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4(목)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4,194.06(+0.28%)
S&P500 : 4,027.26(+0.59%)
나스닥 : 11,285.32(+0.99%)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7.95(+1.92%) / 시간외 지수 57.95(0%)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4,240.0(+0.42%)
US500 : 4,033.3(+0.74%)
US Tech 100 : 11,851.8(+1.08%)
US 2000 : 1,863.6(+0.22%)
미국 증시는 장중 하락을 보였지만, 대부분의 관료들이 곧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을 지지한다고 연준의 최근 회의록이 발표된 후 상승 마감했습니다.
S&P500과 Nasdaq100은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국채 수익률은 상승하여 벤치마크 10년물 수익률은 3.69%를 맴돌았습니다. 월스트리트의 공포 지표인 CBOE 변동성 지수는 3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주식 및 채권 시장은 추수감사절 연휴로 목요일 휴장합니다.
모든 섹터 대부분이 상승을 보였지만 유가 하락으로 에너지섹터는 하락한 가운데 반도체, 하드웨어, 항공, 유틸리티 관련업종이 강세를 보으며, 환율에 민감한 기술주들이 크게 반등했습니다. 그 중 테슬라가 7% 이상 상승하며 큰 폭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요국 ETF역시 대부분 상승마감했습니다.
글로벌 농기계 업체 Deere&Co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37%로 호실적을 발표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건설과 임업장비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으며 2023년도에도 공격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고 있어 관련섹터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미국 11월 FOMC 의사록을 공개하며 속도조절을 시사하자 달러인덱스는 하락하며 원달러 환율과 원엔화 환율도 하락을 보였습니다. (달러지수 106.10/-1.04%, 달러/원 1,351.80/-0.35%, 달러/엔 139.45/-0.44%)
미국 주간 원유 재고 감소에 불구하고도 휘발유 재고가 증가한 것과 EU가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선을 60달러로 제시하는 등의 이유로 유가는 큰 폭의 하락을 보였고, 미동부에 북단 기단 상륙 후 기온 급감을 예상하며 천연가스는 급등하였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7.79/-3.90%, 브렌트유 85.19/-3.59%, 천연가스 7.27/+7.27%)
달러지수 하락과 미국 연준 긴축 행보의 안화, 안전 선호 심리 영향으로 금/은 가격 상승을 보였습니다.
급등했던 니켈 가격은 소폭 하락하고 팔라듐, 구리는 상승을 보였습니다.
(금 1,751.80/+0.68%, 은 21.60/+2.59%, 팔라듐 1,889.0/+1.70%, 니켈 26.108.0/-0.43%)
Fed의 11월 1-2일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여러 연준 관리들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이들 중 소수만이 더 높은 종신요율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연준의 가장 최근 회의록 공개 이후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한 수많은 경제 데이터를 분석하여 더 작은 금리 인상에 대한 베팅을 강화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일부 투자자들은 회의록이 새로운 내용을 밝히지 않았으며 시장이 인지된 분위기 변화에 과잉 반응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연준의 Minutes는 많은 위원들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필요한 연방기금금리의 최종 수준에 대해 상당한 불확실성을 표명했으며, 이는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제안했습니다.
VIX지수는 20.35포인트로 하락하면서 미국 증시의 추가적인 상승기대감을 심어주었습니다. 가상화폐역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장중 16,600$, 이더리움은 1,180$를 돌파했고, 솔라나가 큰폭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비트코인 $16,554/+2.37%, 이더리움 $1,171/+3.62%, 솔라나 14.26/+19.03%)
미 국채금리스프레드는 여전히 역전상태를 이어가고 있으며, 장기채 이익률의 몰락은 경기침체를 완전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10-3개월물의 역전폭은 -0.6179 포인트로 증가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57%로 낮아졌으며, FedWatch는 12월 50bp를 75.8%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금일 기사 요약]
11월 FOMC 의사록에서 금리인상 속도 조절을 시사하였습니다.
BoA는 미국 연준이 내년 6~7월에 통화정책 전환 예상된다고 하였습니다.
미국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24만명으로 3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10월 21.4만건)
미국 11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는 47.6으로 30개월만에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미국 10월 신규주택판매가 전월비 7.5% 상승하며 예상치 대폭 상회하였습니다.
독일 11월 합성 PMI 예비치는 46.7로 5개월 연속 위축 되었습니다.
EU외회가 러시아를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중국 폭스콘에서 임금 미지급,봉쇄 공포에 대규모 시위가 있어 애플 등에 영향이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더글라스 레오네는 2000년/20008년 경제 위기보다 현재가 더 심각하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금리 인상 폭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이틀 연속 증시는 상승을 보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일 달러지수와 원유가격이 꺽이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기감도 다소 꺽이는 듯 보입니다.
이와 더불어 기분 좋은 하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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