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아침 주식시황 2023.10.12(목)

 

미국 주식 아침 주식시황 2023.10.12(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증시는 달러인덱스, 국채수익률 하향 안정되며 4일 연속 상승을 보이며 상승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상승 출발 => 이스라엘 확전 우려로 장중 하락 => 후반 다시 반등)

연준 회의록에서는 금리 추가 인상이 우세하였으나 향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하겠다는 신중론이 대세였습니다.

PPI는 전월비 +0.5%로 컨센 상회하였고, 근원PPI도 +0.3%로 전월보다 상회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삼성전자와 LG엔솔이 주도한 시장이였습니다.

(잠정실적 발표, 삼성전자 영업이익 2.4조로 컨센 상회 / LG엔솔 영업이익 7,312억으로 컨센 상회)

오전 외국인 선물 환매수(옵션만기전)로 오전 강세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나 오후 순매도로 전환하며 상승 폭은 축소되며 상승마감했습니다.

 

오늘의 이슈로는 옵션 만기일 / 미국 9월 CPI (시장 전망 3.6%) / TSMC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연일 상승이 나오는 미국증시에 이어 한국증시도 순풍이 불기를 바라면서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아침도 활기차고 기운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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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및 VIX 지수]

CBOE VIX : 16.09(-5.52%)

US30 : 33,856.5(+0.35%)

US500 : 4,386.1(+0.64%)

US Tech 100 : 15,274.4(+0.94%)

US 2000 : 1,778.7(+0.15%)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9.55(+1.71%)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450.08(+1.98%)

코스닥 : 817.12(+2.78%)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804.87(+0.19%)

S&P500 : 4,376.95(+0.43%)

나스닥 : 13,659.68(+0.71%)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26,6907/-2.69%, 이더리움 $1,563.84/-0.09%

달러인덱스 105.465/-0.09%, 달러/원 1,336.81/-0.14% 달러/엔 149.09/-0.04%, 달러/위안 7.3001/+0.01%

금 1,887.70/-0.01%, 은 22.203/-0.01%

필라델피아 반도체 3,537.8/+0.73%, 천연가스 3.388/+0.18%, WTI유 83.2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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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발표]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YoY) 예상치 상회 (실제 2.7% / 예상치 2.5% / 이전 2.5%)

미국 근원 생산자물가지수 (YoY) 예상치 상회 (실제 2.2% / 예상치 1.6% / 이전 2.0%)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MoM) 예상치 상회 (실제 0.5% / 예상치 0.3% / 이전 0.7%)

미국 근원 생산자물가지수 (MoM) 예상치 상회 (실제 0.3% / 예상치 0.2% / 이전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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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0월 경제 동향

 

✅ 연준 발언과 주식 시장

투자자들은 연준(Federal Reserve) 위원들의 비교적 덜 매파적인 발언에 집중하면서, 예상보다 높은 PPI(생산자물가지수) 수치를 무시하고 주식 시장은 과매도 수준에서 회복을 확대했습니다.

 

유가는 한 주를 강하게 시작한 후 미국 에너지부가 4분기 미국 원유 생산량이 사상 최대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하락했습니다.

 

S&P500 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Nvidia가 2% 이상 상승하고, Microsoft, Meta 등 대형 기술 기업들이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부동산과 유틸리티 섹터가 강세를 보였으며, 에너지 섹터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주요국 ETF도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Exxon Mobil은 Pioneer Natural Resources와의 인수 합의에 동의한 후 에너지 부문에서 손실을 겪었습니다. 독일 샌들 제조사인 Birkenstock Holding은 미국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하락했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8bp 하락한 4.57%를 기록했습니다. 달러화는 3월부터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애틀란타 연은은행 Bostic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안정화되는 한 중앙은행이 계속해서 긴축 정책을 시행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Waller 총재는 연준이 금융시장이 긴축되면서 금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최근의 연준 의사록도 공개되었는데, 중앙은행 관계자들은 미국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당분간" 제한적인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면서 위험이 더욱 균형을 이루게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 중동 지정학상의 긴장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하마스의 공격을 유대인 대학살 이후 경험하지 못한 야만한 행위로 규탄하며, '우리는 하마스를 지구상에서 쓸어버릴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VIX 지수는 16.09포인트로 하락하였고, 하이일드 스프레드도 4.26%로 하락했습니다. 10-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0.428포인트, 10-3개월물은 -0.945포인트로 모두 증가했습니다. FedWatch는 2024년 6월까지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1 상승하며 FEAR(33)에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CNN -

FOMC 의사록 "다수 위원, 추가 금리인상 지지"

CME 패드워치, 미국 11월 금리동결 가능성 91%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4.54% ··· 2주래 최저

 

- CNBC -

파이어니어 CEO "이란이 이스라엘전 참전하야 유가 급등"

엑슨모빌, 파이어니어 6백억달러에 인수 ··· 올해 최대 M&A

JP모간 "미국 9월 CPI 반등시 S&P500 최대 2% 급락 가능"

 

- Market Watch -

미국 9월 PPI, 전월비 0.5% ··· 예상 상회

미국 변동금리 모기지 수요, 2022년 11월 이후 최대

독일 9월 CPI, 전년비 4.5% ··· 예상 부합

 

- Yahoo Finance -

보우만 연준 이사 "추가 금리 인상해야 할 수도"

엘 에리언 "주식 · 채권 대신 현금 보유 비중 늘려야"

UBS "미국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감소"

 

 

[주요 기사 요약]

 

1. KDI 10월 경제 동향 발표

- "반도체 살아나며 경기 부진 점차 안화 뚜렷"

- 반도체 회복되며 제조업 생산 감소 폭 축소, 평균 가동율 반등

 

2. 미국 주택관련 기관들, 연준에 기준금리 동결 요청 서한

- 전미주택협회, 모기지은행 협회, 부동산 협회 등의 공동으로 미국 부동산 경기 하강을 막기 위해 금리 동결 요청

 

3. 미국과 EU 아프리카 철도 개발 지원

- 중국 견제 + 주요 광물 공급망 강화

 

4. 블룸버그 이코노믹스, "연준도 ECB도 내년 상반기 금리인하" 전망

- 영국과 스웨덴은 현 금리 지속 좀더 유지

- 일본은 현 단기 금리 -0.1% 유지 후 내년 말 0%로 마이너스 정책 종료

 

5. 마이클 버리 CNBC 인터뷰

- 더 높은 금리를 고려 할 떄 주택건설, 소비자금융 관련 주식은 주의

 

6. '2023 로보월드' 개최 (연합뉴스)

- 로보 관련 기업 및 기관 241곳 참가 / 11일 ~ 14일

 

7. 현대차 그룹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 11월 13일 / 현대차 그룹 계열 9개사의 80여명 개발자 연구 사례 공개

 

8. 삼성전자, 미국 헬스케어 기업 '비웰'과 파트너십

- 양사 플랫폼 결합해 데이터 분석 기반 맞춤형 의료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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