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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월)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12. 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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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월)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203.93(+0.53%)

S&P500 : 3,844.82(+0.59%)

나스닥 : 10,497.86(+0.21%)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7.04(+0.25%) / 시간외 지수 54.67(-4.15%)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3,177.2(+0.48%)

US500 : 3,843.9(+0.56%)

US Tech 100 : 10,978.0(+0.20%)

US 2000 : 1,764.3(+0.71%)

 

미국 소비자 지출 전월 대비 실제 0.1%(예측 0.2%, 이전 0.8%) 및 PCE 및 내구재 데이터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이 계속 완화되고 있다는 소비자 지출데이터와 PCE 및 내구재 데이터를 확인한 뒤 미국 주식은 금요일 세션의 끝을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데이터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목적이 부합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P500과 기술주 중심의 Nasdaq100 모두 하락세로 출발한 뒤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매파적인 연준과 더 많은 금리 인상을 견딜 수 있는 경제데이터와 씨름하면서 지수는 3주 연속 하락했으며 9월 말 이후 가장 긴 연속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대부분 세션이 혼조세를 보인 뒤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에너지 관련주들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어 커뮤니케이션, 헬스케어, IT업종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비트코인 또한 16,800$를 회복했습니다.

주요국 ETF도 모두 보합세를 보인가운데 대부분 상승마감했습니다. 다만 MSCI KOR지수는 정책적 불확실성 증가로 시간외 거래에서 -4%이상 하락했습니다.

 

국채 수익률은 연휴 단축 세션이 끝날 때 하락했습니다. 벤치마크 10년물 수익률은 이번 주 4월 초 이후 가장 많이 상승하여 금요일에 약 3.75%를 마감했습니다. 달러는 이번 주 동안 하락했습니다.

엔화는 6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는데, 이는 일본 은행(BoJ)의 예상치 못한 수익률 거래 밴드 증가로 인해 일본 투자자들이 본국으로 자금을 조달하도록 장려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달러지수 104.33/-0.11%, 달러/원 1,280.80/+0.36%, 달러/엔 132.78/-0.18%, 유로/달러 1.0615/+0.01%)

러시아는 유가 상한제 보복 차원으로 원유 감산 가능성을 경고하였고, 미국 전역에 영화45도 한파로 유가와 천연가스는 상승을 보였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9.35/+2.40%, 브렌트유 83.97/+3.69%, 천연가스 5.13/+2.52%)

달러화 약세에 원자재 가격은 대부분 상승을 보였습니다. 금 가격은 심리적 저항선인 1,800달러 돌파를 하였습니다.

(금 1,804.20/+0.50%, 은 23.92/+1.26%, 팔라듐 1,732.0/+3.56%)

암호화폐 시장은 계속적으로 수급이 안 좋으면서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16,765.45/-0.46%, 이더리움 $1,206.12/-1.33%, 솔라나 $11.34/-1.22%)

 

최근 발표된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의 면밀한 관찰이 냉각되고 소비자 지출이 정체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미시간 대학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번 달 소비자의 예상 인플레이션은 2021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두 데이터 세트 모두 시장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올해에도 계속해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지만, 시장은 종종 이러한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경제 데이터는 투자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연준이 노동 시장 약화를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직업 관련 정보에 특히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둔화를 환영했습니다. 그러나 강한 경제를 나타내는 데이터는 종종 시장에 대한 고르지 못한 세션을 초래했으며 일부 투자자들은 미국 경기 침체가 여전히 가능성이 있다고 안심하는 반면, 다른 투자자들은 연준이 계속 공격적일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스프레드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이며 10-3개월물은 -0.5841로 축소되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61%로 소폭 상승되었습니다. FedWatch는 25bp를 63.4% 50bp를 36.6%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금일 기사 요약]

미국 하원이 1.7조 달러 규모로 내년도 예산안을 가결하였습니다.

컨테이너 운임 가격이 팬더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였습니다.

푸틴은 우크라와 협상 준비 완료하였지만 상대측이 거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서방 세력은 러시아의 협상 부분이 전략적인 조치일 뿐이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미국 11월 PCE 가격지수가 저년대비 5.5% 상승하면서 1년래 최소폭을 보였습니다.

미국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59.7로 기대인플레이션이 둔화됨을 보였습니다.

미국 11월 신규주택판매는 전월대비 5.8% 상승하며 예상치 대폭 상회 하였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국방수권법에 맞불로로 대만 주변서 실전 훈련을 시행했습니다.

메타는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소송에 7.2억 달러에 합의를 하였습니다.

테슬라는 코로나 확산으로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을 중단하였습니다.

머스크 CEO는 트위터가 파산 위험은 없지만 안전하지 않다고 발언하였습니다.

 

2022년의 마지막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기대했던 산타랠리를 CPI외에 다른 지표들이 예상과 다르게 나오면서 오지 않아서 아쉬운 저번 한주 였습니다. 마지막 한 주라도 큰 하락 없이 상승으로 마감하기를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다만 국내 증시는 금투세는 유예되었지만 대주주 10억 요건은 그대로 진행되며 금주 화요일까지 대주주 세금 회피물량이 출회되어 하락을 도모할 가능성이 있어서 대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금년의 마지막 한 주를 잘 마무리 하시면서 금일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Happy New Year~!!

Invest with LOVE~!

 

✏️ 2022년 12월 5주차 주요 글로벌 증시 이슈

 

▶️ 12월 26일

- 일본 기업 서비스물가지수

- 미국 시카고 연준 국가활동지수

 

▶️ 12월 27일

- 일본 실업률

- 일본 BoJ 구로다 총재 연설

- 일본 소매판매

- 미국 주택가격지수

 

▶️ 12월 28일

- 댈러스 연준 제조업활동지수

- 한국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

- 일본 산업생산

- 미국 레드북 소매판매지수

 

▶️ 12월 29일

- 미국 잠정주택매매

- 한국 산업생산

-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 12월 30일

-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 미국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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