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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목)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11. 1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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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목)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553.83(-0.12%)
S&P500 : 3,958.79(-0.83%)
나스닥 : 11,183.66(-1.54%)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8.57(-2.97%) / 시간외 지수 58.57(+0.0%)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3,593.5(+0.0%)
US500 : 3,965.3(-0.66%)
US Tech 100 : 11,731.6(-1.18%)
US 2000 : 1,852.8(-1.88%)

미국 증시는 강력한 소매 판매 데이터에 이어 2명의 연준 연사들의 논평은 FED가 정책적 긴축 체제를 끝내가고 있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또 한 편으로 경제가 그 때까지 견딜 수 없을 것이란 우려감에 등락을 반복하였고,
타켓의 실적 부진으로 인한 급락과 연준 인사 발언으로 결국 하락 마감 했습니다.

S&P 500 기업의 약 68%가 수요일 세션을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10월 소매 판매가 8개월 만에 가장 많이 증가해 예상을 상회했고 경제가 연준의 추가 인상을 견딜 수 있다는 보고가 나온 후 하락했습니다. 또 기업들의 실망스러운 실적도 상승세를 꺾었습니다.
금리에 더 민감한 기술주 중심의 Nasdaq100은 1.7% 하락했습니다. 미국 수익률 곡선의 일부는 이제 1980년대 초반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역전되어 연준의 제한 정책이 경제를 질식시킬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냅니다.
어제의 증시에 워렌버핏의 TSMC 매수로 인해 분위기가 반전했던 반도체주는 하루만에 Micron이 30%이상 감산을 언지하면서 7%넘게 하락하면서 다른 반도체 기업들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현재 반도체 시장 싸이클은 안 좋은 시기지만 긴 호흡으로 본다면 지금이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지수와 다르게 다우존스는 나름 선방하며 0.12% 하락으로 그쳤습니다. 맥도날드, 홈디포, 월마트 등 상승을 보이며 하락한 지수의 반등을 만들어냈습니다.

대부분 섹터가 하락한 가운데 필수소비재와 유틸리티 섹터만 상승을 보였으며, 제약업종은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강세를 보였던 에너지 섹터가 가장 큰 폭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반도체지수는 4%넘게 하락했습니다.
주요국 ETF는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예상보다 약해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킨 강력한 랠리 이후 시장이 후퇴했습니다. 많은 연방 관리들이 최근 이러한 기대를 뒷받침했지만 내년에도 계속해서 인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수요일에 Williams 뉴욕 연준 총재는 중앙 은행이 금융 안정 위험을 계산에 포함시키지 않아야 한다고 발언했으며, Daly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는 일시 중지가 "테이블에서 벗어났다"고 말하면서 4.75~5.25%가 적절해 보인다고 발언했습니다. Waller 역시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 정책에 우려를 표하면서 50bp인상을 지지했습니다.
반면, ECB 관리들은 12월에 75bp보다 50bp 금리 인상을 선호할 수 있다는 소식에 유로화가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 10월 소매판매가 전월비 1.3% 상승으로 예상치 상회하며 8개월래 최대폭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카테고리 13개중 9개 섹터가 증가세를 보인 것입니다. 그 중 특히 자동차 판매매출이 1.4% 상승을 보이고, 주유소 판매매출도 4.1% 상승을 보였습니다. (소매판매 증가는 연준 긴축 속에서도 지속되어 시장이 튼튼함을 보여줌과 동시에 인플레이션이 쉽사리 꺽이지 않을 수도 있어 호재와 악재를 동시에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국은 한달만에 2%넘은 물가 상승률을 보이며, 10월 CPI는 전년비 11% 상승을 보이며 41년래 최고를 보여주었습니다. (영국의 CPI지수 발표로 아직 전세계 인플레이션이 아직 해결되고 있지 않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FTX거래소의 파산에 여진으로 기타 거래소들의 파산 혹은 출금정지가 연이어 나타나면서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흔들리며 뱅크런의 현상이 코인시장에서 지속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16,567/-1.37%, 이더리움 $1,209/-3.34%, 솔라나 14.14/-1.40%)
OPEC 사무총장이 석유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언하면서 유가는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마감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천연가스 가격은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서부텍사스유 85.62/-1.50%, 브렌트유 92.91/-1.01%, 천연가스 6.16/+2.12%)
원자재 가격은 전반적으로 하락마감하였으며, 금 가격은 장중 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어제 상승을 보이던 니켈 가격이 -11%의 큰 폭의 급락을 보여 이에 급락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해당 원자재를 주로 생산하는 인도네시아 및 호주가 원유시장에서 OPEC처럼 카르텔 협의체를 만들고 싶어하는 의중을 비췄습니다.
(금 1,776.50/-0.02%, 은 21.50/-0.11%, 팔라듐 2,077.0/-0.06%, 니켈 26,739.0/-11.62%)
달러지수는 소폭 하락을 보였고, 원화는 약세를 보이며 달러/원은 상승하였습니다.
현재 엔의 약세로 엔 투자가 큰 위기를 보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달러지수 106.50/-0.15%, 달러/원 1,325.0/+0.56%, 달러/엔 139.31/-0.06%)
미국 국채금리스프레드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10-3개월물은 -0.5344포인트로 역전폭이 확대되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64%로 하락했습니다. VIX지수는 24.11포인트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금일 기사 요약]
미국 10월 소매판매가 전월비 1.3% 증가하며 8개월래 최대폭 증가를 보였습니다.
미국 10월 수입물가는 전월비 0.2% 하락하며 4개월 연속 하락을 보였습니다.
미국 11월 NAHB 주택시장지수는 33으로 11개월 연속 하락을 보였습니다.
영국 10월 CPI는 전년비 11.1% 상승하며 41년래 최고 상승을 보였습니다.
월러 연준 이사는 12월에 50bp의 금리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발언하였습니다.
뉴욕 연은 총재는 국채 시장 복원력 촉진이 중요하다고 발언하였습니다.
JP모간은 미국 경제가 내년 얕은 침체를 예상한다고 하였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최종 기준금리 전망을 5~5.25%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뱅가드는 이번 하락장에 크게 손실을 보였지만, 주식/채권 60:40 포트폴리오를 다시 주목할 시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바이낸스 CEO는 암호화폐 시장 운영 논의 협의체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바클레이즈는 S&P500이 전고점 대비 30~35% 하락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미FDA가 닭고기 배양육의 안정성을 인정했습니다.

폴란드의 떨어진 미사일의 출처가 우크라이나에서 방어 미사일이라고 이야기하고 잇습니다. 이에 폴란드는 사고일 뿐이라고 하고 있고, 우크라이나는 이를 부정하며 그 원인도 러시아에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미국 CPI지표 발표 후 급상승했던 증시도 실적 부진과 작은 이슈에도 크게 하락을 보이는게 아직 하락장에 속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암호화폐 시장은 연일 뱅크런과 신뢰성 문제로 먼저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듯합니다하지만 오늘도 따뜻한 곳에서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이번주 주요 일정 요약
<11월 17일 목요일>
- 일본 무역지수
-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 미국 건축승인건수
-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 미국 주택착공건수
- FOMC Bownam 연설
- FOMC aptmxj dustjf
- FED Jefferson 연설

<11월 18일 금요일>
- 영국 소매판매
- 미국 기존주택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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