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6(화)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947.10(-1.40%)
S&P500 : 3,998.84(-1.79%)
나스닥 : 11,239.94(-1.93%)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8.06(-2.32%) / 시간외 지수 58.12(+0.10%)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3,971.7(-1.33%)
US500 : 4,002.7(-1.69%)
US Tech 100 : 11,796.6(-1.65%)
US 2000 : 1,837.1(-2.80%)
미국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가 예기치 않게 상승하면서 주식시장은 하락세로 시작했고 채권 수익률은 상승하여 완고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연준이 긴축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킨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ISM 서비스 PMI는 56.5(예측 53.3, 이전 54.4)로 나타났습니다.
매도세는 S&P 500 모든 산업으로 확산되어 지수 내 기업의 약 95%가 하락했습니다. (S&P500 Map이 거의 붉은색)
Tesla는 전기 자동차 대기업이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량을 줄일 계획이라고 애널리스트들이 보고한 후 거의 6.5% 하락했습니다. 회사측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Apple은 일부 iPad 생산을 인도로 이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탈중국화 하기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Russell 2000 소형주 지수는 3% 하락했습니다. 다만 미증시는 전체적으로 장막판 반발매수세가 들어오는 모습이 확인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섹터와 원유, 구리 등 경기민감 소비재들이 하락한 가운데 유가하락으로 에너지 섹터가 가장 크게 하락했습니다. Tesla 및 Lucid의 하락이 두드러진 가운데 자동차 섹터가 하락했으며, 은행 및 오일서비스 업종도 상대적으로 더 많이 하락했습니다.
주요국 ETF역시 모두 하락마감한 가운데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중화권 지수는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홍콩지수는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국채는 수익률 곡선을 가로질러 하락하여 10년물 수익률을 3.6%로 높였습니다. 시장은 2023년 중반에 5% 이상의 정점을 나타내면서 연준 종료율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벤치마크는 3.75%에서 4% 사이입니다. 달러는 4일 연속 하락을 멈췄습니다.
미국 연준 속도조절론 북확실성이 고조되면서 달러화 강세를 보였습니다.
유로존 경제지표 부진으로 유료화는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을 보였습니다.
(달러지수 105.27/+0.70%, 달러/원 1,292.60/-0.56%, 달러/엔 136.68/+0.59%, 유로/달러 1.0485/-0.62%)
미국 연준의 매파적 행보가 회귀할 것이라 예상하면서 국제유가는 급락을 보였습니다.
미국 전역의 2주간 온화한 날씨가 지속하며 난반 수요 감소로 천연가스 가격도 큰폭 하락을 보였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7.26/-3.40%, 브렌트유 82.96/-3.05%, 천연가스 5.63/-10.40%)
금,은 가격은 달러화 반등의 영향으로 하락을 보이며 4개월만에 최고치로 하락을 보였습니다.
(금 1,778.90/-1.70%, 은 22.37/+1.79%, 팔라듐 1,876.0/-1.32%)
암호화폐 시장도 미증시 하락에 커플링되며 전체적인 하락을 보였습니다.
'벤처 투자가'팀인 드레이퍼가 비트코인이 내년 중반까지 25만달러 가능하다고 이야기하였으나 너무 터무니 없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1만달러로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직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어 당분간 변동성을 계속 보일거 같습니다.
(비트코인 $16,931.0/-1.11%, 이더리움 $1,255.82/-2.02%)
VIX지수는 20.75로 8%이상 상승했습니다. 국채금리스프레드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인 가운데 10-3개월 물은 -0.7056포인트로 역전폭은 소폭 축소되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5%로 소폭 증가했으며, FedWatch는 50bp에 대해 79.4%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금일 기사 요약]
미국 11월 ISM 서비스업 PMI가 56.5로 예상치 상회 하였습니다.
미국 11월 고용추세지수가 117.65로 2개월 연속 하락을 보였습니다.
미국 10월 공장재수주가 전월비 1% 상승하면서 예상치 상회하였습니다.
유로존 10월 소매판매가 전월비 1.8% 하락하면서 예상치 소폭 하회하였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6% 상회하였습니다.
모간스탠리는 미국 증시가 단기 랠리가 종료되었다고 보며, 차익 실현 시기라고 하였습니다.
찰스 슈왑은 얕은 경기침체에 진입하였다고 고 내년 증시가 '상저하고'를 예상하였습니다.
UBS는 경착륙 가능성이 높다고보며 12월 0.5%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S&P 500을 200거래일라는 핵심 기술적 지표 위로 끌어올린 뒤 랠리가 현재의 경제 위험을 감안할 때 과도했다는 우려로 인해 주식도 압박을 받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 또한 연준 위원들이 다음주인 12월 13~14일 정책 회의 전에 볼 데이터의 마지막 조각 중 하나가 될 금요일 미국 생산자 가격 보고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압력이 점차 완화되고 있지만 매우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미국과 EU는 중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기후 기반 관세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 국무부는 향상된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포함하는 업그레이드된 대만 패키지에 대해 의회에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영국이 암호화폐에 대해 부문 규제 계획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가 서방의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터키 앞바다에 100척 넘는 중고 유조선을 모아 미국과 유럽의 해상보험 등 서방 주류 업계와 관계를 맺지 않은 채 서방의 원유 금수조치 대상인 이란, 베네수엘라 등과 거래하는 '그림자 선단'을 꾸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상승랠리를 보던 증시가 더 이상 랠리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춤하고 경제지표에 단기적인 수익실현이 나오면서 금일 전체적인 하락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내일도 단기적인 하락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당분간 횡보가 될지는 주시해야 겠습니다. 이제 눈이 내리면서 날씨는 영하에 있습니다. 다들 따뜻한 하루 보내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쵸빗재테크, 쵸빗매크로, 쵸빗시황, 쵸빗아침시황, 쵸빗원자재, 쵸빗주식, 쵸빗주식공부, 쵸빗증권, 쵸빗채권, 쵸빗환율
'주식 정보방 > 주식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2.08(목) 쵸빗의 아침 시황] (9) | 2022.12.08 |
---|---|
[2022.12.07(수) 쵸빗의 아침 시황] (8) | 2022.12.07 |
[2022.12.05(월) 쵸빗의 아침 시황] (12) | 2022.12.05 |
[2022.12.02(금) 쵸빗의 아침 시황] (10) | 2022.12.02 |
[2022.12.01(목) 쵸빗의 아침 시황] (10) | 2022.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