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금) 미국 주식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증시는 월말, 분기말, 휴일 앞두고 장중 내내 보합권 전후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유가 상승 / 달러 인덱스 상승 / 국채수익률 상승했으며, 양호한 경제 지표와 통화정책 시기적 차이를 시장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애플 및 테슬라, 메타는 하락을 했고, 엔비디아, AMD는 상승했습니다.
(기업별 소식)
국내증시는 외국인 매수 소강 / 금융투자 프로그램 매도로 소폭 하락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증시는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매수를 지속하며 8만원 상향 돌파 하며 80,800원에 마감했습니다.
한미반도체는 다시 급등(+17%)하며 반도체 소부장에서 가장 강세를 보였고, 2차전지 소재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전력설비, 화장품, 미용기기, 우주항공 섹터가 강세인 하루였습니다.
[이번 주 주요 이벤트]
26일 : 미국 3월 CB 소비자 기대 지수 / 중국, 보아오 포럼 (~29일)
27일 : 스마트 공장 - 자동화 산업전 (~29일)
28일 : 미국 4분기 GDP (최종) / 한국 금융안정 회의
29일 : PCE - 개인 소득, 소비 / 미국, 유럽, 홍콩 성금요일로 휴장
<내일장 체크 포인트>
성금요일 휴장
PCE 가격지수
파월 연설
현재 금값을 포함한 원자재 가격은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고 유가 또한 심상치 않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고조 될 수 있는 여지를 보여주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에 따라 자산시장(지수)은 벌써 화폐가치 하락을 선반영하며 미리 상승을 하였다고 볼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금리인하 시기가 뒤쳐지고 금리가 유지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해봅니다. 이에 투자자들은 현재 자신의 상황을 검토하며 대응할 수 있는 포지션을 충분히 마련해두면 좋겠습니다.
(보유한 종목의 상승에 너무 취해 있지도 말고, 오르지 못한 주식을 막연한 기대감에 상승하겠다고 희망만 품어서도 안될 것입니다.) 어느정도 이 시기에 안전마진도 충분히 확보하고, 자신이 보유한 종목과 투자원칙도 다시 한번 재고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국내 시장의 저평가 기조가 해소되고 세계적은 증시 추세와 함께 하기를 바라고, AI의 수혜인 반도체 제조국으로써 많은 기업들의 역량을 발휘하여 국내시장의 좋은 흐름을 기대합니다.
금일에는 주요한 경제지표로 PCE 발표가 있으니 이를 잘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한 주 수고하셨고, 오늘밤 미국증시는 휴장으로 국내시장이 마감되면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nvest with LOVE~!
📈 주요 경제지표 종합
[VIX 지수]
CBOE VIX : 13.01( +1.80% )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7.11( -0.28% )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745.83( -0.34% )
코스닥 : 910.05( -0.13% )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9,807.37( +0.12% )
S&P500 : 5,254.35( +0.11% )
나스닥 : 16,379.46( -0.12% )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70,831.3/ +2.00%, 이더리움 $3,567.34/ +1.49%
달러인덱스 104.270/ +0.20%, 달러/원 1,348.41/ -0.08%, 달러/엔 151.42/ +0.03%
금 2,254.80/ +0.48%, 은 25.100/ +0.01%
필라델피아 반도체 4,905.2/ +0.11%, 천연가스 1.752/ +1.98%, WTI유 83.11/ +2.16%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210/ +0.29%,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628/ +0.18%
[금일 경제지표 발표]
GDP 4분기 전기비 하락 (실제 3.4% / 이전 4.9%)
국내 총생산판매 4분기 상승 (실제 3.9% / 이전 3.6%)
기업실적 전기비 상승 (실제 3.9% / 이전 0.5%)
GDP 물가지수 전기비 하락 (실제 1.7% / 이전 3.3%)
개인소비지출 물가 4분기 하락 (실제 1.8% / 이전 2.6%)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 하락 (실제 41.4 / 이전 44.0)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 (실제 79.4 / 이전 76.9)
소비자 기대지수 상승 (실제 77.4 / 이전 75.2)
📝 주요 경제동향 요약
성 금요일을 앞두고 분기의 마지막 거래일에 미국 주식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착륙 성공에 대한 기대감 속에 긍정적인 분위기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의 건전성을 반영하며, S&P 500 지수는 새로운 역사적 고점을 경신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연준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강화하였습니다.
주식 시장 동향
- S&P 500 지수 상승: S&P 500 지수는 5,254.35로 상승하며 1분기를 10% 이상 상승으로 마무리, 1950년 이래 2분기 연속 두 자릿수 상승은 단 5번뿐이었습니다. 7
- 업종별 성과: 에너지 업종이 글로벌 경기 호조 기대감과 감산 경계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으며, 금리와 연관성이 높은 부동산과 유틸리티 업종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테크 업종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 주요국 ETF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경제 지표 및 전망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예상치보다 낮은 210K를 기록, 경제의 안정성을 시사합니다.
- 분기 GDP 상향 조정: 분기 GDP가 3.2%에서 3.4%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헤드라인 및 핵심-PCE 수정치는 각각 1.7%와 2.0%로 0.1%p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79.4를 기록하며 지난달 대비 큰 폭 상승, 경제 전망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 연휴를 앞두고 조기 마감한 채권시장에서 2년 만기 수익률은 5bp 상승해 4.62%를 기록했으며, 달러는 분기별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사
- 비관론자들의 패배: 단 3개월 만에 미국 주식 가치가 4조 달러 증가하면서 비관론자들은 패배했고, 수많은 월스트리트 전략가들이 2024년 비관적인 목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 투자자들이 금리를 인하하기 전에 "적어도 몇 달 동안 더 나은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보고 싶다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총재의 발언을 소화하면서 대부분의 세션에서 변동성을 이어가며 상승마감했습니다.
- 투자자들은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와 시장이 폐쇄되는 금요일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대규모 베팅을 주저했습니다.
이러한 경제 지표와 주식시장의 긍정적인 동향은 투자자들에게 미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연준의 정책 방향과 글로벌 경제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VIX지수는 13.01포인트로 상승했으며, 하이일드스프레드는 3.15%로 변동없습니다. 10-2년물 국채금리스프레드는 -0.418포인트, 10-3개월물은 -1.173포인트로 모두 증가했습니다. FedWatch는 전일 대비 큰 변화 없지만, 전체적으로 올해 금리인하경로를 보다 완만하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1 상승하며 Greed(71)에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The New York Times -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창업자, 징역 25년 선고
UBS "미국 기술주 상승랠리 지속 예상"
로젠버그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여전히 높아"
- WSJ -
중국, 호주산 와인 보복관세 3년만에 해제
일본, 2024 예산안, 1,000조원 규모 ··· 방위비 역대 최대
댄 아이브스, 테슬라 목표가 315 → 300달러 하향
- Bloomberg -
미국 3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79.4 ··· 2년반래 최고
미국 4분기 GDP 확정치 3.4% ··· 예상 상회
ECB 위원 "3월 지표 확인 후 신속히 금리 낮춰야"
[주요 주요 이슈]
1. 시진핑, 인민은행에 국채 매입 지시 (SCMP)
- 작년 5월에 언급 ☞ 최근 발간된 '시진핑의 금융 공작' 관련 발췌
- 지준율 인하 + 국채 매입 => 중국판 QE?
- 1) 기존 유동성 공급 정책의 한계, 2) 인민은행의 유동성 통제 강화
- 스탠다드 차티드, "거래시장에서 인민은행의 국채 매입 할 것" 언급
2. 올해는 정부 주도 성장으로 진행되는 한해 가 될 것 (이데일리)
- 이상훈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북경사무소장, "5% 달성을 위해 강력한 재정 정책 시행 예정"
- 1조 위안 규모의 특별 국채 등 경기 부양책 예상
- 중국 경제 지표 약화 지속 : 1월 소비자심리지수 88.9 / 제조업 PMI 49.1 / 수출 -5.1%)
3. 중국 애국소비로 애플, 삼성전자 점유율 하락
-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스틱, 화웨이 메이트 60은 아미폰 15보다 비싼 가격임에도 인기
- 중국내 애플 점유율 21년 50.4% → 22년 48.3% → 23년 44.9%
- 중국내 화웨이 점유율 21년 18.9% → 22년 22.2% → 23년 30.8%
- 중국내 삼성 점유율 23년 1.8%
- 23년 1Q 글로벌 폴더블폰, 화웨이 158.7만대, 삼성 68.8만대 전망
4. 화장품 업종 '수출 견조, 면세 회복' 바닥 탈출 모색
- 중국 수요 둔화로 고전 ☞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 전환 + 면세 회복
- (2월, 일본 화장품 전체 수입금액 $1.53억/+20.1%, 한국 화장품 수입금액 $6,332억/+32.7%)
- 1~2월 한국 화장품 수입 금액 누계 $1.07억 (+18.9%)
5. "케이팝 믿고 한국 엔터주 투자하지 말라" (블룸버그)
-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이 기획자 투자의 위험 요인"? ☞ 연예인의 개인사 소식에 주가 변동성이 커
- 케이팝 시장 $50억 규모로 성장 ☞ 케이팝 ETF도 상장
6. 최근 개인 투자자, 코스피 인버스 ETF 집중 매수
- 3월 20일 ~ 27일, KODEX 200선물 인버스 2X 약 +2,907억 / KODEX 인버스 약 +580억
미국주식, 환율, 한국경제, 증시각도기, 원자재, 증권, 주식시황, 비트코인, 암호화폐, FOMC, 채권, 달러, 연준,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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