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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아침 주식시황 2023.10.13(금)

쵸빗 2023. 10. 13. 08:31

미국 주식 아침 주식시황 2023.10.13(금)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증시는 달러인덱스, 국채수익률이 다시 소폭 상승을 하며 시장은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CPI는 예상치 상회하였으나 근원CPI는 예상치 부합하며 인플레이션을 3% 아래로 잡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줄어들며 아직도 미국 고용 시장은 견고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 이란 제재 강화 주장하며 카타르은행 이란 자금을 동결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옵션 만기일로 비차익 매수 2,000억 유입되며 이틀간 강세를 보였습니다.(코스피 +3.14% / 코스닥 +5.03%)

외국인은 순매수 전환 없고, 개인 매도 지속되고 있으나 국내 기관의 고른 매수로 시장 반등을 보였습니다.

시장은 기관의 대형주 매수 영향으로 개별 종목으로는 공매도에 대한 외국인 숏커버 영향으로 상승 영향이 있었습니다.

 

다음 주 주요 이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6일: 미국 10월 뉴욕 제조업지수

17일: 미국 실물지표 (9월 소매판매, 산업생산, 기업 재고 등) / 중국 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18일: 연준 베이지북 공개 / 중국 실물지표, 3Q GDP 발표

19일: 한국은행 금통위

20일: 삼성전자 '테크데이 2023' 행사 / 미국 옵션만ㄱ일 / 유럽 종양학회(~24일)

 

오늘의 이슈로는 중국 CPI, PPI, 수출입지표 / JP모건, 씨티, 웰스파고 등 은해우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몇 주간의 하락뒤에 최근 몇일간의 반등은 시장에 대한 두려움에 잠시 안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CPI 발표 이후 다시 하락을 보이며 다시 하락에 대해 긴장이 되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는 부분에 대한 발언으로 국채수익률의 급상승으로 인한 하락으로 지속적으로 상승을 보이지 않는 한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두려울때는 잠시 편안함을 가져보고 너무 환희찰 때는 진정이 필요 한 것이 주식시장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시작하시고 금요일로 한주 업무 잘 마감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선물 및 VIX 지수]

CBOE VIX : 16.69(+3.73%)

US30 : 33,622.8(-0.02%)

US500 : 4,350.2(+0.01%)

US Tech 100 : 15,192.8(+0.08%)

US 2000 : 1,732.2(-0.12%)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9.04(-0.87%)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479.82(+1.21%)

코스닥 : 835.49(+2.25%)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631.14(-0.51%)

S&P500 : 4,349.61(-0.62%)

나스닥 : 13,574.22(-0.63%)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26,750.8/-0.12%, 이더리움 $1,539.15/-1.68%

달러인덱스 106.350/+0.74%, 달러/원 1,348.80/-0.06% 달러/엔 149.78/-0.01%, 달러/위안 7.3028/+0.01%

금 1,882.35/+0.04%, 은 21.977/+0.02%

필라델피아 반도체 3,537.8/+0.73%, 천연가스 3.340/-0.18%, WTI유 86.26/-0.07%

 


[경제지표 발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YoY) 예상치 상회 (실제 3.7% / 예상치 3.6% / 이전 3.7%)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YoY) 예상치 보합 (실제 4.1% / 예상치 4.1% / 이전 4.3%)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MoM) 예상치 상회 (실제 0.4% / 예상치 0.3% / 이전 0.6%)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MoM) 예상치 보합 (실제 0.3% / 예상치 0.3% / 이전 0.3%)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하회 (실제 209K / 예상치 210K / 이전 209K)


 

📊 2023년 10월 경제 동향

 

연준 발언과 주가 및 국채 수익률

연준(Federal Reserve)의 인플레이션 대응에 대한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추측으로, 주가는 하락하고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으며, 올해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베팅도 증가했습니다.

 

S&P500 지수는 나흘간의 상승세를 반전하였습니다. JPMorgan, Citigroup, Wells Fargo의 금요일 실적 발표 후 은행 주식은 하락했습니다.

 

대부분 섹터가 하락하였으나 에너지 섹터, 기술 섹터, 반도체 지수는 강보합권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주요 국가 ETF는 대부분 하락하였으며, 유일하게 일본 지수만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채권 경매가 낮은 수요를 이끌어내면서 30년 만기 금리가 19bp나 상승하며 미국 곡선 전반에서 채권이 하락하였습니다. 달러는 지난 5주 동안 가장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스왑 계약에서는 연준이 또 다른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수요일 약 30%에서 약 40%로 높였습니다.

 

✅ 인플레이션 지표와 경제전망

지난달 식료품과 에너지 비용을 제외한 근원소비자물가지수(CPI)는 0.3% 상승하였으며, 전년 대비 4.1% 증가하여 2021년 이후 가장 작은 증가폭을 기록하였습니다. 경제학자들은 근원CPI가 전체 CPI보다 기본 인플레이션을 더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보고있습니다. 에너지 비용의 상승이 데이터 전체를 0.4% 정도 상승시켰습니다. 예측가들은 전체 및 핵심 CPI 모두에서 월별 0.3% 상승을 예상하였습니다.

 

스왑 계약에서는 연준이 내년 금리 인하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 확률은 약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미국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은 여전히 가능하지만, 금리가 정점에 가까워진 상황에서 통화 정책에 대한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현재의 '중동의 불안' 상황도 연준이 고려할 사항 중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금융시장은 긴축되고 있으며, 우리의 일은 일부 해 주게 될 것"이라며 채권 금리의 급등이 사실상의 긴축 효과를 나타낸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BMO의 이코노미스트인 더글러스 포터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실제로 돌파할 수 있을 때까지 금리가 장기간 상당히 높은 상태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최근의 이야기를 CPI가 뒷받침한다"고 진단했습니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조나단 피터슨은 올해 대부분의 통화에 대한 달러화 광범위한 상승으로 달러화가 "다소 과대평가"되었고 대부분의 다른 G10 통화는 "저평가"됐다며 "미국과 다른 선진국 시장이 경기침체에 빠지면서 달러화는 강세를 유지했다가 그 이후에는 점차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VIX지수는 16.69포인트로 상승하였으며,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4.25%로 하락했습니다. 10-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0.374포인트, 10-3개월물은 -0.811포인트로 모두 축소되었습니다. FedWatch는 오는 12월 금리 인상에 대한 예측치가 소폭 증가한 것 외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2 상승하며 FEAR(35)에 있습니다.

 

🌐 전문적인 경제 동향 분석을 통해 달러화와 금융 시장의 동향을 살펴봤습니다. 달러화의 과대평가와 다른 통화의 저평가로 인한 움직임이 경기침체에 따라 달러화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투자자들은 Fed의 향후 통화 정책 결정을 주시하며 금리 인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VIX지수와 하이일드 스프레드의 움직임은 시장의 변동성과 리스크 요인을 나타내며, 국채금리 스프레드의 축소는 투자자들의 리스크 회피 경향을 시사합니다. FedWatch의 데이터는 향후 통화 정책 결정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WSJ -

미국 9월 CPI, 전월비 0.4% ··· 예상 상회

미국 9월 근원 CPI, 전월비 0.3% ··· 예상 부합

엘 에리언 "인플레 전쟁, 마지막 단계 가장 어려워"

 

- CNBC -

미국 주간 실업보험 청구건수 20만9천건 ··· 예상 하회

CME 패드워치, 미국 11월 금리동결 가능성 88%

미국 자동차노조, 포드 최대 공장으로 파업 확대

 

- Bloomberg -

ECB 의사록 "과반수, 25bp 금리인상 지지"

영국 8월 GPD, 전월비 0.2% ··· "3분기 경기침체 가능성 낮아"

GM-LG엔솔 미국 합장 공장, 안전규정 위반으로 3.6억원 벌금

 

- REUTERS -

OPEC, 올해 · 내년 전세계 원유 수요 전망 유지

IEA, 내년 원유 수요 전망 하향 조정

미국, 이란 60억달러 규모 원유 수출 대금 동결

 

 

[주요 기사 요약]

 

1. 월러 연준 이사, "금융시장 긴축이, 연준 일 해줄 것" (연합인포)

- 최근 채권 금리의 급등이 사실상의 긴축 효과가 있다는 의미

 

2. 미국인들, 인플레 고착화 할 것으로 전망 (뉴욕 연은 설문 조사)

- 1년 후 기대인플레 중간 값 3.7% / 3년 후는 3% 전후 / 5년 후 2.8% 전망

- 내년 식료품 가격 상승 지속 / 가스, 의료, 임대료는 지속 하락 전망

 

3. AMD AI칩 생산 증가로 삼성 HBM에도 청신호 (연합인포)

- AMD,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들가의 계약 임박하며 칩 생산 증대 (MS, AWS, 메타, 구글과 협상 중)

- 현재 GPU 시장은 엔비디아가 점유율 70% 이상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경쟁력으로 엔비디아 출하량 10% 이상 추격이 목표

 

4. D램 회복은 예열 중 (디지타임즈)

- 낸드 현물 가격 상승 시작하며, 대만 메모리 공급업체의 9월 매출 증가

- DDR4 공급 업체들은 아직 손익분깃점 넉미지 못하고 가격 인상도 완만 / DDR5 가격은 이미 상승

=> 올해 하반기 바닥 형성 가능성 높고, 24년엔 회복 속도 높일 것

 

5. 삼성 SDI - 스텔란티스, 2공장 미국 코코모시에 건설 (한국경제)

- 제1공장은 25년에 2공장은 27년에 완공 목표

 

6. 아마존 웹 서비스, "5년간 한국 클라우드에 7.85조 투자"

- 11일 '아마존 웹 서비스 인더스트리 위크 2023'에서 발표

-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의 투자금 2.73조의 3배 규모

 

7. 코웬, 엔비디아 목표주가 $700로 상향 (마켓워치, 한국경제)

- 당사 분석가 매튜 램지 : 엔비디아 임직원의 투자자 회의 후 낙관

- 유비쿼터스 가속과 생성형 AI 전환이 엔비디아 해자 확장해줘

 

8. 유명인 사칭 허위광고에 메타 "규정위반 아냐" (한겨례)

- 메타 "규정 위반이 아니라 삭제할 수 없다"

- 카카오톡 오픈채팅 역시 비슷한 답변 및 결과

- 한겨례 확인 결과 : 방통위, 공정위, 개인정보보호위, 경찰도 현행법에 "규제할 근거 없어 손쓸 방법이 없다"

=> 2020년 발의 된 '온라인상 사칭 광고 규제법' 통과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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