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4(월)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747.86(+0.10%)
S&P500 : 3,992.93(+0.92%)
나스닥 : 11,323.33(+1.88%)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0.73(+4.03%) / 시간외 지수 60.78(+0.08%)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3,756.5(+0.12%)
US500 : 3,991.9(+0.90%)
US Tech 100 : 11,802.2(+1.69%)
US 2000 : 1,880.6(+0.75%)
FTX거래소가 파산신청을 하면서 불안한 오전 장시였으나 미국 주식은 견인력을 얻으며 인플레이션 둔화로 촉발된 랠리를 연장했습니다. 이로인해 대표 3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달러지수는 4주 연속 하락하면서 그 중 달러/원 환율은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달러지수 106.42/-1.65%, 달러/원 1,318.40/-4.29%)
S&P500은 장고점 부근에서 마감되어 6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기술 중심의 Nasdaq100 지수는 이번 주에 1.5% 이상 상승하여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 섹터가 크게 상승한가운데 빅테크와 소셜서비스,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이어갔으며, 우주항공/방산 및 헬스케어 업종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VIX는 22.52포인트까지 떨어지며 증시의 추가 상승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국 ETF는 대부분 상승했으며 한국지수는 4%이상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을 보였습니다.
중국이 발표한 일부 무역 제한적 완화는 금요일 투자심리에 도움이 되었으며, 미국에 상장된 중국 주식은 석유에서 대두, 귀금속에 이르는 원자재와 함께 상승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88.86/+2.76%, 브렌트유 95.99/+2.48%, 천연가스 5.90/-5.40%)
한편, 암호화폐는 FTX 사태로 촉발된 투자심리 악화로 매도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Sam Bankman-crypto Fried가 자신의 트위터에 일부 투자 손실보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반발매수세가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가상자산 투자 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가상자산시장에 대한 시스템에 불신과 불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연이은 가상자산 및 거래소의 파산은 규제가 없는 자산의 위험성이 얼마나 큰지를 방증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시장에서 자금유출은 달러지수의 약세와 주식 및 채권시장에 새로운 유동성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FTX의 보유자산 및 주요홀더들의 메이저급 가상자산(비트코인, 이더리움)이 적어 다른 자산까지 여파는 제한적일 것으로 파악됩니다. 다만 각종 파생상품과 여기에 투자한 몇몇 회사들은 어려움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16,512/-1.74%, 이더리움 $1,226.38/-3.09%, 솔라나 13.89/-7.21%)
(금 1,769.40/+0.9%, 은 21.67/-0.16%, 팔라듐 2,026.5/+3.7%)
미국 증시는 예상보다 나은 CPI 지표 덕분에 2020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미시간 대학의 11월 예비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장단기적으로 증가했지만 심리는 하락했습니다.
디즈니는 목표로 한 해고와 고용 동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메타 역시 최근 해고에 이어 고용 동결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빅테크들의 해고가 빠르게 이러지면서 익월 고용지표 또한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를 이어가고 있으며 10-3개월물은 -0.3694로 역전폭을 계속 늘려가고 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99로 유지되었습니다.
[금일 기사 요약]
한미일 정상회담 종료하며 경제,안보 협력을 강조하였습니다.
바이든은 한국 기업에 대해 미경제 기여 고려해 IRA 이행을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미국 민주당은 네바다 상원선거 승리로 상원 과반 수성에 성공하였습니다.
중국은 부동산 시장 구재 16개 조치를 발표하였습니다.
케시우드는 연준이 물가 하락 신호를 무시한채 급격한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강세론자인 톰 리(펀드스트렛)는 S%P500지수는 최대 25% 추가 상승 가능하다고 발언하였습니다.
씨티은행은 미증시가 2008년 이후 CPI 정점 뒤 60일간 랠리를 하였다고 추가 상승이 가능하고 봤습니다.
UBS는 FTX 사태 해결 시 증시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가 헤르손 지역을 점령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로 인해 많은 기반 시설이 파괴되었습니다.
중국정부가 14일 G20에서 시진핑주석과 바이든대통령의 만남을 공식화했습니다. 주요안건으로는 규제와 대만, 북핵문제 등이 다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은 미국과 협력하길 원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CPI발표 이후 급격하게 오른 증시가 쉬어갈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FTX의 암호화폐 시장의 큰 이슈에 불구하고도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현재의 상승이 랠리의 시작이라고 단언하기에는 아직 어렵지만, 하루 아침에 바뀐 시장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이후 발표되는 기업의 실적과 펀더멘털을 면밀히 체크하며, 자산의 포트폴리오가 충분히 잘 준비되어 있는지 점검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이번 한 주도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라며 간다히 이번주 발표할 주요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Ivest with LOVE~!
<11월 14일 월요일>
- 유럽 산업생산
- 미국 OPEC 월간 보고서
<11월 15일 화요일>
- FED Brainard 연설
- 한국 무역수지
- 일본 GDP
- 호주 통화정책회의록
- 중국 산업생산
- 영국 실업수당청구변동
- 영국 실업률
- 유럽 ZEW 경기전망지수
- 유럽 GDP
-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 FED Cook 연설
<11월 16일 수요일>
- 중국 주택가격
- 영국 소비자물가지수
- 영국 생산자물가지수
- 미국 소매판매
- 미국 산업생산
- 미국 인플레이션 보고 청문회
- FOMC Williams 연설
- FED barr 연설
- 미국 전미주택건설협회 주택시장지수
<11월 17일 목요일>
- 일본 무역지수
-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 미국 건축승인건수
-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 미국 주택착공건수
- FOMC Bownam 연설
- FOMC aptmxj dustjf
- FED Jefferson 연설
<11월 18일 금요일>
- 영국 소매판매
- 미국 기존주택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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