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아침 주식시황 2023.10.11(수)

 

미국 주식 아침 주식시황 2023.10.11(수)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증시는 이스라엘 전쟁 불확실성에도 환율, 국채수익률이 소폭 안정을 보이며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채권 시장 휴장 후 지정학적 위험 반영)

IMF 미국 성장률 상향 23년 1.8%→2.1% / 24년 10.0%→1.5%

글로벌 23년 3.0%, 24년 2.9% (유럽, 중국, 한국 하향)

 

국내증시는 장 시작 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상승으로 코스피 상대적 강세를 보였으나 오후 선물 밀리면서 하락 전환으로 급락하였고, 코스닥은 시총 상위 2차전지 약세로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개별 기업 오전 반등 시도가 있었으나 오후 개인 매도로 낙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일부 반대매매 및 손절 발생)

개인 주도 매도 (코스피 -2,240억 → -3,821억 / 코스닥 +896억 → -659억)

LG전자 잠정실적 발표 (YoY +33.5%, QoQ +34.3%)

 

오늘의 이슈로는 미국 9월 FOMC 회의록 공개 /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입니다. 일어나 밝은 해를 보며 하루를 기운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날씨는 춥고 덥고를 반복하며 증시처럼 변동을 보이니 이럴 때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함을 유지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시고 한 주간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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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및 VIX 지수]

CBOE VIX : 17.03(-3.79%)

US30 : 33,737.3(-0.01%)

US500 : 4,358.8(-0.01%)

US Tech 100 : 15,143.2(+0.08%)

US 2000 : 1,775.7(-0.01%)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8.55(+0.14%)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402.58(-0.26%)

코스닥 : 795.00(-2.62%)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739.30(+0.40%)

S&P500 : 4,358.24(+0.52%)

나스닥 : 13,562.84(+0.58%)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27,428.0/-0.72%, 이더리움 $1,565.30/-0.90%

달러인덱스 105.517/-0.28%, 달러/원 1,346.78/+0.30% 달러/엔 148.63/-0.05%, 달러/위안 7.2958/+0.01%

금 1,873.65/-0.01%, 은 21.992/-0.06%

필라델피아 반도체 3,512.1/+1.29%, 천연가스 3.402/+0.00%, WTI유 85.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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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발표]

미국 도매재고 예상치 보합 (실제 -0.1% / 예상치 -0.1% / 이전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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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0월 주요 경제동향

 

✅ 연준 발언과 금리 인상 전망

연준(Federal Reserve) 관계자들의 발언이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계획이 정점에 다다랐을 것이라는 추측을 촉발하여 주가는 상승하고 국채수익률은 하락했습니다. 유가는 4월 이후 가장 큰 상승세를 기록한 후에 일부 하락했습니다.

 

S&P500 지수는 3일 연속 상승하며 일부 분석가들은 과매도 수준에서 회복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영향을 미친 요소로는 Amazon의 Prime Day 가을 세일 일정 진행과 미국에 상장된 중국 주식들이 중국이 대대적인 경기 부양책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 후 3.1% 상승한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유럽 증시는 2022년 11월 이후 가장 큰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모든 섹터가 상승한 가운데, 주요 업종 대부분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소재, 임의소비재, 필수소비재 부문에서 시장이 주도되었으며, 최근 다이어트 약물로 인한 하락이 있었던 PepsiCo는 경영진이 다이어트 약물이 스낵과 탄산음료에 미치지 않았다는 언급에 상승했습니다.

 

Fundstrat은 연속해서 증시 바닥론을 제기하며 현재 증시가 계절적 특성에 따른 과매도권을 벗어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UBS에서 리비안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면서 리비안 뿐 아니라 루시드, 테슬라 등의 전기차업종도 상승했습니다. 재생에너지 부문은 5% 이상 급반등하며 태양광 관련주도 크게 반등하였고, 금융업 역시 상승했습니다.

 

미국 국채 거래가 중단된 월요일,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도 랠리가 나타났으며 국채가 상승했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5bp 하락한 4.65%를 기록했습니다. 연준 스왑은 연준이 12월에도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불과 일주일 전까지 다른 금리 인상 가능성이 60%에 달했던 것과 대조됩니다. 또한, 달러화는 5일 연속 하락하여 7월 이후 최장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Fed) 관계자들의 연설이 가득한 이번 주 동안, Bostic 애틀랜타 연은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낮출 수 있을 만큼 정책이 제한적이라고 언급하며 금리를 더 이상 인상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주장했습니다. 미니애폴리스의 Kashkari에 따르면 최근의 국채 수익률 상승은 곧 연준이 해야 할 일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VIX 지수는 17.03포인트로 하락하였고,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4.34%로 하락했습니다.

10-2년물 국채금리스프레드는 -0.311포인트, 10-3개월물은 -0.836포인트로 축소되었습니다.

FedWatch는 큰 변화는 없으나 계속해서 혼조세를 보이며, 금리 인상 가능성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2 상승하며 FEAR(32)에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Financial Times -

EU, 중국 전기차 이어 철강회사도 보조금 조사 착수

야데니 리서치 "지정학적 리스크로 경기침체 확률 증가"

골드만 "헤지펀드 과매도 상태 ··· 주식 매수 단계 진입"

 

- CNBC -

BOE "미국 기술주 밸류에이션 너무 높아"

전미주택건설업협회 "미국 연준, 금리인상 멈춰 달라"

도이치방크 "미국 연준, 내년 175bp 금리인하 예상"

 

- Market Watch -

IMF,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3.0% → 2.9% 하향

미국 8월 도매재고, 전월비 0.1%↓ ··· 예상 부합

미국 레드북 소매판매 4% ··· 전주비 상승

 

- Bloomberg -

애틀란타 연은 총재 "추가 금리인상 필요 없어"

월러 연준 이사 "연준, 인플레 2% 목표 달성해야"

독일 중앙은행 총재 "추가 금리인상 옳지 않아"

 

 

[주요 기사 요약]

올해 3분기 주식 반대매매 역대 최대 (조선비즈)

- 10일 금투협회, 3분기 일평균 반대매매 금액은 531.3억 (2006년 집계 이후 최대 금액)

- 22년 말 103억 → 23년 2분기 377억 → 3분기 531억

- SG 사태 관련 종목 반대매매 7월 초에 나오며 7월 평균 569억

 

1. '틱톡'도 SK하이닉스 방문 위해 방한

- 메타, 엔비디아에 이어 중국 바이트댄스도 10일 SK하이닉스 방문

- DDR5, HBM 라인 방문 후 차세대 D램 논의 → 품질 검사 시행 기대

 

2. 삼성전자, 4분기 DDR5 대규모 증산 전망 (WCCF테크, 대만경제일보)

- D램 가격 하락 끝나고 (최근 한달 상디에 약 3~4% 상승)

 

3. 셀트리온 그룹, 합병 가능성 증가 (서울경제)

-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 글래스루이스 → 그룹 합병 찬성 권고 → 국내외 투자자 긍정적 영향 기대

 

4. 삼성전기, 현대차, 기아 1차 협력사로 선정 (연합뉴스)

- 자동차용 카메라 분야 1차 협력사 선정

 

5. LG화학, 토요타향 양극재 단독 공급 계약 (공시)

- 북미 토요타에 2.8조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 → 첫 외부 고객사

 

6. 테슬라, 연이은 전기차 가격 인하로 내연기관차 수준까지 하락

- 모델3의 시작가격은 3만 8990달러

- 미국 승용 및 픽업 신차 평균 가격은 4만 7698달러

- 테슬라, 오스틴 본사 인근에 벙커형 건물 건설 중 (AI 및 자율주행 훈련을 위한 슈퍼검퓨터가 들어설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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