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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금)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12. 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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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금)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202.22(-2.25%)

S&P500 : 3,895.75(-2.49%)

나스닥 : 10,810.53(-3.23%)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5.50(-4.33%) / 시간외 지수 55.50(+0%)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3,184.5(-0.05%)

US500 : 3,894.6(-0.05%)

US Tech 100 : 11,352.4(+0.06%)

US 2000 : 1,780.7(+0.53%)

 

미증시는 예상치 하회한 소매판매지수의 경계침체를 우려하고, 또한 실업청구건수의 예상치 하회로 여전히 높은 고용시장으로 연준의 금리인상 지속과 유지에 대한 예측으로 큰 폭의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연준과 유럽 중앙 은행은 앞으로 더 많은 고통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P500은 2% 이상 하락하여 한 달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Nasdaq100도 3% 이상 하락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ECB가 2024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후 목요일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VIX지수는 22.83포인트로 재차 상승했습니다. 모든 섹터가 하락한 가운데 소재, 반도체, 커뮤니케이션서비스 등 기술주들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특히 반도체지수는 4%넘게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요국 ETF역시 크게 하락한 가운데 한국지수가 -4.3%이상 하락하며 가장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달러도 9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1,320원까지 상승했습니다.

(달러지수 104.54/+0.74%, 달러/원 1,303.10/+0.52%, 달러/엔 137.64/+0.65%, 유로/달러 1.0624/-0.71%)

원유가격이 3일간의 랠리가 끝냈습니다. 세계 경제 둔화와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석유에서 구리에 이르는 원자재 가격이 압박을 받았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6.06/-1.58%, 브렌트유 81.20/-1.81%, 천연가스 6.82/+6.00%)

금, 은 가격은 달러상승과 원자재 수요 둔화에 대한 예측으로 하락을 보였습니다.

(금 1,788.30/-1.67%, 은 23.32/-3.40%, 팔라듐 1,769.50/-7.94%)

암호화폐 시장도 미증시 하락 영향으로 함께 하락하였습니다.

(비트코인 $17,420.21/-1.77%, 이더리움 $1,272.72/-2.60%)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로 10-3개월물은 -0.8742포인트로 역전폭이 확대되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37%로 소폭 확대되었습니다.

 

연준과 ECB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동안 파월과 리가르드 ECB 총재는 인플레이션과 싸우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것은 좀 더 비둘기파적인 어조를 기대했던 투자자들을 실망시켰습니다.

수요일 파월 연준 의장이 매파적 입장을 되풀이하고 정책입안자들이 점도표에서 시장 예상보다 높은 최고금리를 시사한 이후 위험 자산에 압력이 가해졌습니다.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과 영국은행(Bank of England)은 주요 중앙은행 중 하나로 모두 올해 마지막 세션에서 금리를 50bp 인상했습니다. 통화 긴축 속도를 늦추기로 한 BoE의 결정은 금리가 예상보다 낮은 수준에서 정점에 이를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었습니다. 다만 ECB의 리가르드 총재는 당분간 50bp인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소매 판매 데이터가 전월 대비 실제 -0.6%(전망 -0.2%, 이전 1.3%)로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은 목요일 까지 발표된 데이터들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노동 시장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냉각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노동 시장의 완화는 연준의 큰 목표로 남아 있습니다.

 

[금일 기사 요약]

미국 11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6% 하락하면서 올해 최대폭 감소를 보였습니다.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건수가 21만1천명으로 예상치 대폭 하회하며 미국 고용시장이 견고함을 보였습니다.

미국 11월 산업생산지수가 전월비 0.2% 하락하며 예상치 하회하였습니다.

ECB는 기준금리는 0.5% 인상으로 내년 3월부터 양적긴축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리가르드 연준 총재는 통화정책 전환이 시기상조이며 금리인상이 지속 필요하다고 매파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미 상무부는 중국기업 36개에 대해 수출통제 대상에 추가하였습니다.

씨티그룹은 중국 소매금융 사업을 철수하였습니다.

ANZ 은행은 뉴질랜드가 2023년 2분기에 경기 침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3년 3월 초부터 자산매입프로그램(APP) 포트폴리오는 측정되고 예측 가능한 속도로 감소할 것입니다.

11월 이후 글로벌 M&A가 61% 감소한 가운데 바이오는 15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중국 주식의 미 증시 상폐 리스크가 감소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습니다.

ECB의 최신 Eurosystem 직원 예측에 따르면 경기 침체는 상대적으로 짧고 얕을 것입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제 금리인상 보다는 경기침체로 옮겨간 모습입니다.

 

간 밤에 발표한 미국 소매판매지수의 예상치 하회와 실업청구건수의 예상치 하회는 결국 경기침체 우려를 보여주었고, 이제는 금리인상 이슈를 넘어 경기침체가 되는데 여전히 강한 미국 고용시장에 고용임금 상승이 가능하니 연준의 높은 금리 유지가 지속될 수 있어서 증시는 더욱 안 좋게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큰 폭으로 빠진 증시를 보자면 개인 투자자들의 하락에 대한 공포심리는 더욱 커져서 투심도 안 좋게 되는 상황에 많이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투자 기간을 길게 본다면 이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많은 이슈와 변동성에 힘든 한 주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금요일 하루 잘 마감하시고 기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 12월 16일 금요일

- 영국 소매판매

- 독일 구매관리자지수

- 유럽연합 구매관리자지수

- 영국 구매관리자지수

- 유럽연합 소비자물가지수

- 미국 구매관리자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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