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7(수) 쵸빗의 아침 시황]

 

[2022.12.07(수)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596.34(-1.03%)

S&P500 : 3,941.26(-1.44%)

나스닥 : 11,014.89(-2.00%)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7.08(-1.69%) / 시간외 지수 57.20(+0.21%)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3,600.4(+0.01%)

US500 : 3,942.0(+0.02%)

US Tech 100 : 11,557.4(+0.07%)

US 2000 : 1,807.3(-0.26%)

 

금일 미증시는 연준의 정책이 성장과 기업실적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은행 CEO들의 암울한 경제침체 경고 후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Apple 및 Microsoft와 같은 빅테크 기업들이 하락을 주도한 가운데 Nasdaq지수는 2% 하락했습니다. S&P500은 기술적으로 200일선 저항대를 완전히 이탈하면서 하락하는 등 시장에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금융주 중심의 KBW은행 지수 또한 하락했습니다. 거래자들이 안전을 추구함에 따라 달러와 금은 국채와 함께 상승했습니다.

Business Roundtable CEO 경제전망 지수가 4분기 연속 하락했습니다.

국채금리는 약세를 보였고, WTI 유가는 어제 이어 또 3%대 급락하는 등 시장은 경기침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광고가 유럽에서 퇴출 위기에 몰리면서 메타가 7%이상 알파벳은 2.5% 이상 하락했습니다.

 

대부분의 섹터는 하락을 하였고, 유틸리티 업종만이 소폭 상승마감한 가운데 원자재, 에너지, 빅테크 및 반도체 업종은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주요국 ETF역시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다만 중국을 필두로 필리핀, 칠레, 브라질 등 중화권 EM국가들과 BRICS 국가지수는 상승했습니다.

 

미국 긴축 우려가 선반영되고 중ㄱ 방역 해제 기대감은 미반영 되면서 달러화 강세가 주춤하였습니다.

사이프러스 중앙은행 총재가 유로존 금리는 중립 수준을 유지한다고 하면서 유로화는 약세하였습니다.

(달러지수 105.56/+0.26%, 달러/원 1,318.80/+2.02%, 달러/엔 136.99/+0.38%, 유로/달러 1.0466/-0.31%)

유가는 달러 가격변동과 경기침체 우려로 급락을 이어갔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4.27/-3.46%, 브렌트유 79.52/-3.82%, 천연가스 5.43/-2.65%)

금 가격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속에 소폭 반등을 하였으나 원자재 가격은 서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금 1,783.60/+0.13%, 은 22.35/-0.30%, 팔라듐 1,850.0/-0.61%)

암호화폐 시장은 일시적으로 상승을 보이고 있으나 배런스는 이는 일시적 탄력일 뿐 랠리 지속은 미지수라고 발언하였습니다.

(비트코인 $16,980.32/+0.32%, 이더리움 $1,252.49/-0.23%)

VIX지수가 22.17로 박스권 하단에서 올라오면서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

 

국채금리스프레드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10-3개월물은 -0.8279로 역전폭이 확대되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43%로 소폭 하락했으며, FedWatch는 25bp에 78.2%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금일 기사 요약]

바이든은 TSMC 애리조나 공장에 방문하였고, TSMC도 대규모 투자 증액을 발표 예정입니다.

세계은행은 개발도상국 채무액이 2000년 이후 최고치라고 하였습니다.

미국 10월 무역적자는 전월비 5.4% 상승하면서 두달 연속 증가하였습니다.

러시아는 유가 상한제 대응조치로 유가 하한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경기침체 공포에 3% 이상 하락을 보이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치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EU는 맞춤형 광고를 위한 개인정보 사용동의 금지에 대해 추진중에 있습니다.

미국 10년,2년물 국채금리 역전폭은 0.8%로 41년동안 최대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Morgan Stanley Wealth Management의 Lisa Shalett에 따르면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인플레이션이 소비자의 구매력을 잠식함에 따라 내년에 일부 대기업의 실적이 예상보다 훨씬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국회에서 중국산 칩에 대한 제안된 제한 완화 정책을 논의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러시아가 G-7 상한선에 대응하여 석유 판매 가격 하한선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미군이 호주에서 폭격기 태스크 포스 및 기타 부대의 순환 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증시는 일부 상승폭을 다 반납하며 현재 박스권 바닥에 다 내려와 있습니다. 아직 이대로 다시 저점으로 갈지는 확실치 않지만 예상했던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과 더불어 증시 압박이 심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잠시 불안과 공포는 뒤로하고 오늘 귀중한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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