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3(수) 쵸빗의 아침 시황]

[2022.11.23(수)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4,098.10(+1.18%)
S&P500 : 4,003.58(+1.36%)
나스닥 : 11,174.41(+1.36%)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6.86(+0.71%) / 시간외 지수 57.50(+1.13%)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4,116.4(+0.05%)
US500 : 4,004.2(+0.02%)
US Tech 100 : 11,719.4(-0.05%)
US 2000 : 1,857.7(-0.10%)

미국 증시는 투자자들이 금리가 계속 상승하지만 더 느린 속도로 상승할 것이라는 연준 관리들의 발언에 따라 기대치를 조정하면서 상승했습니다.
S&P500은 9월 12일 이후 최고 수준으로 마감했으며, Nasdaq100은 1% 이상 상승했습니다.
Best Buy와 Abercrombie & Fitch를 포함한 몇몇 소매업체의 긍정적인 실적은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이러한 소매업체들의 실적 및 전망 호조는 이를 조달하는 EM국가들에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VIX지수는 21.29포인트로 하락하여 마감했습니다. FTX관련 가상자산시장의 노이즈가 감소하면서 비트코인은 16,000$를 이더리움은 1,100$을 넘어섰습니다. 에너지 및 소재, 기술주 섹터가 크게 상승한 가운데 반도체업종이 크게 반등하며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3%이상 상승했습니다.
(비트코인 $16,167/+1.93%, 이더리움 $1,130/+1.99%)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여 10년 만기 벤치마크 수익률이 3.76% 부근을 맴돌았습니다. 유가는 불확실한 공급 전망과 러시아 원유에 대한 제재 완화에 대한 유럽연합의 제안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81.13/+1.36%, 브렌트유 88.51/+1.21%, 천연가스 6.88/+1.46%)
3일간의 달러 랠리가 막을 내렸고, 중 방역 강화 태세 고조에 불가하고 위안화 반등을 보였습니다.
(달러지수 107.19/-0.59%, 달러/원 1,356.60/+0.14%)
주요 금속 가격은 혼조세로니켈 가격은 급등하였습니다.
(금 1,738.10/-0.09%, 은 21.07/+0.95%, 팔라듐 1,862.0/+0.49%, 니켈 26.220/+4.42%)

월연준 관리들은 일반적으로 최근 인플레이션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aly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는 정책 변화의 전달 지연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밝혔고, Mester 클리블랜드 총재는 금리 인상 규모를 완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의 Bullard 화요일 발언에서 통화 정책에 대한 말을 아꼈습니다.

리치몬드 연준 제조업 조사는 화요일 예상보다 약간 낮게 나와 최고 인플레이션 이야기를 확인했으며, 최근 블룸버그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통장잔고는 여전히 높은 레벨로 긴축을 견뎌낼 여력이 있으나 최근 급격히 늘어난 카드 연체율 등을 보았을 때 빠르게 잔고가 감소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대부분 국가 ETF는 상승했으며, 일본과 대만 호주 지수가 가장 큰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최근 확진자 증가 및 사망자 발생으로 방역강화가 우려되는 중국 및 홍콩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미 국채금리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를 이어가고있으며, 10-3년물의 경우 -0.5465포인트로 역전폭이 더 벌어졌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64포인트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SPX 풋/콜 비율은 1.33을 나타내고 있으며, FedWatch는 12월 50bp인상을 75.8% 반영하고 있습니다.


[금일 기사 요약]
OECD가 내년 세계 경재 성장률 2.2%를 유지한다고 하였습니다.
OECD가 올해 미국 성장률을 1.8%으로 내년 성장률을 0.5% 예상하였습니다.
중국에서 IPO 규모가 미국, 유럽을 추월하고 712억 달러를 달성하였습니다.
영국에서 애플,구글 앱 생태계 독점 여부 조사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EU는 가스값 상한선을 '275유로'로 설정하여 추진 중입니다.
유로존 9월 경상수지는 80억유로 적자로 3개월째 마이너스입니다.
미국 11월 리치먼드 제조업 지수가 -9로 2개월 연속 위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이치방크는 중국 코로나 재확산이 미국 경기침체 우려를 가중 시킬 것으로 보았습니다.

[11월 23일 경제지표 발표]
FOMC 회의록 발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S&P 생산자 물가지수
미시간대 소비자 신뢰지수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예상치
미국 내구재 주문건수
핵심 자본설비 수주건수

오늘은 하락하던 증시의 반등을 보여주며 하락을 잠시 멈추었습니다.
금일 경제지표 대거발표날로 주시해야할 항목을 잘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일도 하루 잘 시작하시고 힘찬 하루 되세요~~
Invest with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