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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월) 미국 주식 아침 시황

쵸빗 2024. 4. 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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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월) 미국 주식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증시는 양호한 경기 지표와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시사를 하며 유가가 상승하고 달러 인덱스가 강세를 보인 한주였습니다. 

엔비디아 => 마이크론 => 인텔 등 반도체 내의 순환을 보이며 상승하였고, 반도체 조정 구간에서는 애플, 테슬라 반등이 있었습니다. 반도체 관련 주식은 조정 구간에서도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며 여전히 강세였습니다. 

금요일은 휴장으로 관망 분위기 속 개별 종목 수급 장세가 기대됩니다. 

 

(기업별 소식)

 
 
 

국내증시는 3월 셋째 주 3% 급등하였으나 지난 주는 등락 조정이 나왔습니다. 

외국인 매수 지속하며 반도체 강세가 보였고, 기관의 매도가 나오며 2차전지 약세를 보였습니다. 

(기관 : 코스피 금투 매수 나머지 매도 / 코스닥 연기금 매수, 나머지 매도)

삼성전자 8만원 상향 돌파가 나왔으며 SK하이닉스는 신고가가 갱신되었습니다. (183,900원)

한미반도체 급등하며 반도체 소부장 강세를 보였습니다.

전력설비, 화장품, 미용기기, 우주항공 섹터 강세가 있었습니다. 

 

[이번 주 주요 이벤트]

1일 : 미국 3월 ISM 제조업 PMI / 테슬라 1Q 차량 인도량 발표 / 중국 3월 차이신 제조업 PMI

2일 : JOLTs 고용보고서

3일 : ISM 서비스업 PMI / 파월 의장 연설 / ADP민간 고용보고서

4일 : 

5일 : 노동부 3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5일 ~ 10일 : AACR

☞ PMI 및 고용보고서 / 연준 인사들 연설 /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글로벌 이슈 TOP 3>

1. 오픈AI, 음성 모방 '보이스 엔진' 공개

2. 중국 3월 제조업 PMI 50.8 ··· 6개월만에 경기 확장

3. 파월 "2월 PCE, 원하는 수준에 확실히 가까워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nvest with LOVE~!

 

 

📈 주요 경제지표 종합

[VIX 지수]

CBOE VIX : 13.01( +0.00% )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7.11( -0.28% )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746.94( +0.04% )

코스닥 : 905.51( -0.50% )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9,807.37( +0.12% )

S&P500 : 5,254.35( +0.11% )

나스닥 : 16,379.46( -0.12% )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70,958.4/ +1.77%, 이더리움 $3,630.38/ +3.55%

달러인덱스 104.260/ -0.02%, 달러/원 1,346.31/ -0.08%, 달러/엔 151.31/ -0.05%  

금 2,257.85/ +0.17%, 은 25.168/ +0.28%

필라델피아 반도체 4,905.2/ +0.11%, 천연가스 1.717/ -2.00%, WTI유 83.15/ +0.05%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192/ -0.10%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628/ +0.18%

 

[금일 경제지표 발표]

미국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 전월비 예상치 부합 (실제 0.3% / 예상치 0.3% / 이전 0.5%)

미국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전년비 예상치 부합 (실제 2.8% / 예상치 2.8% / 이전 2.9%)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전월비 예상치 하회 (실제 0.3% / 예상치 0.4% / 이전 0.4%)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 전년비 예상치 부합 (실제 2.5% / 예상치 2.5% / 이전 2.4%)

 

 

📝 주요 경제동향 요약

 

가톨릭 국가들의 중요한 행사인 성 금요일로 인해 글로벌 증시는 휴장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에도 미국 경제의 주요 지표들이 발표되어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경제 지표 분석

  • 개인 소득 및 소비: 2월 개인 소득은 665억 달러(월별 0.3%) 증가했으며, 가처분 개인 소득(DPI)은 503억 달러(0.2%) 증가, 개인소비지출(PCE)은 1,455억 달러(0.8%) 증가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의 호조를 반영하는 동시에 소득 증가 대비 소비지출 증가율이 더 높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 PCE 물가지수: PCE 물가지수는 0.3% 상승했으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PCE 물가지수 역시 0.3% 상승했습니다. 실질 DPI는 0.1% 감소, 실질 PCE는 0.4% 증가했습니다, 상품은 0.1%, 서비스는 0.6% 증가했습니다 

국제 무역수지

  • 무역 적자 확대: 2월 국제 무역수지에서는 무역 적자 규모가 918억 달러로, 1월의 905억 달러보다 13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글로벌 교역 환경의 변화를 시사합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 경제 전망: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물가 지표가 연준의 기대치에 부합한다고 언급하며, 미국 경제의 탄탄함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금리 인하 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기적인 물가 지표에 과민반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성 금요일 휴장 기간 중 발표된 경제 지표들은 미국 경제의 견고함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습니다. 개인 소득과 소비의 증가는 경제 활동의 활발함을 나타내며, PCE 물가지수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존재함을 시사합니다. 또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은 시장 참가자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앞으로의 금융 정책 방향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연설에서는 2월의 물가 지표가 예상에 부합한다고 밝혔으며,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들은 하락폭을 줄였으며, 후행지표인 하이일드스프레드는 3.12%로 축소되었고, 채권과 주식시장은 휴장으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동일하며 Greed(71)에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한국경제 -

미국 하원, 직원 MS AI 챗봇 사용 금지 ··· "데이터 유출 우려"

미국 2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월비 0.3% ··· 예상 부합

파월 "2월 PCE 만족 ··· 금리인하 급하지 않아"

"기후변화로 폭염 더 오래 지속 ··· 부정적 영향 커질 것"

중국 3월 제조업 PMI 50.8 ··· 6개월 만에 경기 확장화웨이, 지난해 매출 130조원 ··· 규제 리스크 불구 9%오픈AI, 신규 기술 '보이스 엔진' 공개 ··· "음성 모방 기능""미국, 7월 나토 정상회의 때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 조율"

 

 

[주요 주요 이슈]

 

1. 미국 2월 근원 PCE 2.8% (wjsdnjf eoql +0.3%)

  • 1월 2.9% 보다는 소폭 둔화
  • 헤드라인 PCE +2.5% (전월대비 +0.3%)
  • CPI 재상승 우려에 비해 안정적 ☞ 상품 인플레 재상승 조짐, 서비스 인플레는 점차 둔화 

2. 국제사회, 원자력 발전 재조명

  • 원전의 국제사회 인식 변화 ☞ 전쟁, AI 반도체 등으로 에너지 공급 부족('탈탄소' 뿐만 아니라 '안정성, '경제성'도 함께)
  • 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 ☞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원전, 수소, 탄소포집활용저장 기술 등 명시 사용 후 폐기물 처리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는 난제

3.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 중국 BOE가 인수

  • LG는 LCD 사업 완전 정리 ☞ OLED로 사업 재편
  • 작년 4월 시진핑 방문했던 광저우 LCD 공장

4. 중국 샤오미 - CATL - BYD 전기차 배터리 3자 동맹 (차이신)

  • ☞ 샤오미 전기차에 CATL, BYD 배터리 공급
  • 전기차 가격 전쟁 불 지핀 샤오미 - 경쟁 브랜드들 속속 가격 인하
  • ☞ 중국 로컬 업체 비야디, 니오, 샤오펑, 리샹 등 가격 인하

5. HD 현대 중공업, 페루에서 함정 4척 수주

  • 약 6,243억 ☞ 중남미 방산 수출 역사상 최대 기록

 

📝 4월 1주차 매크로 전략 요약

 
지난주 미국 증시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 발표를 앞두고 변동성을 보였으나, PCE 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하며 안정을 찾았습니다. 이번 주는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발언과 특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될 예정입니다. 파월 의장은 최근 연설에서 2월 물가 상승률이 목표에 근접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유지되는 가운데, 견조한 고용 상황 유지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로벌 증시 동향

  • 미국 증시: PCE 지표 발표 후 안정세. 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파월 의장의 연설에 주목 
  • 경제 지표: 이번 주 ISM 제조업 지수, JOLTs 보고서 등 경제 및 고용 지표 발표 예정. 독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도 주목
  • 파월 "2월 물가 원하는 수준에 가까웠지만 금리 인하는 서둘러서는 안 돼" (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40330001151071?input=1195m

원자재 및 환율 동향

  • 유가: OPEC의 추가 감산 소식에 반등. WTI 기준 현재 83달러까지 상승 
  • 구리 가격: 전력기기 수요 증가로 인한 구리 가격 상승. 풍산, 고려아연 등 관련주 강세 예상 
  • 환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상승에도 불구하고 높은 환율 유지. 1분기 실적 시즌을 맞아 외국인 수급 유입 기대 

국내 증시 투자 전략

  • 중국 경기 반등 기대: 중국 구매관리자지수(PMI) 상승으로 이머징 마켓 외국인 수급 유입 기대 
  • 1분기 실적 시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실적 호조 예상. 반도체 업황 전환 기대감 확대 
  • 삼성전자 실적 주목…어닝시즌 종목별 차별화 장세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29_0002681140&cID=10403&pID=15000

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경제 지표 발표에 주목하며, 원자재 및 환율 동향도 중요한 관찰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국내 증시는 중국 경기 반등 기대감과 1분기 실적 시즌을 맞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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