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30(수)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852.53(+0.01%)
S&P500 : 3,957.63(-0.16%)
나스닥 : 10,983.78(-0.59%)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8.36(+2.67%) / 시간외 지수 58.36(+0.0%)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3,859.4(+0.03%)
US500 : 3,957.9(-0.15%)
US Tech 100 : 11,498.9(-0.77%)
US 2000 : 1,813.0(+0.04%)
미증시는 투자자들이 수요일 Powell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큰 변동성이 없이 최초 하락에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아마존이 채권을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애플도 중국봉쇄의 여파에 따른 출하량 감소 전망에 따라 2%넘게 하락했습니다. 중국의 코로나 봉쇄에 대한 안화감으로 미국에 상장된 중국기업이 전체적으로 크게 상승하며, 알리바바는 4.18%, 바이두 5.68%, 핀듀오듀오는 4.58% 상승하였습니다.
거래량은 전월 평균보다 적게 나타났습니다.
섹터별 혼조세를 보이는 와중에 부동산과 에너지 섹터는 상승을 보여줬으나 기술 섹터가 하락이 컸습니다.
반면 에너지 및 금융 회사의 상승이 빅테크들의 하락을 상쇄했습니다.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기조 변화로 제로코로나 정책의 종료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중화권 국가 지수가 2%넘게 상승했습니다. EM 및 EM Asia 지수, 그리고 한국지수 역시 모두 2%대 상승을 보였습니다.
3일간 달러 강세를 보여주는 와중에 오늘은 원화 강세도 보여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습니다.
이는 통상적으로 보이는 움직임과 다른 스탠스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달러지수 106.86/+0.16%, 달러/원 1,326.60/-1.01%, 달러/엔 138.72/+0.10%)
VIX지수는 21.89포인트로 소폭 하락했으며, 비트코인은 16,500$ 까지 반등 후 소폭 소강상태이며, 이더리움은 1,200$을 돌파했습니다. 가상자산시장은 다시 소폭 안정화되는 분위기이지만, 투자자들은 대형 거래소들의 잃어버린 신뢰에 투심이 안 좋습니다.
(비트코인 $16,459.55/+1.39%, 이더리움 $1,218.75/+3.90%, 솔라나 13.30/-0.52%)
중국의 기조 변화에 유가를 포함한 모든 원자재가 상승했습니다. 글로벌 수익률 곡선 게이지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역전되어 글로벌 경기 침체를 확실시 했습니다.
(금 1,748.20/+0.45%, 은 21.42/+1.35%, 팔라듐 1,833.50/-0.72%, 니켈 26,869.50/+4.80%)
이라크측은 OPEC+가 이번 달 원유 생산량을 2백만 b/d 줄일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2월 4일 회의에서 OPEC+는 현재의 석유 생산 정책인 Five Sources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Chevron은 12월 말 미국 면허에 따라 베네수엘라 원유 100만 배럴을 선적하는 첫 번째 베네수엘라 원유 선적을 선적할 예정입니다.
(서부텍사스유 78.42/+1.53%, 브렌트유 83.50/+0.37%, 천연가스 7.25/+0.81%)
투자자들은 Powell 의장이 다음 달 인상률을 늦출 것이라는 기대를 확인하는 동시에 미국인들에게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2023년까지 계속될 것임을 상기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BoE의 Mann은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기업에서 4%로 표류하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미 국채금리스프레드는 여전히 모두 역전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10-3년물의 역전폭은 -0.6297포인트로 소폭 확대되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 역시 4.63%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오늘은 혼조세를 보이는 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상하방의 완전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움직임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금일 기사 요약]
IMF 총재는 중국 당국이 고강도 봉쇄정책에 대한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발언하였습니다.
중국 당국은 고령자 코로나 백신 접종 강화를 예정하였습니다.
중국 니오는 텐센트와 자율주행 파트너십 체결을 하였습니다.
미국 11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100.2로 나오며 7월 이후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미국 9월 전미주택가격이 전월비 1% 하락하며 4개월 연속 하락을 보였습니다.
독일 11월 CPI 예비치가 전년비 10% 상승보였고, 예상치에는 대폭 하회하였습니다.
미국 10년물, 2년물 국채금리의 역전폭이 41년동안 최대 기간을 보이고 있습니다.
웨드부시는 중국 공장 시위로 아이폰이 최대 10% 공급부족 현상을 겪는다고 예측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OPEC+ 추가 감산을 예상하며 내년 브렌트유가 110달러 전망하였습니다.
미국 사이버먼데이 매출이 113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보였습니다.
[2022년 11월 5주차 주요 글로벌 증시 이슈]
▶️ 11월 30일 수요일
- 영국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 연설
- 한국 산업생산
- 중국 구매관리자지수
- 독일 실업률
-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 ADP 비농업부문 고용 발표
▶️ 12월 1일 목요일
- 미국 노동부 JOLT's 보고서
- 잠정주택매매
★ FED 의장 Powell 연설
- 한국 GDP
- 한국 무역수지
-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유럽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미국 소비지출물가지수
-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12월 2일 금요일
- 미국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 미국 실업률
- FOMC Evans 시카고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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