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2(금)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4,395.01(-0.56%)
S&P500 : 4,076.57(-0.09%)
나스닥 : 11,482.45(+0.13%)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0.31(-0.64%) / 시간외 지수 60.20(-0.18%)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4,372.0(-1.77%)
US500 : 4,073.8(-0.63%)
US Tech 100 : 12,019.3(-0.09%)
US 2000 : 1,874.7(-0.37%)
미국의 실업율과 제조업 지표를 기다리며 미국 증시는 기술적 접근으로 보았을 때 중요한 부분에서 상당한 변동성을 경험했습니다. 달러는 채권 수익률과 함께 하락했습니다.
연일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이에 따라 원화와 엔화는 강세를 보이며 하락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달러지수 104.75/-1.13%, 달러/원 1,299.70/-1.44%, 달러/엔 135.22/-0.45%, 유로/달러 1.0527/+0.02%)
S&P500의 200일 이동 평균을 중심으로 차트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기술적 분석가들은 200일 이동 평균선이 저항구간이 되는가 지지구간이 되는가에 대해 계속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보합세에 머물렀으나 VIX지수는 19.84포인트로 마감하면서 추가적인 상승에 대한 여력을 남겼습니다.
대부분 섹터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가 가장 큰 상승을 보였고, 부동산과 금융 섹터가 가장 하락이 컸습니다.
주요국 ETF는 대부분 상승했으나 전일 강했던 중국, 대만 등 아시아권 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11월 사우디 원유 수출량이 급감하면서 최대 고객인 미국, 중국의 선적이 감소하며 원유 가격은 상승을 보였습니다.
천연가스 가격은 어제에 이어 추가 하락을 보였습니다.
(서부텍사스유 81.36/+1.01%, 브렌트유 87.08/+0.06%, 천연가스 6.79/-2.01%)
달러의 약세를 지속적으로 보이며 원자재 가격은 모두 상승 했고, 그중에 금은 4개월만에 1,800달러 선을 상회했습니다.
(금 1,817.30/+3.26%, 은 22.97/+5.44%, 팔라듐 1,949.0/+4.45%)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얼어붙어 있으며, 코인베이스 거래소에서 특정 코인을 상폐 시키는 등 안 좋은 소식이 이어지는 와중에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중 도지코인만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16,930.37/-0.64%, 이더리움 $1,273.61/+1.39%)
Jerome Powell 연준의장의 긴축 속도 둔화 신호에 힘입은 대규모 랠리에 따라 주식 게이지는 해당 수준을 넘어섰지만 목요일에는 견고한 기반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2020년 5월 이후 처음으로 11월 미국 제조업이 위축되었다는 소식에 하락한 후 거의 변동 없이 마감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는 우려가 보고서에 의해 고조되었습니다.
금요일 고용 보고서는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연준 관리들이 추구하는 티핑 포인트에는 훨씬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동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있지만 여전히 노동 공급에 더 많은 수요를 맞춰 임금 상승을 제한하려면 더 큰 둔화가 필요하다는게 시장참여자들의 대다수 의견으로 보입니다.
경제학자들의 중앙값 예측에 따르면 11월 급여는 200,000명 증가하고 시급은 1년 전보다 4.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준의 Barr는 12월 연준 회의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금리를 50bp 인상하는 것이 타당하며 속도를 늦추는 것도 타당하다고 발언했으며, Williams는 인플레이션 목표가 완화되려면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Bowman 역시 인상률을 늦추는 것이 필요하며, 이렇게 하면 우리 조치의 영향을 보다 완전하게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으나, 금리를 한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해야한다고도 발언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스프레드는 장기채 수익률의 급격한 하락으로 장단기 금리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런 금리차이 역전폭의 확대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강화시킵니다. 10-3개월물은 이제 -0.8013만큼 벌어졌습니다.
반면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55%로 축소되었으며, FedWatch는 12월에 연준이 50bp를 인상할 것이란 데에 80.6%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파월의 발언 이후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 예상치 하회,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상회 발표로 미증시 및 선물은 상승 출발했지만, ISM제조업구매자지수가 예상치 하회하면서 증시가 하락하는 등 Fed에 Bowman의 매파적인 발언이 더해지면서 증시는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아직은 보수적인 연준위원들의 스탠스와 함께 12월 FOMC 회의까지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러시아가 최근 G20 정상회의에서 불발된 미국과의 정상 회담 개최 가능성에 긍정적 입장도 바뀌고 있어서 어서 전쟁이 마무리 되고 세계 경제에 빛이 내리기를 희망해 봅니.
이제 겨울을 맞이하며 건강도 잘 챙기시고 한주 금요일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금일 기사 요약]
미국 10월 PCE 가격지수가 전년비 6% 상승했으며, 전월에 비해 상승세는 둔화를 보였습니다.
미국 11월 ISM 제조업 PMI는 49.0으로 20년 5월 이후 첫 위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건수가 22만 5천명으로 예상치 하회하였습니다.
IMF 총재는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이 2% 하회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하였습니다.
REUTERS는 중국 당국이 백지 시위 막으려 인터넷 검열을 강화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미국 에너지부는 필수 비축유 판매를 중단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EU 정부는 러시아 해상 석유에 대해 배럴당 $60 가격 상한선에 잠정적으로 동의하기로 협의했습니다.
템플턴 이머징마켓 그룹 회장인 마크 모비우스는 비트코인이 내년 1만달러대 하락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이션이 안화 진전에 초기 신호가 보인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2022년 11월 5주차 주요 글로벌 증시 이슈]
▶️ 12월 2일 금요일
- 미국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 미국 실업률
- FOMC Evans 시카고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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