인건비 상승 폭이 2.4%(이전 3.5%)로 하향된 것과 11월 중고차 가격 지수가 하락한 점은 다음주 CPI 데이터가 낮아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불확실성 속에 국채금리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으며, 유가 역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VIX지수 또한 22.68로 상승하면서 증시의 상승여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달러지수 역시 하락했습니다.

(달러지수 105.10/-0.45%, 달러/원 1,321.70/+0.21%, 달러/엔 136.40/-0.20%, 유로/달러 1.0507/-0.10%)

4주 연속 사용 감소세로 미국 주간 원유 재고는 휘발유, 디젤, 난방유 증가를 보이며, 가격 하락을 유도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2.37/-2.53%, 브렌트유 77.50/-2.33%, 천연가스 5.76/+5.32%)

금 가격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로 2거래일째 상승을 보이며 1,800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다른 원자재 가격도 전반적으로 상승을 했습니다.

(금 1,801.80/+1.08%, 은 22.93/+2.66%, 팔라듐 1,854.0/+0.14%)

암호화폐 시장은 전체적으로 하락을 보이며 아직 투자심리가 안 좋다는 시장상황을 반영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그나마 선방했으며, FTX와 루나 사태로 인해 관련 코인인 솔라나 등은 큰 폭락을 면치 못했습니다.

(비트코인 $16,825/-0.91%, 이더리움 $1,233/-1.58%, 솔라니 $13.59/-3.55%)

 

국채금리스프레드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로 장단기 금리의 역전폭은 40년래 최대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10-3개월물은 이제 -0.8753포인트까지 벌어졌습니다.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4.57%로 증가했으며, FedWatch는 25bp를 74.7%로 반영중입니다.

 

 

[금일 기사 요약]

우크라이나의 연이은 러시아 본토 타격에 푸틴은 핵무기에 대한 사용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확대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EU는 9차 태러 제재발표로 든 수출에 대한 원천 차단도 포함하였습니다.

유로존 3분기 GDP는 0.3%보이며 수정치 대비 소폭 상향했습니다.

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6.51% 기록하며 전월 7% 이상에서 하락하며 2019년 이후 최장기 하락을 보였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아이폰 12월 출하량에 대해 300만대 감소를 예상하였습니다.

개발도상국은 2조5천억 달러 규모의 부채 충격에 직면해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캐나다는 50bp 금리 인상을 단행했지만 향후 공격적 긴축이 멈출 것을 전망했고, 인도는 예상대로 35bp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미증시는 금일도 혼조세에서 하락으로 마감하며 연일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계속되는 장단기 금리차의 지속과 경기침체에 대한 이야기를 기사는 보이지만 이는 예전부터 이야기되고 내년 경기침체는 이전부터 이야기되었는 이슈였습니다. 다만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상승했던 증시에 대한 수익실현과 더불의 아직 확인되지 않는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확인을 위한 움직임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힘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쵸빗재테크, 쵸빗매크로, 쵸빗시황, 쵸빗아침시황, 쵸빗원자재, 쵸빗주식, 쵸빗주식공부, 쵸빗증권, 쵸빗채권, 쵸빗환율

반응형
View My St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