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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월) 쵸빗의 미국 주식 아침 시황

쵸빗 2024. 5. 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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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월) 쵸빗의 미국 주식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증시는 PPI 전월비 +0.5%, 컨센 +0.3% 상회하며 다소 우려가 있었으나 파월 연설이 긍정적으로 시장에 반영했고,
CPI 전월비 +0.3%, 컨센 +0.4% 하회하며 긍정적으로 시장은 보며 주거비와 소매판매 둔화로 물가 둔화 기대감에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3대지수는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구글, MS, 아마존, 애플 등 AI관련 행사 및 신제품 계획 발표로 전반적으로 AI 관심이 다시 부각되며 종목별로는 등락이 차별화 하였습니다. 
금요일에도 장중 조정 있었지만, 후반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기업 기사 요약)
엔비디아 - 22일 실적발표 예정 ··· 미증시 촉매제 작용 여부 주목
AMD - 마이크로포스트 "애저 서비스에 AMD 칩 사용"
마이크로소프트 - '콜 오브 튜디' 후속작 출시 계획
테이크투인터렉티브 - GTA6 2025년 가을 출시 확정
스노우플레이크 - AI 스타트업 '레카AI' 10억 달러 인수 협상 중
테슬라 - 로이터 "중국서 데이터센터 구축 추진 중"
애플 - 기존 모델보다 얇은 아이폰 개발 ··· 내년 9월 출시
레딧 - 오픈AI와 파트너십 체결 ··· AI기반 기능 제공

국내증시는 .SK하이닉스 강세 - 삼성전자 약세 - 2차전지 약세를 보이며 지수는 글로벌 시장 대비 상대적 약세를 보이며 하락마감했습니다. 개별 종목들은 신고가 및 급등 종목 발생하며 종목별 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외국인, 기관 매도 전환하며 1% 이상 양지수 하락했습니다. 
삼양식품 상한가 VS HLB, 계열사 전체 하한가를 보였습니다. 

(주요 특징주)

[이번 주 주요 이벤트]

20일 : 중국 LPR 금리결정 / JP모건 애널리스트 데이

21일 : 임상중앙확회 ASCO 초록 공개 / MS개발자 컨퍼런스 (~23일/AI PC 공개 보도), 옐런 장관, 리가르드 총재 발언

22일 : 엔비디아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컨센 매출 성장 세자리수 성장) / 호주 통화정책 회의

23일 : 한국은행 금퉁위 / 미국 S&P 글로벌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 / FOMC 회의록 공개

24일 : 미국 5월 미시간대 소비자 신뢰지수

 

<내일장 체크 포인트>

 

 

미국증시는 신고가를 갱신하고 지수는 상승하고 있고, 이번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있기에 이후 반도체 및 AI 관련 종목들의 수급에 크게 영향을 줄 요인이 되겠습니다. 이에 잘 상황을 지켜보며 종목별 대응방은을 검토하고 원자재의 최근 상승 여부를 체크하며 관련 종목의 기대수익률을 체크하며 대응하면 좋겠습니다. 

아직 국내증시는 여전히 어려운 박스권 가운데에 머무르고 있으며 향후 코스피 2800선에서 추가로 상승하며 3000으로 가는 부분을 확인하면서 시장을 보면 좋겠습니다. 

이번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 주요 경제지표 종합 📉

[VIX 지수]

CBOE VIX : 11.99( -0.00% )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5.46( -1.37%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724.70( -1.03% )

코스닥 : 855.05( -1.76% )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40,003.59( +0.37% )

S&P500 : 5,303.27( +0.12% )

나스닥 : 16,685.97( -0.07% )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66,342.1/ -0.88%, 이더리움 $3,076.66/ -1.33%

달러인덱스 104.380/ +0.01%, 달러/원 1,354.39/ +0.19%, 달러/엔 155.70/ +0.04%    

금 2,422.75/ +0.08%, 은 31.625/ -0.47%  

필라델피아 반도체 4,983.0/ -0.69%, 천연가스 2.632/ -0.23%, WTI유 79.54/ +0.03%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417/ -0.07%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827/ +0.04%

 

[금일 경제지표 발표]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전월비 4월 이전 보합 (실제 0.6% / 이전 0.8%)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비 4월 이전 하락 (실제 2.4% / 이전 2.4%)

유로존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전년비 이전 하락 (실제 2.7% / 이전 2.9%)

유로존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전월비 이전 하락 (실제 0.7% / 이전 1.1%)

 

📝 주요 경제동향 요약

 

미국 증시, 4주 연속 상승세 이어가며 새로운 기록 달성

최근 미국 증시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기업들의 강력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0,000선을 돌파하며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S&P500 지수 또한 2월 이후 가장 긴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인공지능 업계의 주목 받는 NVIDIA

이제 시장의 관심은 인공지능 업계의 대표주자인 NVIDIA의 실적 발표로 옮겨졌습니다. 지난 이틀간 증시가 소폭 조정을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시장은 여전히 2024년 최고의 한 달을 향한 방향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업종별 혼조세

S&P500 지수는 5,300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메가캡 기업들의 혼조세가 나타났는데, 테슬라는 상승했지만 NVIDIA는 하락했습니다. 게임스톱은 주식 매각 계획으로 인해 급락했지만, 레딧은 OpenAI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상승했습니다. 한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의 실적은 투자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고객들에게 NVIDIA 대신 AMD를 제안한다는 소식에 NVIDIA 주가가 하락하면서 나스닥100 지수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NVIDIA의 칩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기초소재, 금융, 소비재 등의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유가 상승에 힘입어 에너지주들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테크 업종은 NVIDIA 부진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고, 국채금리 상승으로 유틸리티, 헬스케어, 부동산 등의 업종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AI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한 막대한 투자 필요

한편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은 AI 데이터 센터 구축에 '조 달러' 단위의 자금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연준의 보우먼 이사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악화될 경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매파적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이처럼 증시는 다양한 요인들의 영향을 받으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NVIDIA의 실적 발표와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이 시장 변동성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지표 동향

  • VIX지수는 11.99포인트로 하락했고, 하이일드스프레드는 3.08%로 축소되었습니다. 
  • 10-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0.405포인트, 10-3개월물은 -0.982포인트로 모두 축소되었습니다.
  • FedWatch는 전일 대비 큰 변화 없습니다.
  • 탐욕 & 공포지수는 전일대비 5 상승하며 65(GREED) 입니다.

 

 

  

[주요 기사 요약]

 

- Bloomberg -

이란 대통령 탑승 헬기 추락 ··· 외무장관 동승

미국 4월 경기선행지수, 전월비 0.6%↓ ··· 예상 하회

유로존 4월 CPI, 전년비 2.4%↑ ··· 예상 부합

 

- CNBC -

블루오리진, 2년만에 유인로켓 발사 ··· 무사 귀한

머스크 뉴릴링크 "두번째 컴퓨터칩 이식 신청자 모집"

"MS, 이번주 개발자 콘퍼런스서 인공지능 PC 공개"

 

- REUTERS -

미국 앨라배마 벤츠 공장, UAW 노조 결성 실패

중국, 미 · 영국 · 일본 · 대만산 '플라스틱 원료' POM 반덤핑 조사

보우먼 연준 이사 "인플레 반등시 금리 인상 고려"

 

 

 

[주요 주요 이슈]

 

1. 국내 전기차 1Q 수출 44.8%가 미국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 미국 갈등 고조로 쏠린 가중 ☞ 전년 동기에는 33.6%
  • 현대차 중국 시장에서 고전 / 중국 판매 -20.3%, 기아는 +10%
  • 점유율, 현대차는 1%, 기아는 0.4%에 불과 ☞ 합션 점유율은 1% 대
  • 10년전 점유율 10%대에서 지속 하락

2. 혼자, 토요타, 전기차 투자 지금이 적기로 대규모 투자

  • 혼자, 전기차 소프트웨어에 10년간 약 87조원 투자
  • 토요타, 올해만 전기차, 수소, AI에 약 17조 투자 ☞ 하이브리드로 수익 높이며 전기차 대장화 시기 대비

3. 삼성전자, 1분기 가동률 100% (파이낸셜 뉴스)

  • 1분기 반도체 생산 5771.87억개로 전년 동기비 +24%
  • 메모리 생산 가동시간은 전년 동기비 소폭 증가하며 가동률 100%

4. SK하이닉스 - TSMC, HBM4 개발 협력 (TSMC 기술 심포지움)

  • SK하이닉스와의 파트너십 세부 내용 일부 공개  ☞ HBM4용 베이스 다이 생산 기술 공개
  • 지난 달 차세대 HBM 생산과 어드벤스 패키징 기술협력 MOU

5. 애플 아이폰 16용 OLED 패널, 다음 달 생산 시작 (외신 보고서)

  • AI 기능 탑재 / 9월 출시 계획
  • 1Q 글로벌 OLED 모니터 출하략 전년 동기비 +121%
  • 2Q +52% 성장 전망 / 연간 출하량은 전년비 +161% 전망

6. 식품업계, 경기 침체 / 고물가에도 1분기 실적 대폭 개선

  • 롯데웰푸드 100%, CJ제일제당 3,700%, 대상 91.5%, 오뚜기, 풀무원, 빙그레 등 이익 증가
  • 집밥 찾는 소비자 증가 - K 푸드 해외서 호실적 ☞ 물가 인상으로 가격 인상
  • 다소비 가공식품 34개 중 20개 품목 가격 인상 (컵밥 +26.3%, 간장 +13.2%, 참치캔 10.5%, 어묵 +9.3%)

7. 월가 IB, 아시아 중요 종목 장기 투자 자금 유입

  • BOA, 아시아 증시 전체에서 가장 핵심 종목은 SK하닉, 삼성전자, 그외 TSMC, 폭스콘, 핀둬둬 등 선정
  • 골드만삭스, 아시아 최고 주식 중 하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8. 금감원, 거래소 뉴욕 투자 설명회 개최 

  • 16일 (현지 시각) 뉴욕에서 '한국 금융 투자 설명회' 개최
  • 해외 기관 126곳 참석
  • 금감원장 + 거래소 이사장, 한국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소개
  • 금감원잔, "공매도 재개에 동의". "상법 개정 무조건 한다"

 

✏️ 5월 4주차 매크로 전략


지난 주 미국의 CPI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의 우려감이 완화된 가운데 미증시는 강한 반등 이후 옵션만기일의 영향으로 소폭 조정을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는 23일 FOMC의사록 공개가 예정되어 있으며 최근 파월의장은 이번 CPI수치에 대한 발언들을 참고했을 때 해당 스케줄은 시장의 변동성을 크게 유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美 CPI 둔화에 연은 금리 인하 가능성 다시 대두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51610423216049?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이와 함께 AI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이번 주 22일에 예정되어있으며, 최근 엔비디아는 900달러선 아래로 단기적인 하락을 보인 뒤 여전히 AI반도체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현재 924달러까지 반등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골드만삭스를 비롯해 글로벌 IB에서는 엔비디아의 실적 기대감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목표주가 역시 1,000달러 이상까지 제시했기 때문에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주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증시의 반등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엔비디아 실적이 뜨거운 증시 이어갈까 [뉴욕 증시 전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197432i

현재 원자재부문을 살펴보면 우선 WTI는 79달러로 큰 변동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구리 선물가격이 약 4%대 상승을 보이면서 글로벌 구리 쇼티지에 따른 전력기기 관련주들로 수급 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달러원 환율의 경우 현재 1350원대를 유지하면서 현재 매크로상 변동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이번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만 잘 나와준다면 국내 반도체 섹터로 외국인들의 수급이 유입되면서 증시 반등 및 환율 하락 효과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물가·환율 불안한데 성장은 기대이상"…23일 금리 동결될 듯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8042800002?input=1195m

최근 국내 증시는 화장품, 미용기기, 전력기기 등 1분기 호실적을 보였던 섹터로 수급이 집중되고 있으며, 반도체 섹터는 여전히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반도체 섹터는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전환점을 보여주었기에 계속해서 조정이 큰 종목들을 중심으로 분할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바닥에 있는 신재생에너지, 원전,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조용히 반등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CPI수치 호조와 함께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저점 매수 수급이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 주에 발표될 PCE 지표까지 잘 나와준다면 6월 FOMC회의 전까지는 금리인하 기대감이 추가적으로 확대되면서 바닥권에서 눌렸던 섹터로도 반등세가 이어질 수 있기에 최근에 바닥을 다지고 있는 섹터들도 함께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월요일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외화역송금으로 단기 환율 상승 가능성, HLB하한가 이슈로 코스피/코스닥의 일부 변동성이 주초에는 나타날 수 있으나 화요일 혹은 수요일부터는 반등이 나타날 수 있기에 증시 조정은 현재 시점에서는 기회로 활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주도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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