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2(화) 미국 주식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증시는 경기지표 호전(제조업 PMI 50.3)으로 국체수익률은 상승하였고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며 전반적으로 하락을 보이며 다우존스와 S&P500은 하락 마감했습니다. 일부 기술주와 반도체 종목의 상승으로 나스닥만 홀로 상승했습니다
마이크론은 +5.51%, 알파벳 +3.02%, TSMC +4.0% 으로 상승했습니다.
(기업별 소식)
국내증시는 장중 선물 흐름이 부진하며 (외국인 매도) 주도섹터 둔화가 나타나며 코스피는 상승 출발 후 점차 상승 폭을 둔화하며 보합권에 마감했습니다. 수출, 관광 산업이 발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며 관련 종목에 상승이 나왔습니다.
☞ 수출 (화장품 수출 +36%), 관광 (인바운드 +115%) 발표되며 화장품, 미용기기, 면세점, 카지노, 여행 관련주 강세
[이번 주 주요 이벤트]
1일 : 미국 3월 ISM 제조업 PMI / 테슬라 1Q 차량 인도량 발표 / 중국 3월 차이신 제조업 PMI
2일 : JOLTs 고용보고서
3일 : ISM 서비스업 PMI / 파월 의장 연설 / ADP민간 고용보고서
4일 :
5일 : 노동부 3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5일 ~ 10일 : AACR
☞ PMI 및 고용보고서 / 연준 인사들 연설 /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내일장 체크 포인트>
JOLTs 보고서
연준 위원 연설
테슬라 인도량
미국의 경제지표에서 경기가 살아나고 좋아지고 있다는 지표가 나오면서 경기확장 국면을 예상하게 했습니다.
이에 인플레이션은 유지되고 금리 인하의 시기는 더욱 뒤로 늦쳐질 가능성에 채권금리가 크게 상승하며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채권수익률 상승으로 달러지수의 상승을 가져오며 원화 약세를 가져오며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달러지수의 상승에도 원자재 가격은 하락하지 않고 여러 이슈와 함께 여전히 원유의 가격은 상승하며 인플레 압력이 강한 상황입니다. 미국의 원유 비축류 공급으로 원유 가격 상승을 늦췄었으나 현재는 부족해진 비축류는 매입하고 있어 공급은 부족한데 수요는 많아지고 있어 더욱 상승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는 다르게 반도체 시장의 낸드 가격 상승과 더불어 실적이 잘 나타나며 여전히 강한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고, 이와 더불어 함께 상승 중인 AI 관련 주식에서는 거품이 발생하고 있다는 우려가 함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글로벌 시장 상황에 여전히 종목별 등락이 크게 차이가 나는 상황이기에 소외 되지 않도록 투자에 임해야 겠습니다.
4월 한 달도 좋은 수익을 갖으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즐겁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nvest with LOVE~!
📈 주요 경제지표 종합
[VIX 지수]
CBOE VIX : 13.65( +4.92% )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6.63( -0.72% )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747.82( +0.04% )
코스닥 : 912.39( +0.76% )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9,566.85( -0.60% )
S&P500 : 5,243.77( -0.20% )
나스닥 : 16,396.83( +0.11% )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69,772.1/ -2.19%, 이더리움 $3,509.87/ -3.76%
달러인덱스 104.695/ +0.41%, 달러/원 1,353.68/ +0.12%, 달러/엔 151.68/ +0.08%
금 2,270.80/ +0.61%, 은 25.215/ +0.57%
필라델피아 반도체 4,962.1/ +1.16%, 천연가스 1.836/ -0.33%, WTI유 83.95/ +0.29%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316/ +0.29%,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712/ +0.14%
[금일 경제지표 발표]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예상치 하회 (실제 51.9 / 예상치 52.5 / 이전 52.2)
미국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예상치 상회 (실제 50.3 / 예상치 48.5 / 이전 47.8)
미국 ISM 제조업물가지수 예상치 상회 (실제 55.8 / 예상치 53.3 / 이전 52.5)
미국 ISM 제조업 신규주문지수 예상치 상회 (실제 51.4 / 예상치 49.8 / 이전 49.2)
📝 주요 경제동향 요약
강력한 미국 산업 지표와 금융 시장의 반응
최근 발표된 미국의 강력한 산업 지표들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를 약화시키며, 주식과 채권 시장에서 차익 실현 움직임을 촉발시켰습니다. 특히, ISM 제조업 PMI와 S&P 글로벌 제조업 PMI 지수가 주목받으며, 이에 따른 금융 시장의 다양한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ISM 제조업 PMI와 시장 반응
- ISM 제조업 PMI 상승: ISM 제조업 PMI 지수는 가격과 신규 주문 구성요소가 모두 확장세로 전환되었으며, 고용 또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제조업 분야에서의 수요 개선과 생산 활동의 원활함을 시사합니다.
- 금융 시장의 반응: 강력한 제조업 지표 발표 이후, 미국 국채 10년 금리는 10bp 이상 상승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경제 지표를 바탕으로 미래의 금리 움직임을 예측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S&P 글로벌 제조업 PMI와 시장 동향
- S&P 글로벌 제조업 PMI 최종치: 확장세를 유지하였으나, 이전보다 다소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일자리 창출은 개선되었지만, 신규 주문 증가세는 약화되었습니다. 이는 제조업 분야의 복잡한 동향을 반영하며,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금융 시장의 추가 반응
- 미국 10년 만기 금리와 주식 시장: 미국 10년 만기 금리는 2024년 최고치 근처까지 상승한 후 안정세를 보였으며, S&P500 지수는 5,250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강력한 경제 지표가 금리 상승 압력을 가하며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합니다.
- FedEx와 BoA의 움직임: FedEx는 미국 우체국과의 계약 만료 소식에 하락했으며, BoA는 Micron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반도체 업종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는 개별 기업 뉴스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경제 지표와 금융 시장의 반응은 투자자들에게 미국 경제의 현재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특히, 연준의 금리 정책과 관련하여 경제 지표의 변화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VIX지수는 13.65포인트로 상승했으며, 하이일드스프레드는 3.15%로 변화 없이 유지되었습니다. 10-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0.4포인트, 10-3개월물은 -1.067포인트로 모두 축소되었습니다. FedWatch는 큰 변화 없으나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장중 50%를 하회했다가 다시 반등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2 상승하며 Greed(73)에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CNBC -
튀르키예 야당, 지방선거 승리 ··· 에르도안 타격
미국 2월 건설지출, 전월비 0.3%↓ ··· 두달 연속 감소세
애틀란타 연은, GDP 전망치 2.3% → 2.8% 대폭 상향
- Bloomberg -
미국 3월 ISM 제조업 PMI 50.3 ··· 17개월 만에 확장세
미국 3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51.9 ··· 석달 연속 확장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4.33% ··· 2주래 최고
- REUTERS -
MS, 반독점 규제 속 오피스와 팀즈 분리
테슬라, 미국서 모델Y 가격 1,000달러 인상
에버코어 ISI "구글 AI모델, 시장서 과소평가"
[주요 주요 이슈]
1. 3월 수출 전년 동월비 +3.1%로 무역수지 10개월 연속 흑자
- 수출 $565.6억 / 수입 $522.8억 ☞ 무역수지 $42.8억
- 수출 +3.1%, 수입 -12.3%
- 반도체 $117억, 전년 동월비 +35.7% (21개월래 최대)
- 디스플레이 +16.2%, 컴퓨터 +24.5%, 무선통신기기 +5.5%
- 선박 +102%, 바이오헬스 +10%, 석유제품 +3.1%, 자동차 -5%, 일반기계 -10%
- 대중국 수출 조언일수 감안 일평균 +7.1%
- 대미 수출 +11.6%, 베트남 +4.4%, 홍콩 +67.8%
- 에너지 수입 : 원유 -12.8%, 가스 -37.4%, 석탄 -40.5%
2. 3월, 중국 / 미국 제조업 PMI 호조
- 중국 제조업 PMI 51.1 (전월 50.9) ☞ 13개월래 최고치
- 미국 제조업 PMI 50.3 (전월 47.8) ☞ 17개월만에 50 상회
- 일본 48.2 (전월 47.2) / 한국 49.8 (전월 50.7) / 대만 49.3
3. 2분기 제조업 BSI 99로 3년 만에 기준치 100에 근접 (대한상공회의소)
- 1분기엔 83 / 수출 업종 주도로 상승
- 반도체 114, 화장품 124, 의료정밀 119, 전기 117, 철강 92, 유화 97, 비금속광ㅁ루 90, 조선 95
- 올해 리스크 : 내수소비 위축, 원자재 및 유가 불안정, 대외경기 약화, 자금조달 약화, 환율 상승 순으로 대답
4. 2월 한국 관광 통계
- 전체 인바운드 103만명 (전년동기비 +115%, 전월비 +17%)
- 방한 중국인 34.4만명 / 일본인 18.4만명 / 미국인 6.3만명
- 2019년 대비 인바운드 회복률 : 한국 73.7%, 태국 64.5%, 베트남 60.4%, 일본 59.2%
5. 'AI 데이터 댐 짓기 전쟁'
- 아마존, MS 단 두 회사의 AI 데이터 센터 투자금액만 340조원
- (MS + 오픈AI, 6년간 약 135조 투자 - 현존 100배 이상 AI 센터 구축)
- 아마존, 15년간 약 203조 투자 - AI전용 센터 구축
- AI 기술이 영상과 인간 음성 복제까지 발전 ☞ 이를 구동하기 위한 AI 인프라 확보 경쟁
6. 삼성전자, HBM 전담 개발팀 400명 규모로 신설
- 메모리사업부장(사장) 직속, 개발 팀장은 D램 개발실장 (부사장)
- HBM3E 수율 안정화, HBM4 개발
7. 삼성전자 낸드플래시 메모리 SSD 가격 25% 인상 (매일경제)
- 데이터센터용 저장 장치 수요 폭발적 증가 ☞ 1Q 대비 25% 인상
📝 4월 1주차 매크로 전략 요약
지난주 미국 증시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 발표를 앞두고 변동성을 보였으나, PCE 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하며 안정을 찾았습니다. 이번 주는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발언과 특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될 예정입니다. 파월 의장은 최근 연설에서 2월 물가 상승률이 목표에 근접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유지되는 가운데, 견조한 고용 상황 유지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로벌 증시 동향
- 미국 증시: PCE 지표 발표 후 안정세. 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파월 의장의 연설에 주목
- 경제 지표: 이번 주 ISM 제조업 지수, JOLTs 보고서 등 경제 및 고용 지표 발표 예정. 독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도 주목
- 파월 "2월 물가 원하는 수준에 가까웠지만 금리 인하는 서둘러서는 안 돼" (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40330001151071?input=1195m
원자재 및 환율 동향
- 유가: OPEC의 추가 감산 소식에 반등. WTI 기준 현재 83달러까지 상승
- 구리 가격: 전력기기 수요 증가로 인한 구리 가격 상승. 풍산, 고려아연 등 관련주 강세 예상
- 환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상승에도 불구하고 높은 환율 유지. 1분기 실적 시즌을 맞아 외국인 수급 유입 기대
국내 증시 투자 전략
- 중국 경기 반등 기대: 중국 구매관리자지수(PMI) 상승으로 이머징 마켓 외국인 수급 유입 기대
- 1분기 실적 시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실적 호조 예상. 반도체 업황 전환 기대감 확대
- 삼성전자 실적 주목…어닝시즌 종목별 차별화 장세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29_0002681140&cID=10403&pID=15000
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경제 지표 발표에 주목하며, 원자재 및 환율 동향도 중요한 관찰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국내 증시는 중국 경기 반등 기대감과 1분기 실적 시즌을 맞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국주식, 환율, 한국경제, 증시각도기, 원자재, 증권, 주식시황, 비트코인, 암호화폐, FOMC, 채권, 달러, 연준,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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