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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금) 쵸빗의 미국 주식 아침 시황

쵸빗 2024. 5. 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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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금) 쵸빗의 미국 주식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증시 상승 출발 후 장중 하락으로 5월 중 가장 큰 음봉 발생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S&P PMI 예비치 발표로 제조업 52.4 (전망 50), 서비스업 54.8 (전망 51.6)으로 상회했습니다.
이에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이 보이며 국채수익률 상승하고 달러지수도 상승했습니다.
원자재는 이에 금,은, 비트코인 모두 하락했습니다.
어제 실적발표 영향으로 엔비디아 급등( +9.32%)하고 관련주  TSMC, 브로드컴, 델, ARM, GE가 상승하였고,
그 외 거의 대부분 종목은 하락을 하였습니다. 
 
애플 -2.11%, 테슬라 -3.54%, 엔비디아 +9.32%, MS -0.82%, 마이크론 -0.01%, 인텔 -4.26%, AMD -3.08%
아마존 -1.14%, 메타 -0.43%, 넷플릭스 -0.75%, 알파벳 -1.60%

(기업 기사 요약)
엔비디아(NVDA) - 젠슨 황 "1년 주기로 신규 칩 출시 진행"
뉴스코퍼레이션(NWSA) - 오픈AI와 '다년간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아마존(AMZN) - AI스타트업 '허깅페이스'와 파트너십 체결
테슬라(TSLA) - 보고서에 '2030년 연간 2천만대 차량 판매' 제외
보잉(BA) - 웨스트 CFO "2024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 예상"
알리바바(BABA) - 45억 달러 전환 선순위 채권 매각 계획
라이브네이션(LTV) - 미국법무부, '반독점법 위반' 협의로 기소
델(DELL) - 에버코어, '전략적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 제시

국내증시는 상승 출발했으나 외국인 선물 매도로 약세 전환하였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 영향으로 반도체 섹터 상대 강세를 보이며 종목별 등락을 보였고, 이에 코스피는 약 하락으로 코스닥은 약 상승으로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 선물 매도, 프로그램 매도 -1.654억)
외국인은 이틀 연속 특정 종목 매수를 하였습니다. (SK하이닉스 +2,500억 / 삼성전자 +1,100억)

(주요 특징주)
신규상장 노브랜드 급등 (공모가 14,000원, 종가 54,300원)
수소, 태양광, 풍력, 원자력 상승
오랜만에 한한령 해제 이슈와 관련하여 엔터주 상승

[이번 주 주요 이벤트]

20일 : 중국 LPR 금리결정 / JP모건 애널리스트 데이

21일 : 임상중앙확회 ASCO 초록 공개 / MS개발자 컨퍼런스 (~23일/AI PC 공개 보도), 델 테크놀로지 연례행사 (~23일)

           옐런 장관, 리가르드 총재 발언

22일 : 엔비디아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컨센 매출 성장 세자리수 성장) / 호주 통화정책 회의

23일 : 한국은행 금퉁위 / 미국 S&P 글로벌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 / FOMC 회의록 공개

24일 : 미국 5월 미시간대 소비자 신뢰지수

 

<내일장 체크 포인트>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

연준 위원 연설

내구재수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급등으로 미국 지수는 상승을 보였으나 PMI 발표 이후 엔비디아를 제외한 대부분 종목은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는 보잉 이슈로 더 크게 하락했습니다. 

국내증시는 반도체 관련 수급을 체크하고, 미중 갈등으로 수혜를 최근 보며 상승하는 신재생 관련 종목도 함께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락 조정이 크지 않기를 바라면서 마지막 금요일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도 고생하셨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 주요 경제지표 종합 📉

[VIX 지수]

CBOE VIX : 12.77( +3.91% )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3.88( -1.02%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721.87( -0.06% )

코스닥 : 846.58( +0.10% )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9,065.26( -1.53% )

S&P500 : 5,267.84( -0.74% )

나스닥 : 16,736.03( -0.39% )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67,626.6/ -2.17%, 이더리움 $3,808.98/ +1.63%

달러인덱스 104.935/ +0.09%, 달러/원 1,366.43/ +0.09%, 달러/엔 157.00/ +0.04%    

금 2,331.90/ -0.25%, 은 30.325/ -0.30%   

필라델피아 반도체 5,126.0/ -0.02%, 천연가스 2.658/ -0.23%, WTI유 76.93/ -0.05%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477/ +0.12%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940/ +0.13%

 

[금일 경제지표 발표]

미국 건축승인건수 이전비 하락 (실제 1.440M / 예상치 1.440M / 이전1.467M)

미국 건축허가건수 이전비 하락 (실제 -3.0% / 예상치 -3.0% / 이전 -3.7%)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실제 215K / 예상치 220K / 이전 223K)

 

 

 

📝 주요 경제동향 요약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주식시장 하락과 금리 상승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 기조가 예상되면서 주식과 채권 시장이 하락했습니다.

주식시장 하락과 NVIDIA 강세

S&P500 지수는 NVIDIA를 제외한 대부분의 메가캡 종목 하락으로 5,30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NVIDIA는 인공지능 관련 긍정적 전망에 힘입어 9% 이상 급등하며 1,000달러를 돌파하는 역사적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다우지수는 보잉 주가 하락으로 1.5% 하락했습니다.

채권금리 상승과 업종별 하락

채권금리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고, 상장사의 85% 이상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NVIDIA 단독으로 기술주 강세를 이끌었지만, 전반적인 반도체 업종 상승을 견인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금리 민감 업종인 유틸리티와 부동산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국채 입찰 약세와 PMI 호조

미국 재무부의 10년 만기 물가연동국채(TIPS) 입찰에서 약한 수요가 확인되면서 국채수익률이 상승했습니다. 한편 미국과 유럽의 PMI가 예상을 상회하며 경기 회복 기대감을 높였지만, 임금 지표 상승으로 국채금리와 유로화 가치를 끌어올렸습니다.

증시 코멘트

종합적으로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 기대감이 주식과 채권 시장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다만 NVIDIA의 강세와 경기 지표 호조로 인한 변동성이 혼재되는 모습이었습니다. 향후 주요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 발표에 따른 시장 반응이 주목됩니다.

주요 지표 동향

  • VIX지수는 12.77포인트로 상승했고, 하이일드스프레드는 3.11%로 증가했습니다. 
  • 10-2년물 국채금리스프레드는 -0.463포인트로 증가했으며, 10-3개월물은 -0.934포인트로 감소했습니다.
  • FedWatch는 전일 대비 금리인하 경로에 대해 보수적으로 바뀌었고, 연내 1차례 금리인하만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탐욕 & 공포지수는 전일대비 5 하락하며 54(Neutral) 입니다.

 

 

  

[주요 기사 요약]

 

- Bloomberg -

유로존 1분기 협상임금, 전년비 4.7%↑ ··· 물가 압력 시사

영국 5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52.8 ··· 6개월래 최저

미국 4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23 ··· 위축세 지속

 

- CNBC -

미국 5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50.9 ··· 예상 상회

미국 5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54.8 ··· 예상 대폭 상회

미국 주간 실업수당청구 21만5천건 ··· 예상 하회

 

- Reuters -

미국 법무부, '티켓 마스터 · 라이브네이션' 반독점법 위반 기소

머스크, 중국 전기차 관세인상 반대 ··· "시장왜곡 좋지 않아"

다이먼 JP모간 CEO "경착륙 가능성 배제해선 안돼"

 

 

 

[주요 주요 이슈]

 

1. 한국은행 11번째 금리동결

  • 연 3.5%로 동결 / 2021년 8월 부터 10차레 인상 / 2023년 2월부터 동결                                                                         ☞ 물가상승률 둔화 흐름 있지만, 성장세 개선, 환율 변동성, 지정학 리스크 등으로 긴축 기조 유지하며 점검

2. 중국, 태양광 산업 협회 주최 컨퍼런스

  • 공급 과잉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생산 능력의 무분별한 확대 및 공격적인 가격 인하를 제한하기 위한 방안 논의

3. 테슬라, 부품 공급 업체들 중국 + 대만 이외 생산 압박 (니케이 아시아)

  • 공급업체에 중국과 대만 이외의 지역에서 부품 생산 요청

4. 젠슨황, "LPDDR이 서버 전력 소모 줄여" (서울경제)

  • 실적 컨콜에서 HBM엔 침묵, 모바일용 저전력디램(LPDDR) 중요성 강조
  • 엔비디아 CPU인 그레이스에 연결된 LPDDR5 언급

5. TSMC, 올해 3나노 파운드리 물량 3배로 증가 전망

  • 연말 3나노 웨이퍼 생산능력 12만장으로 전년비 3배 증가 전망                                                                                          ☞ 엔비디아, 미디어텍 등의 수요에 맞춰 생산 능력 늘리는 중

6. 정부, 26조원 규모 반도체 지원책 발표

  • 17조원 금융 지원 프로그램 / 팹리스, 소부장 지원 1조 펀드 조성
  • 용수, 도로 등 인프라를 국가가 책임지고 조성

7. 정부,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 사업 3,200억 규모로 착수
 
8. 5년 뒤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시장 규모 572조 될 것 (삼정KPMG)

  • 완성차 기업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략 제시
  • 차량 구독 서비스로 '편의성, 다양성, 최신성' 추구
  • 구글, 애플 등의 인포테인먼트 OS 중심의 사업 확대 ☞ 완성차 기업들의 자사 중심의 OS와 비즈니스 모델 수립 필요

9. IT용 OLED 폭풍 성장 (파이낸셜 뉴스)

  • 1Q 글로벌 OLED 패널 출하량 ☞ 전년 동기비 +50%
  • 삼성, 애플의 OLED 패널이 시장 견인 ☞ 1Q 모니터용 +189%, 태블릿용 +113%, 스마트폰 및 TV용도 증가
  • 올해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장비 지출 전년비 +54% 증가 전망 ☞ 삼성디스플레이, OLED 팹 구축 투자 확대(약 $39억)

10. 1Q 실질소득 7년만에 최대 폭 감소

  • 가구당 실질소득 1.6% 감소 ☞ 소득 소폭 증가 했지만, 물가 상승 높아
  • 가구당 월평균 소득 +1.4% ☞ 1Q 물가 상승률 +3.0%
  • 사업소득은 +8.9%로 증가했으나 근로소득은 -1.11%로 감소 ☞ 기업 상여금 감소 등 기업 실적 악화로 근로소득 감소 (실질 근로 소득은 -3.9%)

11. 미국 경제 엔진 '이상징후' 감지 (한국경제)

  • 재무부 + 연준 ☞ "탄탄한 고용과 소비로 미국 경제 순조롭다"
  • 고물가로 임의 소비재 수요 둔화 / 외식비 높아 집밥 선호 ☞ 카드 연체율 지난해 1Q 4.6% → 올해 1Q 6.9%
  • 월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마트 긴 줄서기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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