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아침 주식시황 2023.09.20(수)

 

미국 주식 아침 주식시황 2023.09.20(수)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증시는 FOMC를 앞둔 상황에 관망하며 종목별 등락을 보이며 약하락을 보이며 마감하였습니다.

오전에 하락한 증시가 오후에 반등 마감으로 긴 아래꼬리를 형성하였습니다.

캐나다 CPI는 4.0%로 4개월래 최고 수준을 보였으며 이는 국채수익률 상승에 기여하였습니다.

최근 파업 우려로 하락했던 자동차주는 소폭 반등을 하였고, 인텔 CEO, "데이터센터용 AI칩 재고가 많다"는 발언으로 -4% 넘는 하락을 보였습니다.

 

한국증시는 이번주 이틀 연속 거래대금 급감으로 지루한 하락을 보이며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7.6조 / 코스닥 8.5조)

기관 매도 대부분은 금융투자 + 연기금 매도였고, 외국인은 이틀 연속 선물 매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증시의 부진함 속에 통신장비 및 원자력 발전 테마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이벤트로는 FOMC 회의(~21일 새벽3시쯤), 중국 LPR 금리 결정이 있습니다.

내일 새벽에 FOMC 이후 점도표와 파월의장의 기자회견을 집중하며 증시 방향성을 지켜보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계속바뀌는 날씨의 기온과 비로 인해 흐린 하루로 시작하지만 화창한 날씨를 기다리며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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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및 VIX 지수]

CBOE VIX : 14.11(+0.79%)

US30 : 34,514.9(-0.32%)

US500 : 4,445.0(-0.19%)

US Tech 100 : 15,197.4(-0.18%)

US 2000 : 1,829.0(-0.29%)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2.58(-1.06%)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559.21(-0.60%)

코스닥 : 883.89(-0.83%)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4,517.73(-0.31%)

S&P500 : 4,443.95(-0.22%)

나스닥 : 13,678.19(-0.23%)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27,101.7/+1.25%, 이더리움 $1,638.70/+0.09%

달러인덱스 104.830/-0.02%, 달러/원 1,328.95/+0.00% 달러/엔 147.82/-0.02%, 달러/위안 7.2973/+0.08%

금 1,952.60/-0.04%, 은 23.473/-0.11%

필라델피아 반도체 3,459.0/-0.96%, 천연가스 2.835/+3.92%, WTI유 90.7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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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발표]

미국 주택착공건수 8월 예상치 하회 (실제 1,283M / 예상치 1,440M / 이전 1,447M)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YoY) 예상치 상회 (실제 4.0% / 예상치 3.8% / 이전 3.3%)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YoY) 예상치 상회 (실제 5.2% / 예상치 5.1% / 이전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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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 동향 - 2023년 9월

출처 입력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고 주식 시장은 하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장기간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가정에 베팅을 하고 있습니다.

 

브렌트유는 일시적으로 배럴당 95달러를 넘어섰으며, WTI유가도 93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최근 유가 상승은 헤지펀드들의 원유 선물에 대한 강한 투기성 베팅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국 5년물과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주요 S&P 500 지수 대부분이 하락했지만, 일부 빅테크 기업들인 Apple, Tesla 등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Microsoft는 배당금 인상 소식으로 낙폭을 축소했습니다.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하면서 헬스케어, 통신, 금융 섹터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에 유틸리티, 부동산, 에너지 섹터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주요 국가 ETF는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온라인 식료품 배달 서비스인 Instacart가 Nasdaq에 데뷔하며 급등했습니다. 반면 Walt Disney Company는 테마파크 지출을 10년 동안 거의 두 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철회하며 하락했습니다. 또한 캐나다의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외환시장은 주목하고 있으며, EU의 인플레이션은 하락세를 유지했습니다.

 

화요일에 발표된 미국 건축 허가건수는 예상치를 상회하며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주택 착공 실적은 감소했지만, 허가의 긍정적인 추세는 9월 주택 건설 건수의 개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수요일에는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에서 매파적 금리 동결이 널리 예상되고 있습니다. 유가 상승과 같은 공급망 압력은 인플레이션을 높이고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어, 중앙은행에 난제를 제기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

 

VIX 지수는 14.11 포인트로 소폭 상승하였고, 하이일드 스프레드도 3.82%로 상승했습니다. 10-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0.727 포인트, 10-3개월물 스프레드는 -1.116 포인트로 축소되었습니다. FedWatch는 내년 금리 가이던스에 대해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1 상승하며 Neutral(49)에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CNBC -

미국 국가부채 33조달러 사상 첫 돌파 ··· 셧다운 우려 고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37% 돌파 ··· 2007년 이후 최고

블래록 "미국 연준, 내년까지 긴축 기조 유지 가능성"

 

- Yahoo Finance -

유로존 8월 CPI, 전년비 5.2%↑ ··· 예상 하회

캐나다 8월 CPI, 저년비 4%↑ ··· 4개월래 최고

OECD,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2.9%→2.7% 하향 조정

 

- Market Watch -

미국 8월 신규주택착공, 전월비 11.3%↓ ··· 2020년 6월 이후 최저

유로존 7월 경상수지 210억유로 흑자 ··· 전월비 감소

골드만 "독일 경제, 글로벌 역품으로 침체 가능성 증가"

 

- REUTERS -

'식료품 배달업체' 인스타카트, 나스닥 데뷔

브렌트유, 장중 96달러 근접 ··· 10개월래 최고

미국 자동차노조 "중대 진전 없을 시 파업 확대"

 

[주요 기사 요약]

1. 미국 자동차 노조 파업, 캐나다로 확산 (글로벌이코노믹)

- 향후 몇 주 파업 지속 전망 => 자동차 생산은 미국 GDP의 2.9%

 

2. 미국 대학 학자금 대출, 10월 1일부터 상환 재개 (글로벌이코노믹)

- 2020년 3월 상환 일시정지 후 첫 재개 (매달 평균 200~300달러 상환)

 

3.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수낙 차이나' 미국 법원에 파산 신청 (블룸버그)

 

4. OECD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치 발표 => 점진적 긴축효과

- 23년 +2.7% → +3.0%로 상향 / 24년 +2.9% → +2.7%로 하향

- 한국은 23년 1.5%, 24년 2.1%로 기존 전망 유지

 

5. 인텔 '이노베이션 2023' (서울경제 등)

- 1.8나노 웨이퍼 공개 => TSMC, 삼성전자에 선전포고

- 2021년 파운드리 복귀 선언 => "4년간 5단계 공정 뛰어 넘겠다"

=> 미중 패권 분쟁, 반도체 리쇼어링으로 기술 개발 속도

 

6. 마이크론 투자의견 상향 (도이치)

- 중국 → Buy / 목표주가 $65 → $85

- D램 가격 변곡점 지나 상승세 / 실적 기대 및 가이던스 상향 예상

 

7. 두산로보틱스, 블랙록/노르웨이 국부펀드 등 참여로 흥행 성공

- 기관 수요 예측, 272대 1 : 공모 희망가 상단 26,000원 확정

- 21일~22일 청약, 10월 5일 코스피 상장 => 로봇 테마주 내에서의 수급 변화

 

8. 건설사들, 150곳 수주하고도 착공 못해 (매일 경제)

- 10개 건설사 주택 사업 조사 - 수주 후 착공 못한 곳 150여 곳

- 자체 사업성 평가 0인 곳도 - 공사비 상승, PF 대출 지연

 

9. 증시 떠나는 개인 투자자들 (18일 기준, 금투협회, 파이낸셜)

-14일 기준 고객 예탁금 52.1조 → 8월 초 57.1조로 약 5조원 감소

- 7월 3.5조, 8월 3.3조 순매수 → 9월 현재까지 1.3조 순매도

-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 거래 비중 8월 58.3%, 9월 53.5%

- 코스닥 시장에서의 개인 거래 비중 8월 80.1%

- 연말로 갈 수록 대주주 양도세 회피성 매물 증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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