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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월) 개미 투자자의 미국 주식 아침 시황

쵸빗 2024. 5. 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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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월) 개미 투자자의 미국 주식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증시는 달러인덱스, 국채수익률 안정되며 3대지수 모두 '신고가 부근'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지표 둔화로 국채수익률은 하락했으며 기대인플레 높게 나오며 다시 상승을 했습니다.
(미시간대 기대인플레 1년 3.2% -> 3.5% / 5년 3% -> 3.1%로 상승)
BOE는 5.25%로 금리 동결을 하였고, 이는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의 신호일지에 대해 기대감이 있습니다. (FT)
금요일에는 TSMC 4월 매출 전녀비 +59.6%발표 하며 주가는 +4.51% 상승을 했습니다. 
 
(기업 기사 요약)
TSMC - 4월 매출 저년ㄴ비 60% 증가 ··· AI 열풍
ARM - 소프트뱅크와 AI칩 개발 계획 ··· 2025년 봄 출시
테슬라 - 슈퍼차저 다시 확장 계획 ··· 5억 달러 이상 투자
피스커 - 미국, 오션SUV 조사 착수 ··· 브레이크 시스템 문제
애플 - WWDC서 차세대 음성비서 '시리' 공개 ··· 챗GPT 탑재 전망
오클로 - SMR 스타트업, 우회상장 ··· 샘 울트먼 투자
노바백스 - 사노피와 코로나백신 공동개발 ··· 주가 100% 폭등
모더나 - FDA "행정적 제약으로 RSV 백신 승인 연기"
 
국내증시는 주 초 강세를 보였으나 후반에는 약세를 보이며 코스피는 위꼬리 양봉, 코스닥은 음봉을 보이며 상승/하락을 했습니다. 외국인의 선,현물 대량 매수로 화요일, 외국인 일일 최대 규모 선물을 매수하였습니다.
반도체는 차익 매물 속 등락을 하였고, 전력기기, 전선주는 강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가온전선 +44%, 대원전선 +42%, HD현대일렉 +14%, 제룡전기 +17%)
화장품은 호실적 강세를 지속보이고 있습니다. (실리콘투 +73%, 브이티 +18%, 한국콜마 +10%)
미용기기도 상승을 했습니다. (클래시스 +23%, 비올 +15%, 에이피알 +15%)
 
(주요 특징주)

[이번 주 주요 이벤트]

13일 : 뉴욕 연은 소비자 기대지수 / OECD 경기선행지수 / (텐센트 실적 발표)

14일 : 미국 PPI / 파월 의장 연설 / MSCI 반기 리뷰 / 구글 컨퍼런스 - MS CEO 서밋 행상 / (홈디포, 에어비엔비 실적)

15일 : 미국 CPI / 한국 석가탄신일 휴장

16일 : 아마존 AWS 서밋 행사 / (시스코, 월마트, 바이두, 알리바바 실적)

17일 : 중국 4월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 미국 옵션만기일

 

<내일장 체크 포인트>

 

 

미국 시장은 다시 고점을 향해 다가가고 있지만 국내 시장은 여러 이슈와 환율 등의 영향, 부족한 수급으로 인해 크게 상승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올해 안에 결정되어야 할 금투세 이슈 또한 장기적으로 증시를 보고 투자하기에는 불안한 부분도 큰 상황입니다. 쉽지 않지만 종목별로 투자판단을 잘 하여 적절한 대응으로 투자 전략을 가져가야 하겠습니다.

이번주도 화이팅 하시고 수요일도 휴장이라 4거래일만 국내시장은 열릴 예정입니다. (수요일 휴장)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 주요 경제지표 종합 📉

[VIX 지수]

CBOE VIX : 12.55( -0.00% )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4.88( -0.34%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727.67( +0.57% )

코스닥 : 864.16( -0.69% )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9,512.84( +0.32% )

S&P500 : 5,222.68( +0.16% )

나스닥 : 16,340.87( -0.03% )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61,332.7/ +0.69%, 이더리움 $2,932.64/ +0.56%

달러인덱스 105.180/ +0.00%, 달러/원 1,371.10/ +0.11%, 달러/엔 155.78/ +0.03%    

금 2,367.80/ +0.05%, 은 28.387/ -0.15% 

필라델피아 반도체 4,808.0/ +1.01%, 천연가스 2.224/ -1.24%, WTI유 78.05/ -0.19%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494/ +0.29%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872/ +0.32%

 

[금일 경제지표 발표]

미국 미시간대 인플레 기대치 5월 이전비 상승 (실제 3.5% / 이전 3.2%)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 기대지수 예상치 하회 (실제 66.5 / 예상치 76.0 / 이전 77.2)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예상치 하회 (실제 67.4 / 예상치 76.0 / 이전 77.2)

중국 소비자 물가 전년비 예상치 상회 (실제 0.3% / 예상치 0.1% / 이전 0.1%)

중국 생산자 물가 전년비 예상치 하회 (실제 -2.5% / 예상치 -2.3% / 이전 -2.8%)

 

📝 주요 경제동향 요약

 

인플레이션 속 주식시장 동향

완고한 인플레이션 속에서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주식시장이 고전하고 있습니다.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지면서 미국 소비자 심리가 6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고, 이에 따라 주식이 흔들리고 채권 수익률이 상승했습니다.

  • 주요 부문의 경기 둔화로 연준의 완화 기대가 높아졌지만, 연준의 2%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까지는 험난한 경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1
  • S&P500은 5,220 근처에서 맴돌며 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도 8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2
  • 경기방어 업종과 금융, 테크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경기순환재와 에너지, 통신서비스, 부동산, 유틸리티 업종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AI 및 반도체 관련주 강세

반도체주들은 TSMC의 실적 호조와 긍정적 보고서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TSMC의 4월 매출이 전월 대비 20.9%, 전년 대비 59.6% 급증했는데, AI 관련 수요 증가가 동력이 되었습니다.

  • 번스타인은 Nvidia의 데이터 센터 사업에서 기회가 크다며 목표주가를 1,000달러로 상향했고, BoA는 팔란티어의 투자의견을 AI 투자 관련 수혜 전망에 따라 매수로 상향조절했습니다. 3
  • 모건스탠리도 ARM에 대해 AI PC 중심으로 점유 확대가 예상된다며, TSMC, 엔비디아, 퀄컴 등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했습니다.

대중국 관세 우려와 전기차 관련주 하락

다음 주 바이든 대통령이 대중국 관세 부과를 추진할 것으로 예정되면서, 전기차 관련주들이 중국의 보복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 대중국 관세는 전기차, 배터리, 태양전지 등 산업에 부과될 전망입니다.
  • Tesla는 머스크의 SEC 출석 보도 영향도 겹치며 2%대 하락했고, Alphabet은 오픈AI의 GPT 검색 서비스 발표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금리 동향 및 연준 전망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5bp 상승한 4.50%를 기록했습니다. 거래자들은 11월까지 금리 인하를 완전히 반영했으며, 1월 회의까지 두 번째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Fed의 Logan은 차입 비용 인하가 아직 이르다고 지적했지만, Bowman은 2024년 금리 인하가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다음 주 CPI 발표에 따라 10년물 금리가 0.3%p 하락 또는 0.25%p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UBS는 연준 금리인하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면서, 실적과 AI 이슈들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종합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식시장은 AI와 반도체 관련주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대중국 관세 우려와 금리 동향에 따른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실제 행보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주요 기사 요약]

 

- Bloomberg -

중국 4월 CPI, 전년비 0.3%↑ ··· 3개월 연속 상승

시카고 연은 총재 "올해 인플레 둔화 지속 예상"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금리인상 배제 안해"

 

- CNBC -

미국 5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67.4 ··· 6개월래 최저

미국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 3.2% → 3.5% 급등

LPL 파이낸셜 "인플레 우려로 소비심리 위축 가능"

 

- WSJ -

미국, 중국산 전기차 관세 25% → 100% 인상 검토

"미국 주택임대료 고공행진시 연준 금리인하 지연"

애플 매장 노조, 첫 파업 결의 ··· "임금 · 근무환경 불만"

 

 

 

[주요 주요 이슈]

 

1. 지난 주 유럽 증시 일제히 사상 최고치 마감

  •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 증시 역사적 신고가
  • 경제성장을 마이너스권에서 점차 벗어나는 발표 + 금리 인하 기대 (스위스와 스웨덴은 금리 인하)

2. BOE, 6월 금리 인하 기대

  • "6월 금리가 변경될 가능성을 배제하지도, 기정 사실화 하지도 않겠다"

3. 미국 바이오협회 회원사 80%가 중국 CDMO에 의존

  • 미국 바이오협회 설문조사 
  • '바이오제약 공급망 핵심 요소 이해' - 미국 업체의 중국 의전도 정량화
  • 미국 '생물 보안법' - 우시앱택 등 중국 바이오기업들과의 계약 종료

4. 기재부, 10조원 이상의 반도체 금융 지원책 마련 (기재부 장관)

  • 산업은행의 정책 금융 또는 재정, 민간, 정책금융의 공동출자로 펀드 조성
  • '후공정 분야'를 중심으로 하되, 정부 재정 직접 투입 아닌 간접 지원

5. 삼성전자, 올해 유리기판 반도체 시범 생산 개시

  • 연구 개발 단계이지만, 9월 파일럿 생산라인 완공 계획

6. 전기차는 피쳐폰, 자율주행이 스마트폰

  • '21회 자동차의 날' 행사 - 미래 모빌리티 핵심은 전기차 자체보다는 자율주행 기술력일 것
  • 테슬라 : 저가 전기차로 승부 => 자율주행으로 전환

7. 전기차 쇼크로 포드 배터리 주문 축소 (블룸버그, 매일경제)

  • 포드, 전기차 부문 손실 큰 폭 증가 (약 $55억 전망)  => 전가치 비용 축소 + 전기차 출시 연기
  •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연기 (규모 추소)

8. 애플, '폴더블 아이폰' 윤곽

  • 애플, 최근 폴더블 패널 생산 업체 (삼성디스플레이 등)과 '폴더블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협약' 체결

 

✏️ 5월 3주차 매크로 전략

지난 주 글로벌 증시는 주요 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지역별로 차별화된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 미국 증시는 여전히 인플레이션과 금리 정책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어 소폭 조정을 보였습니다.
  • 유럽 증시는 스위스와 스웨덴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소식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 예정

이번 주에는 6월 FOMC 회의를 앞두고 생산자물가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4%로 예상되어 전월 3.5% 대비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6%로 전월 3.8%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는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 힘입어 전력기기, 화장품 등 호실적 섹터에 수급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반도체 섹터는 업황 전환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5월 수출 데이터에서도 DRAM, NAND 단가가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강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 한국 금융연구원은 2024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2.5%로 상향 조정했으며, 소비자물가지수 역시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증시는 여러 조정 속에서도 반등을 모색하는 구간으로 판단됩니다. 실적 호조 종목과 함께 낙폭과대 종목들의 분할매수 기회를 모색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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