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2(목)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376.48(+1.60%)
S&P500 : 3,878.44(+1.49%)
나스닥 : 10,709.37(+1.54%)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7.32(-0.21%) / 시간외 지수 57.32(0%)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3,409.0(+0.10%)
US500 : 3,883.4(+0.13%)
US Tech 100 : 11,245.4(+0.08%)
US 2000 : 1,785.4(+0.62%)
국 증시는 수요일 소비자 신뢰도 상승과 예상보다 나은 실적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국채 수익률은 일본중앙은행의 예상치 못한 수익률 거래 밴드 증가에 대한 소란이 가라앉으면서 화요일 매도 이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S&P500은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Nasdaq100은 11월 말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두 지수 모두 2008년 이후 여전히 가장 많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정책에 민감한 2년 국채 수익률은 당일 4bp 하락한 반면 벤치마크 10년 수익률은 대부분의 세션 동안 비교적 안정적이었습니다.
FedEx와 Nike는 수요일 월스트리트 추정치를 초과한 수입을 보고하여 지난주 연방 준비 은행의 매파 전환 이후 타격을 입은 미국 주식에 활력을 제공했습니다. 대부분 섹터가 상승한 가운데 담배 관련업종만 약세를 보였으며, 에너지, 산업,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친환경에너지, 반도체 섹터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주요국 ETF도 대부분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 투자자들은 소위 "산타 랠리"에 기여한 연준 연사로부터 소식은 아쉽게 없었습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2023년에는 중앙은행의 정책입안자들이 새로운 고위 관료 명단을 통해 점점 더 비둘기파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투자자들은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경제를 둔화시키고 있지만 경기 침체가 여전히 가능하다고 새로운 미국 데이터를 통해 예상하고 있습니다. 11월 이전에 소유한 미국 주택 판매가 10개월 연속 하락한 반면,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서 예상보다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여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엔화가 전날 급등세 이후 하락 전환하며 상대적으로 달러지수는 반등하였습니다.
(달러지수 104.22/+0.24%, 달러/원 1,285.70/-0.30%, 달러/엔 132.22/-0.01%, 유로/달러 1.0613/+0.07%)
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전주 대비 589만 5천배럴 감소로 예상치 하회하며 원유 가격 상승을 불렀습니다.
또한 미국 국립기상청에서 동절기 극악 한파를 경고하며 천연가스 가격이 즉각 반등하며 상승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8.43/+2.89%, 브렌트유 82.38/+2.99%, 천연가스 5.40/+1.31%)
달러화 가격이 상승하면서 금/은 가격은 하락을 하였습니다. 니켈은 생산량을 10% 가량 감축한다는 기사로 오늘도 폭등했습니다.
(금 1,824.70/-0.04%, 은 24.23/-0.19%, 팔라듐 1,672.00/-3.55%)
암호화폐 시장은 미증시가 오른것과 디커플링되며 전체적인 하락을 보였습니다.
(비트코인 $16,770.80/-0.72%, 이더리움 $1,209.33/-0.61%, 솔라나 $11.96/-2.53%)
VIX지수는 20.07포인트까지 하락하면서 다시금 올해 박스권 하단에 와있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VIX지수의 하락으로 증시는 긍정적인 모습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미 국채금리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인 가운데 10-3개월물은 -0.6517포인트로 축소되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68%로 소폭 상승했으며, SPX Put/Call rate는 1.39포인트로 하락했습니다.
[금일 기사 요약]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개전 이후 첫 외국 방문으로 미국을 선택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 포기 가능성이 증가했다고 하였습니다.
앨런 머스크는 트위터가 내년 현금 손익분기점에 도달 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미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8.3을 나타내며 4월의 108.6 이후 최고를 보였습니다.
미국 모기지 금리가 6.34%로 하락하며 3개월래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미국 11월 기존주택판매는 전울비 7.7% 감소하며 최장 기록에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GM은 미국에서 볼트EV 14만대를 화재 위험성이 있다고 리콜을 진행했습니다.
인도중앙은행은 암호화폐가 다음 금융위기를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염려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주식60/채권40 포트폴리오가 부활할 것이라고 전문가 전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내년 1분기 감원 계획을 진행 중이며 이미 신규고용은 동결 하였습니다.
구글,메타가 미국 광고시장 점유율이 50% 하회하며 2014년 이후 처음있는 일입니다.
금일 미국 시장은 나이키의 큰 상승을 도움으로 빅테크 또한 의미있는 반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스닥과 S&P와 다르게 다우존스의 주가차트는 고점 대비 -7%이내로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연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악재와 이슈가 잔재되어 있는 시장에 급하게 모든 걸 투자하기 보다는 내년까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락의 끝은 아무도 모르기에 오늘 내일의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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