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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화)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11. 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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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화)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536.70(-0.63%)
S&P500 : 3,957.25(-0.89%)
나스닥 : 11,196.22(-1.12%)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9.57(-1.91%) / 시간외 지수 59.57(+0.0%)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3,605.8(-0.42%)
US500 : 3,966.3(-0.67%)
US Tech 100 : 11,732.1(-0.72%)
US 2000 : 1,864.4(-1.18%)

미국 증시는 장초반에 반등하여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연준 의장들의 물가 목표치인 2%가 될때까지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발언과 이틀만에 9%이상 상승한 증시에 대한 수익실현 등의 욕구로 인해 결국 하락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0.9% 하락하며 이틀간의 랠리를 마감했습니다. Nasdaq100도 1%넘게 하락하여 마감했습니다.
국채 수익률은 상승하여 10년물 수익률은 약 3.87%를 맴돌고 있습니다.
대부분 섹터가 하락한 가운데 헬스케어 섹터, 원자재 섹터, 제약 관련주만 강보합 상태를 보였습니다.
주요국 ETF역시 대부분 하락을 보였습니다. VIX는 23.73포인트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연일 하락했던 달러지수와 달러/원 환율은 소폭 상승을 보였고, 문제가 되었던 달러/엔 환율은 140을 하양하며 안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달러지수 106.72/+0.40%, 달러/원 1,325.90/+0.56%, 달러/엔 139.87/-0.51% )

가상화폐시장은 바이낸스의 창펑이 트윗을 통해 구제금융조치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안정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비트코인은 16,000 달러를 회복했으며, 이더리움도 1,200 달러를 회복해 유지중입니다.
이어 FTX 실패는 암호화 금융이 규제 경계 아래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16,289/-1.35%, 이더리움 $1,216/-0.84%, 솔라나 13.97/+0.58%)
중국의 코로나 증가로 인한 봉쇄 정책 부분 등 원유 수요에 대한 약화 전망을 보이며 원유는 하락마감하였습니다.
미국의 주요 LNG 수출업체인 Freeport는 공장 가동 중단을 12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는 소식에 미국 천연가스가격은 약해진 반면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상승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85.38/-4.02%, 브렌트유 92.70/-3.43%, 천연가스 6.00/+2.11%)
구리, 백금 등을 제외한 대부분 원자재 가격도 상승을 보여주며, 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상승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마켓워치에서 금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금 1,775.70/+0.36%, 은 22.13/+2.14%, 팔라듐 2,034.50/+0.39%)

Brainard 연준 부의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행사에서 중앙은행이 "곧" 금리 인상을 늦춰야 한다고 말하면서 감정을 일시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해 "해야 할 추가 작업"이 있어 일부 투자자들을 경계하게 만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12월에 0.5포인트 인상을 명시적으로 약속하지 않았으며 "곧"의 의미를 설명하지도 않았습니다.
앞서 증시는 Waller 연준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최근의 상승이 CPI 이후의 도취감에 의한 랠리임을 고민하면서 동요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이 글로벌이슈 책임과 경쟁이 충돌양상으로 비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라는 완만한 분위기로 마감되었습니다. 미 증시에서 콜 볼륨이 지난 금요일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를 이어가고있으며, 10-3개월물은 -0.3184포인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81로 소폭 하락되었습니다.

[금일 기사 요약]
미중 첫 대면 정상회담이 성사 되었으며, 바이든이 미중 충돌 막고 글로벌 도전 협력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OPEC은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 전망치를 하양했습니다.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연준이 곧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아마존은 채용 중단을 한 이후에 1만명 감원 예정에 있으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S&P500내 빅테크 비중이 2020년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습니다
뉴욕 연은은 미국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을 5.9%정도 상승 전환 하였습니다.
유로존 9월 산업생산 0.9% 증가로 예상치 대폭 상회 하였습니다.
영국은 유럽의 주식시장 1위 자리를 프랑스에 내주며 브렉시트 후폭풍을 겪고 있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근원 PCE는 내년 12월 2.9%까지 둔화될 전망으로 보았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미 증시가 내년 초 저점 형성 후 반등을 예상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크립토닷컴 CEO는 FTX로 인한 사태의 전이 위험에 대해 대차대조표가 강하다며 문제점이 없다고 일축하였습니다.

연일 급상승 반전을 보여줬던 증시는 약간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상승하기 위한 쉬어감인지 바닥에서의 반등의 데드켓바운스인지는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 모든건 12월에 있을 FOMC의 기조가 중요하게 작용될 것 같습니다. 아직 FTX사태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리스크가 존재하며, 문제 없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코인시장에 대한 신뢰성 문제는 크게 대두되었고 향후 흐름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기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Ivest with LOVE~!

이번주 주요 일정 요약
<11월 15일 화요일>
- FED Brainard 연설
- 한국 무역수지
- 일본 GDP
- 호주 통화정책회의록
- 중국 산업생산
- 영국 실업수당청구변동
- 영국 실업률
- 유럽 ZEW 경기전망지수
- 유럽 GDP
-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 FED Cook 연설

<11월 16일 수요일>
- 중국 주택가격
- 영국 소비자물가지수
- 영국 생산자물가지수
- 미국 소매판매
- 미국 산업생산
- 미국 인플레이션 보고 청문회
- FOMC Williams 연설
- FED barr 연설
- 미국 전미주택건설협회 주택시장지수

<11월 17일 목요일>
- 일본 무역지수
-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 미국 건축승인건수
-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 미국 주택착공건수
- FOMC Bownam 연설
- FOMC aptmxj dustjf
- FED Jefferson 연설

<11월 18일 금요일>
- 영국 소매판매
- 미국 기존주택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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