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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월)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12. 19. 08:32

 

[2022.12.19(월)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2,920.46(-0.85%)

S&P500 : 3,852.36(-1.11%)

나스닥 : 10,705.41(-0.97%)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6.31(+1.46%) / 시간외 지수 56.31(+0%)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2,856.0(-1.04%)

US500 : 3,844.1(-1.33%)

US Tech 100 : 11,214.1(-1.16%)

US 2000 : 1,767.5(-0.22%)

 

미국 주식은 9월 이후 가장 긴 주간 손실을 보였으며, 투자자들은 금리를 계속 인상하려는 연준의 결정이 경제를 경기침체에 빠뜨릴 것이라는 우려가 증가하며 하락마감하였습니다.

3일 연속으로 S&P500과 Nasdaq100은 하락 마감했습니다. 주식 파생상품의 분기별 만기일인 네 마녀의 날인 금요일 시장 변동성은 컸습니다.

 

대부분 섹터는 하락한 가운데 항공섹터와 식료품 업종은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부동산/리츠 섹터가 가장 큰 하락을 보였으며 의료기기 및 반도체 업종 역시 약세를 보였습니다.

Tesla는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후 테슬라 주식을 팔아치운다는 소식에 -4%대 하락을 보이며 $150 가격대가 왔습니다. Meta와 Adobe는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상승했습니다.

 

금요일 채권 가격은 요동 쳤습니다. 정책에 민감한 2년 수익률은 거의 19bp 등락을 반복하며 낮아졌습니다.

이번 주 초, 투자자들은 예상보다 부드러운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환호했습니다. 그러나 연준 관리들이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었다고 확신할 때까지 금리가 더 높게 유지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산타랠리에 대한 희망은 희미해졌습니다.

 

연준은 수요일에 금리를 50bp 인상했지만, 정책 입안자들이 시장 기대치보다 높은 피크 금리를 알렸기 때문에 위험 자산은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주에는 ECB를 포함한 전 세계 중앙 은행들의 금리 인상과 매파적인 예측의 물결을 보였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에 노동 시장이 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경제 냉각을 보여주는 수많은 미국 지표가 증시의 난폭을 키웠습니다. 노동 시장 완화가 연준의 주요 관심사로 남아 있기 때문에 이제 투자자들의 관심은 노동시장에 집중되어있습니다.

연준의 Mester는 연준이 중간 예측보다 더 많이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언했습니다. 또한 Daly는 필요하다면, 나는 11개월 이상 최고율을 유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언했으며, Williams는 연준이 FOMC 터미널 금리 예측보다 더 많이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12월 FOMC회의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을 보였던 달러화는 강보합을 유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유로/달러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지수 104.84/+0.27%, 달러/원 1,305.40/+0.17%, 달러/엔 136.69/-0.05%, 유로/달러 1.0586/-0.53%)

세계 경제 둔화 전망으로 국제유가는 추가 하방 압력을 받으며 하락하였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4.50/-2.12%, 브렌트유 79.04/-2.67%, 천연가스 6.61/-5.15%)

금속 원자재는 전반적으로 혼조세에 금/은/알루미늄은 상승하였고, 팔라듐/아연/구리는 하락하였습니다.

(금 1,800.20/+0.69%, 은 23.33/+0.10%, 팔라듐 1,706.60/-5.90%)

가상자산시장은 FTX사태 이후 지속적인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역시 위협을 받는 가운데 지속적인 투심 악화로 연일 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16,000$, 이더리움은 1,100$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빅 쇼트의 마이클버리는 가상자산의 거품을 지적하며 가상자산에 대한 감사 및 조사는 본질적으로 무의미한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비트코인 $16,765.04/-2.50%, 이더리움 $1,185.23/-2.60%)

 

지수는 하락한 가운데 VIX지수도 22.62포인트로 함께 하락했습니다. 미국국채금리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10-3개월물은 -0.8243포인트로 역전 폭이 축소되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54%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금일 기사 요약]

폭스콘은 중국 대표 반도체 기인 '청화유니'에 투자를 철회하였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1월 최대 4천명 해고로 대규모 감원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일본은 금융 안화 및 초저금리 정책인 아베노믹스에 대해 수정 검토할 전망입니다.

뉴욕 연은 총재는 미국 최고금리가 연준 점도표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매파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샌프란스 연은 총재도 대다수 연준 위원이 내년도 고금리를 예상하고 있다 하였습니다.

EU는 탄소배출권거래제 개편에 합의 하며 2030년 감축 목푝를 상향하였습니다.

유로존 11월 CPI 확정치가 10.1%로 전월 대비 안화되었습니다.

미국의 주택시장에 대한 침체는 금융위기 때보다는 위험이 낮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테슬라는 멕시코에 신규 전기차 조립공장 설립을 추진한다고 하였습니다.

12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는 46.2로 2020년 이후 최저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번 한주간 여러 경제지표를 발표하며 증시 변동성을 지속적으로 보였고, 시장 투자자들의 심리는 크게 흔들렸습니다.

모든 투자자들의 내년 경기침체에 대한 예측을 확실히 하는 가운데 모두 미국의 고용지표와 임금상승에 대한 기조를 집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플레이션이 꺽이고 실업률이 증가하여 경기가 침체되는 상황이 오면 다시금 양적안화를 시작하며 금리를 인하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에 언제 될지 모르기에 어려운 시기를 잘 기다려야하고, 금리인상으로 인한 부채에 대한 어려움을 이겨내야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한 주가 새롭게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주도 더 힘차게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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