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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화)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12. 1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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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화)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005.04(+1.58%)

S&P500 : 3,990.56(+1.43%)

나스닥 : 11,143.74(+1.26%)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8.20(+0.28%) / 시간외 지수 58.20(0%)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3,959.6(+1.44%)

US500 : 3,984.7(+1.28%)

US Tech 100 : 11,687.8(+1.08%)

US 2000 : 1,825.0(+1.34%)

 

투자자들이 화요일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를 기대하며 미국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미국 국채 가격은 월요일 하락세로 마감하여 이전 상승분을 소거했습니다.

NY Fed에서는 11월 인플레이션은 10월의 5.9%에서 5.2%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S&P 500은 1.4% 상승하여 거의 2주 만에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Nasdaq100도 1% 이상 상승했습니다. 국채수익률은 10년물 금리가 3.61%에 머물면서 상승했습니다. 다만, 달러지수는 재차 상승하며 얻었으며, VIX지수 또한 25포인트로 박스권 중단까지 상승했습니다.

 

대부분섹터가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유틸리티, IT, 반도체 섹터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지수 또한 2%넘게 상승했습니다.

대부분 섹터가 상승한 가운데 상하이공장 셧다운과 더불어 가격인하 등 이슈로 6%가 넘게 급락한 Tesla를 포함한 자동차 업종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GS가 경기침체에도 Microsoft가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행한 후 Microsoft는 2.8% 넘게 상승했습니다. 보잉 그룹은 항공기 수요 정상화 논리에 힘입어 3.7%이상 상승했습니다.

주요국 ETF는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지수와 인도네시아 등 이머징마켓의 몇개 국을 제외하고는 모두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의 모든 시선은 화요일 미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보고서와 글로벌 IB들의 예측에 따르면 여전히 높은 수준의 물가 지수가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JPMorgan의 판매 및 거래 데스크에 따르면 CPI 수치가 약해지면 S&P 500이 10% 상승할 수 있다고 하였지만, 그들의 분석에 따르면 그럴 가능성은 약 5% 뿐입니다. 약한 CPI 지수는 수요일에 계획된 연준의 0.5포인트 금리인상을 정당화하고 시장이 2023년 후반에 금리 인하를 기대할 수 있는지 여부를 밝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차입 비용은 얼마 동안 제한적으로 유지되어야 하는가 또한 관건입니다.

 

미국 국채금리스프레드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이며 10-3개월물은 -0.6741로 역전폭이 소폭 축소되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46%로 줄어들었으며, FedWatch는 12월 50bp인상을 74.7%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12월 FOMC 회의를 주시하며 달러화는 강보함, 유로화&파운드화는 약보합을 보였습니다.

(달러지수 105.11/+0.29%, 달러/원 1,307.20/+0.45%, 달러/엔 137.70/+0.40%, 유로/달러 1.0535/-0.20%)

미국 키스톤 송유관의 재가동 시기가 미정이고 원인도 불명하다는 보도로 국제유가는 상승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수요증가 예상으로 천연가스도 상승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3.15/+3.00%, 브렌트유 77.97/+2.46%, 천연가스 6.59/+5.59%)

금 가격은 5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하며 1,800달러 선 하회하였습니다. 이에 은 가격도 하락였고, 나머지 원자재 가격도 전반적으로 하락을 보였습니다.

(금 1,790.90/-1.09%, 은 23.46/-1.08%, 팔라듐 1,877.50/-4.64%)

암호화폐 시장은 바이낸스가 재무상태에 의문이 든다는 기사와 함께 여전히 수급이 안좋은 상황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17,000달러 하회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16,996.59/-1.35%, 이더리움 $1,295.84/+0.30%)

 

[금일 기사 요약]

일본은 중국에 대한 칩 수출을 제한하려는 미국의 압박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체 동참)

DoJ 당국과 바이낸스 변호사는 돈세탁 사건에서 잠재적인 탄원 합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Traders에 따르면 폭풍우로 인해 12월 10일부터 러시아 흑해 터미널의 Urals 및 CPC 혼합유 수출이 중단되었습니다.

미국에서 LG엔솔과 GM의 합작사에 25억달러 대출 지원이 되었습니다.

뉴욕 연은은 미국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 5.2%으로 9월에 5.4%보다 더 낮게 전망하며 15개월내에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오펜하이머는 내년 S&P500 지수가 최대 12% 상승 가능하다고 전망하였습니다.

마스터카드는 인플레이션이 이미 정점으로 통화정책에 피벗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미증시는 곧 있을 CPI 발표와 이로 인한 FOMC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에 대해 기대하며 상승을 보였습니다.

이를 기술적분석으로 본다면 몇일간 하락한 시장에 대한 약한 반등정도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아 향후 증시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지수의 상승에도 트위터 인수 후 크게 하락한 테슬라가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려움이 있는 곳에 기회가 있는 부분이라 현명한 대응을 하시기 바라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 12월 13일 화요일

- 영국 실업률

-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 독일 ZEW 경기기대지수

- 영국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 연설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 12월 14일 수요일

- 한국 실업률

- 영국 소비자물가지수

 

▶️ 12월 15일 목요일

★ 미국 FOMC 경제전망 ★

★ 미국 금리결정 ★

- 호주 GDP

- 일본 무역수지

- 한국 무역수지

- 중국 주택가격

- 중국 산업생산

- 유럽연합 지도자 정상 회의

- 영국 금리결정

- 유럽연합 금리 결정

-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 12월 16일 금요일

- 영국 소매판매

- 독일 구매관리자지수

- 유럽연합 구매관리자지수

- 영국 구매관리자지수

- 유럽연합 소비자물가지수

- 미국 구매관리자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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