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6(수)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592.92(+0.17%)
S&P500 : 3,991.73(+0.87%)
나스닥 : 11,358.41(+1.45%)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0.36(+1.33%) / 시간외 지수 60.36(+0.0%)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3,561.4(+0.07%)
US500 : 3,986.9(+0.75%)
US Tech 100 : 11,857.2(+1.34%)
US 2000 : 1,883.8(+0.75%)
미국 증시는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치 하회하며 인플레 둔화 기대감에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장중 러시아의 미사일이 폴란드 민간인을 사망하게 했다는 발표 후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반등하여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화요일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지만 미국 10월 PPI 발표 후 달러는 급등락을 반복하다가 결국 하락했습니다.
(달러지수 106.42/-0.22%, 달러/원 1,317.60/-0.62%, 달러/엔 139.00/-0.12%)
S&P 500은 0.9%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Nasdaq100은 9월 19일 이후 최고 수준으로 마감했습니다.
주요국 ETF 역시 대부분 상승한 가운데 미중정상회담이 악재 없이 마무리되면서 대만과 중국 등 중화권 지수가 가장 크게 상승했습니다.
업정별로는 대부분 섹터가 상승한 가운데 워렌버핏의 버크셔헤서웨이가 TSMC를 6000만여주를 매수했다는 소식이 반도체 섹터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재생에너지 섹터와 방산 섹터 역시 강세를 보였습니다.
재고관리를 잘하며 실적을 잘 보여준 월마트는 6.5% 상승을 보여줬고, TSMC는 +10.52% 상승을 국채금리 하락한 가운데 빅테크도 상승을 다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일련의 연준 연사들은 관료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제안했지만 중앙은행이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8%로 전망치 8.3%를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시켰습니다.
(PPI MoM : 실제 0.2%/예상치 0.4%/이전 0.2%, 근원 PPI MoM : 실제 0%/예상치 0.3%/이전 0.3%)
(PPI YoY : 실제 8.0%/예상치 8.3%/이전 8.4%, 근원 PPI YoY : 실제 6.7%/예상치 7.2%/이전 7.2%)
투자자들은 연준이 0.5bp 단위로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FTX의 파산신청 이슈로 계속 불안함을 보여주었던 암호화폐는 저가 매수 유입으로 일시적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16,793/3.07%, 이더리움 $1,251/+2.94%, 솔라나 14.33/+2.65%)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를 재확인 하면서 유가과 천연가스는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86.64/+0.90%, 브렌트유 93.63/+0.50%, 천연가스 6.09/+2.71%)
원자재 가격은 개별적으로 등락을 보여주고 있으며, 금 가격은 1차 저항선으로 1,800달러를 제시하며 소폭 상승을 보여주고 니켈과 팔라듐 등 산업 특수 자재가격의 상승이 나왔습니다. 은 가격은 소폭 하락마감했습니다.
(금 1,779.60/+0.15%, 은 21.57/-2.50%, 팔라듐 2,100.50/+2.99%, 니켈 29,753.50/+3.17%)
VIX지수는 폴란드 미사일 이슈로 24.54로 올랐습니다. 미중 금리스프레드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를 이어가고 있으며 10-3개월물은 -0.455포인트로 역전폭을 확대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67%로 하락했습니다.
[금일 기사 요약]
러시아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국경에 있는 NATO 주 폴란드에 떨어진 후 최소 2명이 사망했습니다. 폴란드 정부는 군대의 준비태세를 높이고 있으며 NATO 4조를 발동해야 하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Druzhba 파이프라인 사고로 러시아 석유 공급이 중단되었습니다.
바이든은 미국 PPI둔화가 인플레 안화의 증거가 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미국 3분기 가계 부채 상승률은 2008년 이후 최고 기록을 하였습니다.
미국 11월 뉴욕 제조업지수는 4.5로 4개월만에 확장세를 보였습니다.
유로존 3분기 GDP 수정치는 0.2%로 예비치 부합하였습니다.
BoA의 펀드매니저 92%가 내년 스태그플레이션을 예상한다고 하였습니다.
제레미 시겔은 생산자물가 둔화로 연준 피벗 가능성이 증가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파산 위기의 FTX의 채권자는 약 100만여명으로 추산되며 예상보다 10배는 많이 확인되었습니다.
워너브라더스 CEO는 광고 시장이 팬데믹 기간보다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찰리 멍거 버크셔 부회장은 암호화폐는 사기와 망상의 조합이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캐시 우드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의 약 31만주를 매입하였습니다.
오늘의 증시의 핵심은 CPI(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PPI(생산자물가지수)의 결과가 주목되는 하루였습니다.
CPI의 결과에 환호하며 크게 상승했던 증시가 이번주에 PPI의 결과에 안심하며 다시 한번 상승의 여력을 보여주었지만,
공포&탐욕 지수는 벌써 크게 상승하여 Extreme Greed 구간으로 접어들고 개인 투자자들이 레버리지를 사용하며 상승여력에 따라잡고 있는 추세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 어려운 구간이라 신중한 투자와 마인드에 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뜻해지는 계좌와 다르게 연일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Ivest with LOVE~!
이번주 주요 일정 요약
<11월 16일 수요일>
- 중국 주택가격
- 영국 소비자물가지수
- 영국 생산자물가지수
- 미국 소매판매
- 미국 산업생산
- 미국 인플레이션 보고 청문회
- FOMC Williams 연설
- FED barr 연설
- 미국 전미주택건설협회 주택시장지수
<11월 17일 목요일>
- 일본 무역지수
-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 미국 건축승인건수
-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 미국 주택착공건수
- FOMC Bownam 연설
- FOMC aptmxj dustjf
- FED Jefferson 연설
<11월 18일 금요일>
- 영국 소매판매
- 미국 기존주택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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