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정보방/주식 시황

[2022.11.29(화)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11. 29. 08:53

 

[2022.11.29(화)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849.46(-1.45%)

S&P500 : 3,963.94(-1.54%)

나스닥 : 11,049.50(-1.58%)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6.84(-1.78%) / 시간외 지수 57.08(+0.40%)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3,852.1(-1.44%)

US500 : 3,967.0(-1.47%)

US Tech 100 : 11,601.6(-1.31%)

US 2000 : 1,828.6(-2.17%)

 

미국 증시는 중국의 시위 격화와 봉쇄정책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로 위험 선호도가 약화되면서 하락했습니다. 여기에 연준 위원들이 더 많은 금리 인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다른 지수에 비해 연일 큰 상승을 보여주었던 다우존스 마져 크게 하락을 보였고, S&P500 및 나스닥은 -1.5% 이상 하락을 보였습니다. S&P500의 월간 이익은 다시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미국에 상장된 중국 주식은 매도세에서 회복했습니다. 애플(AAPL)은 블룸버그 뉴스가 중국의 불안으로 올해 거의 600만 대의 아이폰 프로 생산 부족을 초래할 것이라고 보도한 후 하락했습니다.

 

모든 섹터가 하락을 보인 가운데 임의, 필수소비재와 헬스케어 섹터 부분만 다소 하락폭이 적었습니다.

그 중 제약업종은 강보합으로 마감하면서 특히 비만치료제 관련주들은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반도체지수는 -2.6%이상 하락했습니다.

VIX지수가 22.21포인트로 8%넘게 상승마감했습니다. 주요국 ETF는 모두 하락마감했습니다.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달러지수는 상승을보였고, 원달러 환율과 엔달러 환율도 상승하였습니다.

(달러지수 106.71/+0.71%, 달러/원 1,340.20/+1.24%, 달러/엔 138.84/+0.23%)

원유는 12월 OPEC+의 감산설에 상승 전환하였고, 미국의 한파가 예상보다 강하지 않아 천연가스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7.05/+1.01%, 브렌트유 83.06/-0.68%, 천연가스 6.79/-3.37%)

달러화 강세에 금,은 가격은 하락하였고, 니켈, 팔라듐 가격은 상승을 보였습니다.

(금 1,739.10/-0.85%, 은 20.86/-2.66%, 팔라듐 1,832.50/+0.60%, 니켈 25,605.50/+0.75%)

암호화폐 시장은 대부업체인 '블록파이'의 파산 신청 이후 전체적으로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장중 16,050$까지 하락했다 반등했으며 이더리움 역시 1,200$이하로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 $16,233.90/-1.96%, 이더리움 $1,172.64/-3.37%, 솔라나 13.36/-6.90%)

 

세인트 Bullard 연은 총재는 시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과소평가하고 있을 수 있다고 발언했으며, Williams 총재는 정책입안자들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할 일이 더 많다고 발언했습니다. Brainard 연준 부의장은 일련의 공급 충격이 인플레이션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제 수요일 Powell 의장의 연설을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경제학자들은 Fed가 다음 달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내기를 굳건히 할 것으로 예상하는 동시에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2023년까지 지속될 것임을 미국인들에게 상기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주말 시위가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베이징과 상하이에 경찰을 대대적으로 배치하면서 중국의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가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분석가들은 이번 사태로 제로코로나 정책이 내년 4월 조기종료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한 반면, 가디언 측은 제2의 천안문 사태도 염두해야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스프레드는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를 이어가고있으며 10-3개월물은 -0.6217포인트 차이로 역전폭이 확대되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52%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봉쇄 정책에 대한 시위가 더욱 거세지고, 암호화폐 시장의 계속되는 파장, 금리 인상에 대한 기조는 계속 글로벌 증시에 변동성을 나타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투자자들의 심리 또한 혹시 모를 더 큰 두려움에 불안함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휩쓸리지 않게 객관적으로 떨어져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려울 수록 더욱 힘내시며 오늘도 힘차게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금일 기사 요약]

미국 11월 댈러스 제조업이 -14.4를 보여주며 7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WTO는 삼품교역지수가 96.2로 글로벌 무역 성장이 내년까지 둔화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중국 제로 코로나가 이르면 내년 4월에 종료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증시가 경기침체 리스크를 현재 미반영 되어 있다고 말하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애플은 중국 공장 시위로 아이폰 600만대 생산 차질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는 인플레 장기화가 우려된다고 발언하였습니다.

마이크로스프트(MS)는 EU 반독점조사 관련 타협안 제시할 전망입니다.

엘 에리언은 세계경제를 영원히 바꿀 경기침체에 대비해야 한다고 발언하였습니다.

 

[2022년 11월 5주차 주요 글로벌 증시 이슈]

 

▶️ 11월 29일 화요일

- FOMC Bullard 위원 연설

- FOMC Williams 위원 연설

- ECB의 De Guindos 연설

-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 미국 주택가격지수

 

▶️ 11월 30일 수요일

- 영국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 연설

- 한국 산업생산

- 중국 구매관리자지수

- 독일 실업률

-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 ADP 비농업부문 고용 발표

 

▶️ 12월 1일 목요일

- 미국 노동부 JOLT's 보고서

- 잠정주택매매

★ FED 의장 Powell 연설

- 한국 GDP

- 한국 무역수지

-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유럽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미국 소비지출물가지수

-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12월 2일 금요일

- 미국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 미국 실업률

- FOMC Evans 시카고 총재 연설

쵸빗재테크, 쵸빗매크로, 쵸빗시황, 쵸빗아침시황, 쵸빗원자재, 쵸빗주식, 쵸빗주식공부, 쵸빗증권, 쵸빗채권, 쵸빗환율

반응형
View My St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