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아침 주식시황 2023.08.21(월)

 

미국 주식 아침 주식시황 2023.08.21(월)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전주 미국 증시는 나스닥, S&P500 3주 연속하락을 보이며 현재 8월중 상승일수는 불과 3일입니다.

하락의 원인으로는 중국 부동산 위기 우려와 대중국 첨단 기술 투자 제한, 양호한 소매판매, 산업생산에 따른 FOMC 회의록에서 매파적인 발언으로 금리 인상 가능성 커지며 지속적인 달러 인덱스와 국채수익률 상승에 있습니다.

더욱이 지난 금요일이 미국 옵션만기일로 변동성을 보였으나 다행이 저점에서 반등하여 상승마감하며 다소 다른 흐름을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금주에 주요 관점으로는 다소 안정된 국채수익률를 보이며 반등되는지 주목해야 겠습니다.

 

전주 한국 증시는 조정을 보이며 코스피는 8월 중에 상승일수는 2일 뿐이였습니다.

외국인의 매도는 제한적인 것에 비해 기관(투신, 사모펀드 등) 매도 강화되며 개별 종목등 급등락을 보였습니다.

여전히 그래도 HBM 관련주는 선별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SK하닉,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한국 증시 또한 저점으로부터 목,금 반등을 보이며 이본주에 중요한 차트 지점으로 생각됩니다.

 

이번주 주요 이벤트로는 중국 LPR 결정(21일), 엔비디아 실적(23일), 잭슨홀 미팅(24~25일)이 있습니다.

8월의 조정장으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늦게 진입한 투자자일 수록 더욱 안좋아진 수익률에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시기는 투자에 기간에 항상 맞이하는 상황임을 인지하며 항상 무리한 레버리지로 투자에 주의를 하면서 따라가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시 반등을 기다리며 이번 주도 신나게 시작하시면서 오늘 아침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

[선물 및 VIX 지수]

CBOE VIX : 17.30(0.00%)

US30 : 34,490.0(-0.03%)

US500 : 4,370.1(+0.01%)

US Tech 100 : 14,714.4(+0.13%)

US 2000 : 1,860.0(+0.03%)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0.67(-0.25%)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504.50(-0.61%)

코스닥 : 877.32(-0.98%)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4,500.66(+0.07%)

S&P500 : 4,369.71(-0.01%)

나스닥 : 13,290.78(-0.20%)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26,167.9/+0.26%, 이더리움 $1,681.94/+0.73%

달러인덱스 103.30/+0.02%, 달러/원 1,340.16/-0.00% 달러/엔 145.34/-0.02%, 유로/달러 1.0873/+0.00%

금 1,918.55/+0.11%, 은 22.812/+0.35%

필라델피아 반도체 3,462.7/+0.48%, WTI유 80.64/-0.02%, 천연가스 2.593/+0.78%

 

---

[경제지표 발표]

 

 

[주간 지표 등락율] *CRB지수 : 원자재 관련 지수

다우존스 -2.11% / S&P500 -2.41% / 나스닥 -3.21%

달러 인덱스 +0.26% / 국채 10년물 +1.21% / 필라델피아 반도체 -3.60%

---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은 중국의 경제 불안과 글로벌 금리 상승으로 인한 악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했으며, MSCI 글로벌 벤치마크는 3월 이후 최대 주간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S&P 500 및 다우 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대규모 옵션 만기일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세션을 보였으나, Nasdaq 100은 장중 하락하였으며, MSCI 글로벌 주가지수는 3월 실리콘밸리 은행 붕괴 이후 최대 주간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중국의 부동산 우려보다는 8월 이후 글로벌 헤지펀드들의 대규모 공매도포지션 증가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현재 헤지펀드들은 7월 대비 공매도 잔고가 두 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며, 최근에는 0데이 옵션 거래의 증가로 인해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에너지,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기술, 부동산 분야가 강세를 보이며, 서비스 및 경기민감 섹터는 소폭 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일부 에너지 업종 및 AMAT의 호조 실적으로 인해 Nvidia 주가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지수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또한, 주요 국가 ETF는 호조를 보였습니다.

 

옵션 만기일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Tesla, Nvidia, Amazon, Microsoft 등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유럽의 STOXX 600 지수가 하락하고, 미국 주식 선물 가격이 하락하면서 위험자산 판매세가 확대되었습니다. 반면에 채권 시장은 손실이 과장된 것으로 판단되어 회복세를 보였으며,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에서 후퇴하여 5bp 하락했습니다. 독일과 영국 채권도 상승했습니다.

 

메가캡 기술주는 3주 연속 하락하였는데, 이는 글로벌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억제되고 가격 매력이 감소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채권 시장은 몇 년간의 최저치에서 회복되었으며, 2023년 이후 가장 긴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고착화와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적인 긴축 정책 전망에 대한 우려를 품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도 8%대로 하락하였으며, 유가는 6월 이후 첫 주간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중국이 한 건설사의 파산으로 인한 금융 붕괴의 '리먼 모멘트'로 이어질 것이라는 공포는 과도한 것이라는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을 보도했습니다.

 

CS와 UBS는 전 세계 자산가치가 앞으로 몇 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약 38% 정도의 급증이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Nvidia의 경우 목표 주가가 다시 상향 조정되며, 현재 가장 낙관적인 예상치는 900달러입니다.

 

VIX 지수는 17.3포인트로 하락하였고,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3.95%로 상승했습니다.

10-2년물 채권 금리 스프레드는 -0.692포인트, 10-3개월 물은 -1.192포인트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FedWatch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1 하락하며 Neutral(45)에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CNN -

위워크, 40대1 주식 병합 단행

유로존 7월 CPI, 전년비 5.3%↑ ··· 전월비 하락

유럽, 고금리 여파로 파산기업 급증 ··· 2015년 이후 최대

 

- Yahoo Finance -

머스크, 9년만에 일본 방문 ··· "올해 두번째 아시아 방문"

센더스 모리스 해리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예상"

"군사용 AI, 차세대 미중 패권경쟁 대상"

 

- Market Watch -

바클레이즈 "미국 국채 매도세 끝나지 않아"

"중국 고성장 모델 악화 ··· 장기침체 진입 가능성"

미국 · 대만, 2차 무역협정 체결 논의 시작

 

- REUTERS -

중국 인민은행, 금융기관에 대출확대 지시

한미일 정상회담, 최소 연1회 정례화

일본 지역은행 경고음 확산 ··· SVB 사태 재현 가능성

 

[주요 이슈 요약]

 

1. 미국 상무부, 중국산 양철에 122.5% 반덤핑 관세 부과 (로이터)

- 캐나다, 독일에는 5~7% 관세 부과

- 한국, 영국, 네덜란드, 튀르키예는 부과하지 않기로 함

 

2. 멕시코, 철강 광세 최고 25% 기습 인상 (연합뉴스)

- 한국 등 FTA 미체결국 대상, 17일 발표 - 25년 7월 31일까지 적용

- 392개 품목에 한시적으로 5~15% 임시 관세 부과

 

3. 미국, 강제 노동 의혹 - 중국 배터리, 자동차 원자재 수입 전면 금지(로이터)

- 리튬이온 배터리, 타이어, 자동차용 알루미늄과 철강 등

 

4. 중국 증시 지원책, '28일부터 거래수수료 인하' (로이터)

- 거래 비용 인하, 자사주 매입 지원, 장기 투자 혜택

 

5. 현대차, 전기차 충전비 지원 및 할인 판매

- 전기차 전용 금융상품인 E-파이낸스 통해 160만 크레딧 제공

160만 크레딧 (연 1.5만Km 주행 기준 1년 반 동안 충전 비용)

- 5.7% 할부금융 → 4.7%로 인하

- 재고차량은 기존 260만원 할인 → 400만원 할인

 

6. 삼성전자, 하반기 영업이익 7조 전망 (KB증권)

-8~9월 HBM3 품질 승인 => 4분기부터 AI향 메모리 공급 본격화

 

7. 반도체 수출 물량 역대 최대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6월 반도체수출물량지수 422.8 (전월대비 +22.4%, 전년동기비 +21.6%)

(수출물량지수 = 수출금액지수 / 수출단가지수 * 100)

- 단가 하락으로 수출 금액은 감소, 재고 감소 후 단가 상승하면 완연히 싸이클 상승 전환 기대

 

8. 증시, 개인투자자 영향력 확대

- 23년 개인 투자자 4.64조 순매수 / 신용잔고 20.5%

- 개인 거래 비중 코스피 54%, 코스닥 81%

- 삼성전자 개인 순매도 10.5조 / 포스코홀딩스 개인 순매수 9.8조

 

---

 

 

 

✏️ 8월 4주차 매크로 전략

 

✅ 글로벌 증시

지난 주 미국 및 중국 증시의 조정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증시 역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FOMC위원들의 연설과 더불어 한국 금리 결정, 미국 잭슨홀미팅, 파월의장 연설 등 시장의 변동성이 유발될 수 있는 스케줄에 따라 시장이 강한 반등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중국을 먼저 살펴보면 부동산 이슈, 경기 둔화 등의 영향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으로 해당 이슈가 해결될 것으로 예상되나 단기적인 조정이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이번 주 목요일 잭슨홀 미팅 및 파월의장 연설 역시 최근 반등했던 물가지표 등과 함께 매파적인 발언들이 이어질 수 있기에 해당 내용을 확인 후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이런 조정장세가 얼마나 더 이어질지는 불확실하지만, 중장기적으로 볼 때 개별 기업들의 주가 레벨은 매력적인 구간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속보] 중국, 긴급 금리 인하 결정

https://www.todaysnewspick.com/2023/0...

 

*JP모건도 美 침체 전망 철회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B...

 

✅ 원자재 및 환율 동향

최근 유가는 WTI기준 80달러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중국의 경기 부진에 따라 빠르게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의 경기 호조 영향으로 80달러 수준에서 머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함께, 환율의 경우 수요일 한국 은행의 금리 동결이 예정되어 있으나 한미 금리차에 대한 우려보다는 중국을 중심으로한 이머징마켓에 대한 조정으로 환율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유가 상승에 환율까지…휘발유·경유 6주째 올랐다

https://www.news1.kr/articles/5144578

 

✅ 국내 증시 투자 전략

최근 초전도체, 맥신 등 테마주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차전지, 반도체 등 대표적인 섹터들이 약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또한, 7월 FOMC회의 이후 하반기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반등했던 석유화학 섹터 역시 최근 빠르게 조정을 받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이번 주 스케줄을 고려했을시 계속해서 시장의 변동성이 유발될 수 있는 환경이기에 급등 시 반드시 차익실현, 조정시 천천히 분할매수, 리스크 관리로 대응해주기기 바랍니다

 

 

미국주식환율, 한국경제, 키움증권, 삼프로, 증시각도기, 부동산 전문변호사, 미국주식,  주식시황, 바이 비트코인, 암호화폐, FOMC, 채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