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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월) 미국 주식 아침 시황

쵸빗 2024. 3. 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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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월) 미국 주식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증시는 3월 1,2주 연속 고점 매물과 주중 조정을 보인 증시는 지난 주 다시 상승하며 신고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FOMC에서는 금리동결, 인플레 둔화에 변함이 없다는 발표와 점도표 유지를 보였고, 경제성장률은 2.1%로 상향했습니다.

GTC 마감과 마이크론 실적 발표에서 가이던스, 컨센 상회로 급등을 보이며 시장 상승을 끌어올리기도 했으며, 

스위스 금리 인하 후 엔화 약세, 달러 강세, 위안화 및 원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 주 금요일에는 보합 시작 후 다우존스는 장중 하락, 나스닥은 장중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기업별 소식)

인텔(INTC) / AMD - 중국, 인텔 / AMD 칩 정부기관서 단계적 퇴출
 
래딧(RDDT) - 미국 증시 상장 2일차 8% 하락 마감
 
스텔란티스(STLA) - 비용 감축 위해 미국 직원 400명 해고
 
아스테라랩스(ALAB) - 3거래일 연속 상승, 공모가 대비 94%↑
 
바이두(BIDU) - WSJ "애플, 중국 판매 아이폰에 '어니봇' 탑재 논의"
 
테슬라(TSLA) - 블룸버그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량 축소"
 
나이키(NIKE) - CFO "회계연도 25년 상반기 매출, 한자릿수 감소 예상
 
룰루레몬(LULU) - 1분기 매출 전망 예상 하회
 
 

국내증시는 외국인 선물 및 현물 주식 대량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 중 금융투자는 매수, 나머지는 순매도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 주총 + 마이크론 호실적 전망으로 삼성전자와 SK하닉은 급등을 보이기도 하며 반도체 소부장 강세였습니다.

2차전지, 바이오, 조선 등 섹터는 종목별 선별하여 강세였고, 밸류 업 관련주는 조정을 보이며 주춤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시장은 수, 목 급등 후 소폭 조정이 나오며 약 하락에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 주요 이벤트]

26일 : 미국 3월 CB 소비자 기대 지수 / 중국, 보아오 포럼 (~29일)

27일 : 스마트 공장 - 자동화 산업전 (~29일)

28일 : 미국 4분기 GDP (최종) / 한국 금융안정 회의

29일 : PCE - 개인 소득, 소비 / 미국, 유럽, 홍콩 성금요일로 휴장

 

<내일장 체크 포인트>

 

 

현재 미국시장은 사상최고 지수에서 쉬어가는 조정 중에 급하게 오른 증시에 우려감을 보이는 관점이 나오고 있고, 

아직 코스피 3,000도 가지 못한 한국 증시는 HBM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며 반도체 중요성이 대두되며 아직 증시는 기대감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렇기에 실적 및 기업의 가치를 충분히 확인하며 투자에 임한다면 결국 국내 증시에서도 충분히 좋은 투자 성적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오늘 하루도 재충전한 만큼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 주요 경제지표 종합

[VIX 지수]

CBOE VIX : 13.06( +1.08% )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7.05( -0.71% )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748.55( -0.23% )

코스닥 : 903.98( -0.03% )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9,475.90( -0.03% )

S&P500 : 5,234.18( -0.77% )

나스닥 : 16,428.82( +0.16% )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66,891.9/ +3.30%, 이더리움 $3,438.19/+1.70%

달러인덱스 104.145/ +0.03%, 달러/원 1,334.92/ +0.06%, 달러/엔 151.38/ -0.03%  

금 2,166.85/ +0.02%, 은 24.797/ -0.17%

필라델피아 반도체 4,908.3/ +0.21%, 천연가스 1.812/ +0.17%, WTI유 80.92/ +0.12%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198/ -0.50%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595/ -0.10%

 

[금일 경제지표 발표]

 

 

 

📝 주요 경제동향 요약

 

최근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에 접어들며 S&P 500 지수는 약 10% 상승하며 기록적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기대가 과도하게 반영되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제 지표 및 증시 동향

  • S&P 500 지수 상승: 2024년 들어 S&P 500 지수는 약 10% 상승하며, 특히 테크 및 유틸리티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부동산/리츠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 금리 인하 기대감: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러한 기대감이 과도하게 반영되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6bp 하락한 4.21%를 기록했으며, 달러 가치는 다시 상승하여 올해 최고치에 가까워졌습니다. 유가는 전쟁 및 중국 경제의 회복에 따라 80달러 이상으로 안정되었습니다.
  • VIX 지수는 13.06포인트로 상승했으며,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3.05%포인트로 축소되었습니다. 10년물과 2년물 국채 금리 스프레드는 -0.393포인트로 증가했으며, 10년물과 3개월물 간의 스프레드는 -1.183포인트로 축소되었습니다. FedWatch는 전일과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전문가 의견 및 분석

  • 금리 인하 기대감에 대한 경고: BMO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과도하게 반영되었다고 경고하며, 대다수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기대보다 낮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경제 지표 분석: KDI는 2024년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며, 미국 경제의 성장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는 다소 상반되는 분석입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볼 때, 현재 미국 증시의 상승세는 금리 인하 기대감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나, 경제 지표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볼 때 이러한 기대감이 과도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 기대감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의 지표와 전문가 의견에도 주목하며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3 하락하며 Greed(72)에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CNBC -

미국, 2024년 회계연도 예산안 통과 ··· 셧다운 위기 마침표

트럼프, '트루스소셜' 우회상장 ··· 30억달러 지분 확보

빌 그로스 "비잇어적 과열 증시 지배 ··· 대비책 마련해야"

 

- Bloomberg -

애틀랜타 연은 총재 "올해 금리인하 1회에 그칠것"

ECB 이사 "4월 금리인하 가능성 열려 있어"

골드만 "S&P500 지수, 연말 6,000 돌파 가능"

 

- Reuters -

러시아 모스크바 총격 테러 ··· IS, 배후 자처

UN, 가자지구 휴전 결의안 표결 연기

웨드부시, 구글 목표가 상향 ··· "최고의 아이디어"

 

 

[주요 주요 이슈]

 

1.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 금리 인하 시사

  • FOMC, 올해 3회 금리인하 전망 유지, 6월 가능성
  • ECB, 6월 금리인하 시사 / BOE, 금리 동결하며 연내 금리 인하 시사
  • 스위스 은행, 1.5%로 25bp 금리 인하 (스위스 프랑 약세)

2. 시진핑, 미국 경제인들과 회동 (WSJ)

  • 24일 ~ 25일, 북경 '중국발전 고위급 포럼' 개최
  • 85명이 글로벌 리더 참석  ☞ 미국 CEO 34명 참석
  • 애플, 블랙스톤, HSBC, AMD, 엑손모빌 등 참석

3.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 25일 ~ 28일 방한

  • 엘리엇, 헤르메스, 오아시스, APG,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방문
  • 거래소 및 유관기관들과 면담  ☞ 올해는 '밸류업 프로그램' 으로 관심

4. 테슬라 텍사스 공장, 4680 배터리 주당 140만개 생산
 
5.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삼성전자 주식 524만주 매각 예정

  • 상속세 납부 목적  ☞ 약 4,000억 규모 주식 처분 / 4월 22일까지
  • (21년 1,000억, 23년 5,170억 주식 담보 대출로 상속세 분할 납부)

6. 3월 4주차, 글로벌 국가 및 섹터별 이익 동향 (미래에셋)

  • 컨센 상향 : 일본, 미국, 대만, 인도
  • 컨센 하향 : 홍콩, 중국, 유럽
  • 컨센 상향 업종 : IT, 유틸리티, 산업재
  • 컨센 하향 업종 : 소재, 에너지, 헬스케어
  • 국내 컨센 상향 업종 : 반도체, 인터넷/게임, 2차전지, 화학,  IT  하드웨어
  • 국내 컨센 하향 업종 : 디스플레이, 의류, 엔터, 자동차, 에너지

7. 미국 대선과 대중국 제재 강화

  • 시장 유동성을 강화하거나 최소한 유지시커, 시장 및 경기 활성화를 대선까지 끌고 갈 가능성   ☞대선 이벤트 영향권
  • 3월 일본 BOJ는 마이너스 금리를 마감  ☞ 0~0.5%로 금리 인상 / 엔화는 약세기조 유지, 주식 시장 강세 유지
  • 미국 정부는 대 중국 제재 강화 (유권자 눈치보기)  ☞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및 한국의 부품사 고전
  • 미국 시장 신고가 행진속에서도, 올해 애플 -10.5% / 테슬라 -31.2%
  • 미국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반도체 부문  ☞ 성장의 초기 단계 (인텔, 마이크론, MS 등에 납품하는 소부장 기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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