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6(화) 미국 주식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증시는 소폭 하락 출발 후 장중 반등을 시도하였으나 장 막판 다시 하락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마감했습니다.
미즈호, 마이크론는 목표주가를 $130 상향(HBM 성장 반영) 하며 급등하였습니다. (+6.28%)
중국 정부용 PC 및 서버에 미국산 칩 사용제한 소식에 인텔(-1.74%), AMD(-0.57%) 등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1.05%)
(기업별 소식)
국내증시는 외국인, 기관 매수 유입이 둔화되며 코스피 소폭 조정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지난 주 강세였던 코스피는 차익 매물, 원화 약세, 해외 시장 하락의 영향이 하락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융, 자동차, 반도체 등 시장 견인했던 섹터에서 차익 매물)
코스닥은 시총 상위 2차전지, 제약 바이오 강세로 1% 이상 상승 유지하며 마감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HLB, 알테오젠 강세 / 삼천당제약 상한가)
[이번 주 주요 이벤트]
26일 : 미국 3월 CB 소비자 기대 지수 / 중국, 보아오 포럼 (~29일)
27일 : 스마트 공장 - 자동화 산업전 (~29일)
28일 : 미국 4분기 GDP (최종) / 한국 금융안정 회의
29일 : PCE - 개인 소득, 소비 / 미국, 유럽, 홍콩 성금요일로 휴장
<내일장 체크 포인트>
내구재주문
소비자신뢰지수
애틀란타 GDP 전망치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대한 견제가 시장에서의 조정을 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 지수는 PER 22에 가깝게 나타나며 내년 예상 PER 23인 것으로 미루어보아 다소 부담스러운 지수에 있기에 상승에 기다림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수는 멈춰있으며 종목별로 상승 / 하락 구분이 나누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상승 대장인 AI, HBM 관련주에 대해서 충분히 확인하여 소외되는 투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비가 와서 글루미 하지만, 오늘 하루도 힘내서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 주요 경제지표 종합
[VIX 지수]
CBOE VIX : 13.19( +1.00% )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7.52( +0.70% )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737.65( -0.40% )
코스닥 : 913.76( +1.08% )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9,313.64( -0.41% )
S&P500 : 5,218.19( -0.31% )
나스닥 : 16,384.47( -0.27% )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70,351.7/ +4.67%, 이더리움 $3,616.48/+4.66%
달러인덱스 103.910/ -0.26%, 달러/원 1,337.57/ -0.09%, 달러/엔 151.38/ -0.03%
금 2,173.10/ -0.15%, 은 24.802/ -0.36%
필라델피아 반도체 4,891.5/ -0.34%, 천연가스 1.801/ +0.06%, WTI유 82.03/ +0.10%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246/ -0.12%,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630/ +0.04%
[금일 경제지표 발표]
미국 신규 주택판매(2월) 예상치 하락 (실제 662K / 예상치 675K / 이전 664K)
미국 댈러스 연준 제조업활동지수 이전비 하락 (실제 -14.4 / 이전 -11.3)
📝 주요 경제동향 요약
최근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S&P 500 지수는 2024년 최고가를 기록한 후 거래량 감소와 함께 약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개인 소비 지출 물가 지수(PCE)가 예상보다 높게 나올 것이라는 우려와 Jerome Powell 연준 의장의 연설 예정이 투자자들의 조심스러운 태도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분석됩니다.
경제 지표 및 증시 동향
-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 예정: 투자자들은 성금요일 휴장에 발표될 개인 소비 지출 물가 지수(PCE)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 중 하나입니다. 높은 인플레이션 지표는 향후 연준의 금리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기술주 하락 압력: EU의 새로운 디지털 시장법과 중국의 미국산 칩 사용 중단 계획은 기술주에 하락 압력을 가했습니다. Intel은 중국의 외국 칩 사용 제한 소식에 하락( -1.7%)했으며, 반면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강세(7.2%)를 보이고, MicroStrategy는 비트코인 상승에 힘입어 급등( +21.8%)했습니다.
- 보잉은 CEO의 사임 발표 이후 상승하였으며, 국채 10년 수익률은 5bp 상승한 4.25%를 기록했습니다.
- 비트코인은 재차 반등 상승하며 7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전문가 의견 및 분석
-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 연준의 보스틱 위원은 올해 금리 인하 횟수를 단 한 번으로 예상하는 등 연준 내에서도 금리 인하에 대한 상반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금리 정책의 불확실성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 증시에 대한 우려: 모건스탠리와 JP모건은 증시가 너무 멀리, 너무 빨리 갔다며 이익 가속이 실현되지 않을 경우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실적 기대치와 주가 간의 괴리에 대한 우려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볼 때, 현재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 정책과 경제 지표 발표에 주목하며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VIX 지수는 13.19포인트로 상승했으며,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3.08%로 약간 상승했습니다. 10년과 2년 국채 금리 스프레드는 -0.382포인트로 축소되었고, 10년과 3개월 국채 금리 스프레드는 -1.139포인트로 축소되었습니다. FedWatch는 지난 주와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4 하락하며 Greed(68)에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CNBC -
트럼프 공탁금 대폭 삭감 ··· 재산 압류 위기 모면
모간스탠리 "올해 네차례 금리인하 예상"
구글 · 인텔 · 퀄컴, 반엔비디아 전선 ··· 오픈 SW 구축 추진
- Yahoo Finance -
시카고 연은 총재 "올해 세차례 금리인하 예상"
쿡 연준 이사 "금리인하 신중히 접근해야"
애틀란타 연은 총재, 올해 한차례 금리인하 강조
- Reuters -
미국 2월 신규주택판매 66만2천건 ··· 예상 대폭 하회
미국 2년물 국채입찰 응찰률 2.62배 ··· 수요 예상 부합
오펜하이머, 올해 S&P500 전망치 5,500으로 상향
[주요 주요 이슈]
1. 중국 상무부, "외자기업에 동등한 대우 확약" (중국발전고위급 포럼)
- "외자 기업이 안심하고 대중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 수입 제품과 국산 제품에 평등한 갱쟁 조건 조성
- 공업신식화 부장, "제조업 진입 규제 완전 철폐"
2. 애플, 중국 공략 변화
- 중국 아이폰에 바이두 AI 탑재 검토 (아직 협상 논의 단계)
- 비전 프로, 올해 중국 본토 시장 진출 (중국내 연구개발 투자 확대)
- 워치용 자체 디스플레이 개발 중단 (BOE의 OLED 적용 가능성)
3. 엔비디아와 손잡는 글로벌 빅파마
- "대세는 AI 신약 개발" - 엔비디아의 슈퍼 컴퓨터 활용
- 노보노디스크, J&J, 암젠, 아스텔라드 등 개발 협업 ☞ 엔비디아의 신약 개발용 생성형 AI '바이오네모'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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