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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금)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11. 18. 08:33

[2022.11.18(금)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546.32(-0.02%)
S&P500 : 3,946.56(-0.31%)
나스닥 : 11,144.96(-0.35%)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7.68(-1.52%) / 시간외 지수 57.68(+0.0%)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3,548.8(-0.01%)
US500 : 3,953.0(-0.15%)
US Tech 100 : 11,709.7(+0.09%)
US 2000 : 1,837.3(-0.92%)


미국 증시는 연준 위원들의 아직 인플레이션에 대한 금리 인하는 시기상조이며, 아직 더 인상가능성을 시사하는 매파적인 발언으로 경고하면서 미국 3대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소비자물가지수의 전월치 상회와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치 하회를 발표하며 3대지수 모두 하락을 보였지만 장만판에 매수세에 힘입어 난폭 줄였습니다.
(10월 유럽소비자물가지수 실제 1.5% / 예상 1.5% / 전월1.2%)
다우존스는 선방하였으나, 연속 2거래일 S&P500과 기술주 중심의 Nasdaq100은 하락했습니다.
대부분 섹터가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와 기술업종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친환경에너지섹터는 3%에 육박하는 상승을 보이며 여전히 글로벌 주도 섹터임을 증명했습니다.
주요국 ETF는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중국 및 홍콩 등 중화권 지수는 상승마감했습니다.

미국 소매판매가 전월비 1.3% 증가하면서 달러는 이틀 하락세를 반전하며 상승 했습니다.
(달러지수 106.68/+0.38%, 달러/원 1,339.10/+1.06%, 달러/엔 140.18/-0.19%)
석유는 트리플 웨미 존재로 하락을 보였고, 천연가스는 주간 최고치를 기록하며 3%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1.중국의 코로나 환자 증가로 수요둔화 예측/ 2.연준의 매파적인 행보에 속도조절에 대한 기대감 감소/ 3.달러화 강세로 달러외 통화를 사용하는 국가의 수요감소]
(서부텍사스유 81.85/-4.37%, 브렌트유 89.87/-3.22%, 천연가스 6.35/+2.47%)
구리에 이르는 원자재 가격은 하락했고,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금,은 가격은 하방 압력을 받으며 하락을 보였습니다.
니켈 가격의 일일변동폭이 15%를 보이며 런던금속거래소(LME)는 감시를 강화한다고 하였습니다.
(금 1,763.10/-0.72%, 은 21.01/-2.41%, 팔라듐 2,005.50/-3.64%, 니켈 29,378.00/-7.82%, 구리 0.0985/-2.61%)
암호화폐 시장은 전망에 대한 의견이 갈리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FTX 파산신청 이후 매도가 심해지고 있는 와중에 캐시우드는 암호화폐 관련주에 대한 추가 매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16,686/+0.74%, 이더리움 $1,201/0.61%, 솔라나 13.57/-3.90%)
증시는 하락했지만 VIX지수는 23.93포인트로 하락마감했습니다. 미 국채 금리스프레드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를 이어가고 있으며 10-3개월물은 -0.4646포인트로 소폭 줄어들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71%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인 Bullard가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 금리를 5~5.25%까지 올려야 한다고 말한 후 상승했습니다. 그는 또한 앞으로 더 많은 재정적 어려움을 예상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이제 막 완화되기 시작하고 미국 소매 판매가 8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최근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의 완화를 위해 더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그들의 매파적인 어조를 되풀이하면서도 2023년에 인플레이션이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맞기를 바라며, 만약 그렇다면 2023년에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위 발언으로 장 후반부 세션에 미증시는 낙폭을 줄였습니다.

서방국가들과 우크라이나는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에 대한 입장으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한 외교관은 우크라이나를 비난하지 않디만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거짓말은 미사일 보다 훨씬 파괴적이라고 발언했고, 폭스뉴스의 오웬스는 젤렌스키는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려 했던 더러운 바우 라고 논평했습니다.

[금일 기사 요약]
미국 10월 신규주택 착공지수는 전월비 4.2% 감소하며 예상치 하회하였습니다.
미국 모기지 금리는 6.61% 하락하며 1081년 이후 최대 난폭을 보였습니다.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건수는 22만2천명으로 예상치 하회하였습니다. (예측 25만명)
유로존 10월 CPI확정치는 전년비 10.6^ 상승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습니다.
FTX 신임 CEO는 FTX가 역대 최악의 기업통제 실패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영국은 550억 파운드 재정 확충 예산안을 공개하였습니다.
무디스는 영국 예산안이 재정 신뢰성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언하였습니다.
CNBC는 월마트와 타겟의 실적 희비는 운영 구조 차이로 갈렸다고 하였습니다.
UBS는 연준 추가 금리인상을 우려하며 랠리 지속이 제한적이라고 하였습니다.
글로벌 리튬 2위 기업인 SQM은 내년 배터리 소재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의 지표 발표는 아직 인플레이션이 꺽이기에는 미국의 소비가 아직도 활발하며 최근에 빅테크 회사의 대규모 감축에도 실업률은 여전히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준의 금리 인하는 시기상조이며 속도조절도 어떻게 진행될 지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인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기관투자자들도 전망이 엇갈리고 상황에 신중하게 투자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하루에 시작은 활기차게 해야겠죠~ 모두 행복한 금요일 감사하는 금요일 되시기바랍니다.
Thanks FiryDay!! Ivest with LOVE~!

이번주 주요 일정 요약
<11월 18일 금요일>
- 영국 소매판매
- 미국 기존주택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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