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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아침 주식시황 2023.10.06(금)

쵸빗 2023. 10. 6. 08:36

 

미국 주식 아침 주식시황 2023.10.06(금)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증시는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치 하회하며 여전히 고용이 강한 미국 시장에 하락으로 출발하였으나 다소 하락폭을 줄이며 약보합에 3대 지수 마감하였습니다. 현재의 지수가 지지선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나 이 지지선이 무너져서 추가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기에 이후 있을 경제지표를 투자자들이 관심을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내증시는 미국 반등으로 상승 출발하였으나 곧바로 마이너스로 전환하며 하락했습니다.

2차전지 / 반도체 중심으로 반등하며 상승하던 증시는 오후 외국인 선물 매도가 늘며 다시 하락 전환하며 보수적인 시장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에 따라 개인들의 반대매매 및 손절매매가 발생했던 하루 였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상장으로 2배 이상 가격에 거래 되었으나 이내 하락을 보였고 다른 로봇 관련주는 급락했습니다.

 

오늘 이슈로는 미국 고용보고서 및 9월 ISM 제조업 PMI 발표가 있습니다.

매크로 지표로는 환율과 국채수익률 안정을 확인하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겠고, 내년 미국 대선이 증시에 큰 변동성을 가져올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장기적인 투자에도 이 부분을 확인하며 투자에 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아침 날씨가 꽤 쌀쌀해서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10월 첫 한주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하루 시작하시고 한주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선물 및 VIX 지수]

CBOE VIX : 18.49(-0.48%)

US30 : 33,106.2(-0.07%)

US500 : 4,256.3(-0.17%)

US Tech 100 : 14,721.5(-0.37%)

US 2000 : 1,726.8(-0.13%)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7.98(+0.40%)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403.60(-0.09%)

코스닥 : 801.02(-0.79%)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119.57(-0.03%)

S&P500 : 4,258.19(-0.13%)

나스닥 : 13,219.83(-0.12%)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27,501.3/-0.58%, 이더리움 $1,618.80/-1.53%

달러인덱스 106.085/-0.42%, 달러/원 1,346.50/-0.15% 달러/엔 148.49/-0.01%, 달러/위안 7.3015/-0.00%

금 1,834.20/-0.03%, 은 21.120/-0.12%

필라델피아 반도체 3,407.0/-0.52%, WTI유 82.56/-1.97%, 천연가스 3.187/+7.60%

 


[경제지표 발표]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하회 : 실제 207K / 예상치 210K / 이전 205K

미국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하회 : 실제 1,664K / 예상치 1,675K / 이전 1,665K

미국 무역수지(8월) 예상치 하회 : 실제 -58.30B / 예상치 -62.30B / 이전 64.70B

 

 


📈 금융 시장 리뷰

 

주식과 채권 시장은 이번 주 최악의 부진을 겪은 뒤, 일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금요일에 발표될 중요한 데이터에 대한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습니다.

 

목요일, 미국 주가 지수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액이 역사적으로 최저 수준을 유지한 후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기술적 분석가들은 S&P500 지수가 추가 하락을 경험할 경우, 중요한 지지 수준 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미 7월 이후 최고치에서 약 8% 하락한 상황임을 감안할 때, 금요일의 비농업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더 우수하면 금리 상승과 주식 시장 하락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최근 3일 동안 고용 데이터가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은 금요일 발표될 BLS 고용 보고서를 신중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섹터별로 혼조세를 보였는데, 헬스케어 및 부동산 섹터는 강세를 보였고, 필수 소비재 섹터는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국가 ETF도 혼조세를 지속하였습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이번 주에 약 4.88%까지 상승한 뒤, 4.72%로 하락하였습니다. 최근에는 5%를 넘어선 30년 만기 국채금리도 목요일 세션에서 4.9%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월스트리트는 차입 비용 상승에 주목하며 장기 미국 국채 수익률이 5%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일부 자금 관리자는 현재 6%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벤치마크 금리가 2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연준 연사들은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11월 회의를 앞두고 더 높은 금리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투표권이 없는 바킨 리치먼드 연준 총재는 시장이 보다 정상적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으며, 샌프란시스코 연준의 댈리 총재는 일자리와 물가에 둔화 신호가 나타나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VIX 지수는 18.49포인트로 하락하였고,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4.37%로 상승하였습니다. 10-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0.331포인트로 상승하였으며, 10-3개월물 스프레드는 -0.787포인트로 증가하였습니다.

FedWatch는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5 상승하며 EXTREME FEAR(24)에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CNBC -

바클레이즈 "주식 매도세 심해질 때까지 국채금리 상승"

에비코어, 엔비디아 최선호주 선정 ··· 목표가 600달러 제시

캐시우드, 테슬라 보유 주식 8만8천주 매각

 

- Yahoo Finance -

독일 8월 수출, 전월비 1.2%↓ ··· 외수 부진

BoA "미국 주택 시장, 잠재적 혼란 가능성"

UBS "중국 아이폰 대기시간↑ ··· 수요 둔화 가능성"

 

- Market Watch -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 20만7천건 ··· 예상 하회

미국 8월 무역적자 583억달러 ··· 3년래 최저

제레미 시겔 "미국 연준, 추가 금리인상 멈춰야"

 

- REUTERS -

영국 당국, 아마존 · MS '클라우드 시장 지배력' 조사

리비안, 2조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 주가 급락

달리오 "국채금리 상승으로 증시 추가 하락 예상"

 

 

[주요 기사 요약]

1. 채권왕 건들락 "미국 경기 침체 입막" (마켓워치, 연합인포)

- 미국 국채 장기물 수익률 16년 만에 최고치 / 고용시장도 둔화 조심

- 24년 상반기 경기 침체 시작 => 연준은 금리 인하 할 것

 

2. 월가 전문가들, S&P500 4,200P선을 강세장 탈피로 판단 (연합인포)

- 핵심적인 기술적 지지선으로 붕괴돌 경우 심리적 악화 할 것

 

3. 한국은행 총재,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높아" (금융공학학회 심포지움)

- "금융안정은 중앙은행의 본연의 책무이다"

 

4. D램 가격 6개월만에 보합세 (디램익스체인지)

- PC용 범용 제품의 9월 평균 고정 거래 가격 => 전월과 동일 => PC 제조업체들 7~8월에 가격 협상 마무리하며 9월엔 보합

 

5. 씨티, SK하이닉스 목표가 상향 (연합인포)

- 4분기 메모리칩 강한 회복 전망 => SK 하이닉스 수혜

 

6.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는 AI와 비만

- GLP-1 약물 (식욕억제제) 관심 증가 => 음식료 기업들 판매에 영향

- 일라이 릴리, 당뇨.비만 치료제 집중 => 글로벌 시총 1위

 

7. 궤도 수정하는 SK하이닉스, HBM 생산 늘린다 (매일경제)

- 공급과잉 상태의 기존 제품 생산 감축

 

8. 마이크론, '내년 HBM 매출 7억달러 전망' (디일렉)

- 지난 4분기 (6월 ~ 8월) 실적 발표 - 엔비디아와 테스트 중

 

9. 삼성전자 HBM3 공급 차질 (연합인포)

- 엔비디아 측에 제공한 샘플 수율 문제 => 당분가 SK하이닉스 독주

 

10. '저평가의 늪에 빠진 코스피' (한국거래소, 헤럴드 경제)

- 자산보다 시총이 적은 상장사 20년만에 최대

- 코스피 921개 중 PBR 1배 미만 531개 / PBR 0.5배 미만 종목 수는 311개로 전체의 33.7%\

=> 과거 저PBR 주식 중 재무상태 좋은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

-> 성장주 중심의 시장 흐름 + 정보 습득 경로의 활성화로 시장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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