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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목)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12. 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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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목)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4,589.77(+2.18%)
S&P500 : 4,080.11(+3.09%)
나스닥 : 11,468.0(+4.41%)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0.70(+4.01%) / 시간외 지수 60.85(+0.25%)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4,578.4(+2.14%)
US500 : 4,088.0(+3.29%)
US Tech 100 : 12,053.1(+4.78%)
US 2000 : 1,890.1(+2.91%)

미증시는 장초반에 발표된 지표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다가 장 막판에 제롬 파월(Jerome Powell) 연준 의장이 이르면 12월에 긴축 속도의 둔화를 시사하는 동시에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한 추가 인상을 시사한 후 증시는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이에 채권 수익률은 달러와 함께 하락했습니다.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전반적인 환율 약세를 보였으나 유로달러만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지수 105.95/-0.82%, 달러/원 1,318.80/-0.58%, 달러/엔 137.78/-1.06%, 유로/달러 1.0418/+0.34%)

S&P500은 2개월 내 최고치로 마감하여 2021년 8월 이후 가장 긴 월간 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또한 200일 이동 평균을 돌파했으며 일부 분석가들은 추가 상승을 예고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Nasdaq100은 4.5% 상승했습니다. 다우 존스 산업 평균 지수는 9월 저점 이후 20% 상승했습니다.
모든 섹터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반도체지수가 5.85%로 가장 크게 상승했습니다. 그 다음로는 커뮤니케이션 섹터가 4% 이상 가장 크게 상승했습니다.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기조 완화에 따라 중국관련 주식들도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친환경에너지 및 인프라관련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종목별로는 대부분의 빅테크가 크게 올랐으며, 엔비디아 6%, AMD 5% 이상 상승했습니다.
그 중 친환경자동차 주가 큰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샤오펑 46%, 리오토, 니오가 20% 이상 큰폭의 상승을 하였습니다.
VIX지수가 박스권 하단인 20.58포인트까지 하락하면서 증시의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골드만 삭스가 향후 몇 년간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투자가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블랙록의 CEO Larry Fink는 대부분의 크립토 기업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해당 발언은 가상자산의 랠리에 아무영향을 끼치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 ETF가 상승한 가운데 EM지수 및 Asia EM지수 한국 중국 대만 등 아시아권역 국가지수는 3~4%대 급등을 보였습니다.
채권 거래자들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얼마나 높여야 하는지에 대한 기대치를 낮췄고, 스왑 시장은 주요 익일 금리가 5% 미만으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IA 주간 원유재고가 대폭 감소하면서 국제유가는 상승을 보였으나 천연가스는 어제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80.61/+3.08%, 브렌트유 85.36/+2.81%, 천연가스 6.95/-3.98%)
금은 지난 3월 이후 첫 월간 상승세를 기록하였고 달러지수 하락으로 모든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금 1,780.90/+0.98%, 은 22.29/+3.96%, 팔라듐 1,895.0/+3.33%)

수요일 워싱턴의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파월 의장의 발언은 연준이 12월 13-14일 회의에서 금리를 50bp 인상할 것이라는 기대를 굳혔습니다. 그는 또한 금리가 9월에 예측한 것보다 다소 높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월 발언에 앞서 리사 쿡 연준 총재는 중앙은행이 물가 상승을 어느 정도 완화해야 하는지 결정하기 때문에 더 작은 인상을 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거래자들은 또한 미국 활동의 주요 지표가 3/4분기 동안 엇갈린 그림을 그리는 등 여러 경제 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했습니다. 10월 일자리 감소는 수요 감소를 추구하는 연준에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이 수치는 고용주들이 11월에 200,000명의 근로자를 추가했음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금요일의 일자리 보고서에 앞서 나온 것이며, 경제학자들은 실업률이 3.7%에 머물고 평균 시간당 임금이 완화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Fed 스왑은 예상 최종 금리를 약 5.02%로 낮춰진 가운데 미국의 금리스프레드는 여전히 모든 시션에서 역전상태입니다. 10-3개월물은 -0.7526포인트로 확대되었으며, 채권금리스프레드는 완연한 경기침체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4.63%로 변화가 없었으며 12월 FedWatch는 50bp인상을 77%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오늘 파월의 금리 속도조절 발언으로 큰폭의 주식 상승을 보이며 12월을 첫 시작을 기분좋게 맞이하였습니다.
계속 되는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Invest with LOVE~!


[금일 기사 요약]
미국 10월 채용건수 약 1천33만건으로 전월비 감소하였습니다.
미국 11월 ADP 민간고용 12마7천명 이상으로 작년 1월 이후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미국 3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2.9% 상승하며 속보치 상회하였습니다.
유로존 11월 CPI 예비치 10% 이상으로 나오면서 17개월만에 처음 둔화를 보였습니다.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암호화폐 소자 보호를 위해 업계 규제가 필요하다고 발언하였습니다.
미국 10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위 4.6% 하락하면서 재작년 4월 이후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2022년 11월 5주차 주요 글로벌 증시 이슈]

▶️ 12월 1일 목요일
- 미국 노동부 JOLT's 보고서
- 잠정주택매매
★ FED 의장 Powell 연설
- 한국 GDP
- 한국 무역수지
-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유럽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미국 소비지출물가지수
-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12월 2일 금요일
- 미국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 미국 실업률
- FOMC Evans 시카고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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