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7.14(금)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7.14(금)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 증시는 전일 CPI 둔화 발표 후 긴축 우려 감소하면서 PPI가 전년비 +0.1%로 나타나며 추가로 안도감으로

달러인덱스와 국채수익률의 추가 하락을 보였습니다.

그 이후 블러드 연은 총재가 연준을 떠난다는 소식과 함께 증시는 급상승을 보이며 모든 지수가 상승 마감 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인터넷 플랫폼 기업 간담회를 가지며 규제에서 지원으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많은 빅테크가 상승을 보인 가운데 특히 요즘 구글과 엔비디아가 4% 이상 크게 상승을 보였습니다.

 

전일 한국시장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로 동결을 발표하였고, 갭 상승 후 큰 변동성 없이 강세 유지하였습니다.

특히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반도체, 셀트리온 3사 AI헬스케어가 강세였습니다.

 

오늘의 이슈로는 미국 주요 은행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JP모건, 시티은행, 웰스파고)

그리고 달러지수는 100 아래로 내려오며 현재 환율이 좋아져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될 것 같습니다.

이 번주는 매크로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온 한주 였습니다.

한 주를 잘 마감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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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및 VIX 지수]

CBOE VIX : 13.61(+0.52%)

US30 : 34,371.4(+0.30%)

US500 : 4,508.1(+0.83%)

US Tech 100 : 15,576.9(+1.32%)

US 2000 : 1,948.8(+1.15%)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6.97(+1.32%)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591.23(+0.64%)

코스닥 : 893.07(+1.50%)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4,395.14(+0.14%)

S&P500 : 4,510.04(+0.85%)

나스닥 : 14,138.57(+1.58%)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31,385.2/+3.34%, 이더리움 $1,993.12/+6.50%

달러인덱스 99.75/-0.77%, 달러/원 1,266.70/-0.04% 달러/엔 138.00/-0.04%, 유로/달러 1.1226/+0.02%

금 1,964.80/+0.16%, 은 25.02/+2.90%, 필라델피아 반도체 3,797.13/+2.03%

WTI유 77.20/+1.91% 천연가스 2.5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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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발표]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 예상치 하회 (실제 0.1% / 예상치 0.2% / 이전 -0.4%)

미국 근원 생산자물가지수(YoY) 예상치 하회 (실제 2.4% / 예상치 2.6% / 이전 2.8%)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상회 (실제 237K / 예상치 250K / 이전 24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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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보고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정책이 정점에 다다르고 있다는 기대치를 강화하여 주식 시장에 추가적인 부스팅 요인을 제공했습니다.

 

실제 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를 상회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투자자들은 가격 둔화를 보여주는 데이터의 긍정적인 측면을 주목하며 "디스인플레이션"이라는 용어가 거래소에서 갑자기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James Bullard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가 사임한 후, 주식시장은 더욱 탄력을 받았으며 S&P 500 지수는 4,500 포인트를 돌파하였고 Nasdaq 100 지수는 목요일에 1.5% 이상 상승했습니다.

 

모든 섹터와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리밸런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형 기술 기업들이 증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mazon은 기록적인 프라임 데이 판매를 발표한 후 10개월 최고치를 기록했고, Alphabet은 약 4.5% 상승하였으며, Nvidia는 이번 주에 8% 이상의 상승으로 반도체 지수를 연중 신고가로 이끌었습니다.

 

은행주들 역시 JP모건,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습니다. 2년물 국채 수익률은 13bp 하락하여 4.61%를 기록하였으며, 달러는 5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자동차 업종 또한 강세를 보였는데, 니콜라는 수소차를 발표한 이후 60%의 기록적인 상승을 보였습니다.

 

생산자 물가 지수는 최종 수요에 대한 지표로 사용되는데, 전년 대비 0.1% 상승하여 2020년 이후 가장 작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소비자 물가가 2021년 6월 이후 가장 느리게 상승한 후 하루 만에 발표된 결과입니다.

 

VIX 지수는 13.61로 소폭 상승하였고,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3.95%로 하락했습니다. 10-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0.865로 축소되었으며, 10-3개월물은 -1.634로 증가했습니다. FedWatch에 따르면 9월에 금리 동결이 예상되는 기대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동일하며 Extreme Greed(80)에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CNBC -

IEA, 올해 석유 수요 둔화 전망

WTI, 77달러 회복 ··· 3개월래 최고

리플, 장중 80% 폭등 ··· 미국 법원 "리플 증권 아냐"

 

- Bloomberg -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 23만7천건 ··· 예상치 하회

샌프란 연은 "올해 2회 추가 금리인상 가능"

톰 리 "경기침체 회피시 증시 신고점 경신 가능"

 

- Reuters -

테슬라, 인도공장 설립 논의

커먼웰스 파이낸셜 "S&P500, 올해 5000 돌파 가능"

달러 인덱스, 100 하회 ··· 지난해 4월 이후 최저

 

- Market Watch -

미국 6월 PPI, 전년비 0.1%↑ ··· 예상치 하회

ECB 의사록 "7월 이후에도 금리인상 가능"

유로존 5월 산업생산, 전월비 0.2%↑ ··· 예상치 상회

 

 

[주요 이슈 요약]

 

1. 미국 국무부, 대만 관련 여행정보 웹페이지에서 '국가' 단어 삭제

- 대만 언론, "민감한 정치적 연관성 연상"

- 미국 국무부, "정기적인 검토와 작은 편집을 거쳐 재발행"

=>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점차 높아 지고 있고, 미국은 정치적 실리를 위한 행보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예민한 관심

 

2. 미국 블링컨 - 중국 왕이, 회담 (로이터)

- 대만 해협 안정 중요

 

3. 중국, 인터넷 플랫폼 기업들 규제에서 지원으로 전환

- 최근 리창 총리, 규제 마무리, 육성 지원 발언 후 반등 기조

- 2020년 엔트 규제 후 경기침체 + 정부 규제 + 미중 분쟁으로 고전

 

4. SK 최태원 회장, 반도체 6개월 뒤 회복

- 대한상의 포럼 기자 간담회, 반도체 업다운 사이클이 빨라졌으며, 진폭 자체가 커지는 문제점

- 중국시장은 셧다운 시키고 다른 곳을 찾아야하는 대체 가능한 시장이 아니라, 지속 노력해야 할 시장이다.

 

5. SEMI, "반도체 장비 시장 내년 강력한 반등 있을 것" (디일렉)

-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23년은 -18.6% 역성장

- 파운드리, 비메모리는 -6%로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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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월 14일 금요일 주요 일정

 

✅ 국내

 

✔️제8기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 출범

✔️2023년 7월 최근 경제동향 (기재부)

✔️녹색기후기금(GCF) 제36차 이사회 결과 (기재부)

✔️디지털전환 기반 의약품 제조-품질 기술개발 본격 추진 (기재부)

✔️2023년 05월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

 

📝필에너지 신규상장 (확정공모가 : 34,000원)

📝BTS 정국, 솔로 싱글 앨범 발매

📝에스엠, 자회사 기습 매각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비에이치아이, 폴란드 원자력기기 공급 합의서 서명

📝뉴파워프라즈마, LG화학 소유 양극재 공장 관련 재공시 기한

 

✅ 해외

 

15시 30분 - 🇨🇭스위스 생산자물가지수 (6월)

15시 30분 - 🇮🇳인도 도매 물가지수 (6월)

18시 00분 - 🇪🇺유로존 무역수지 (5월)

21시 00분 - 🇧🇷브라질 소매판매 (5월)

23시 00분 - 🇺🇸미시간 5년 인플레이션 예상 (7월)

 

📝국제암연구소, 아스파탐 공식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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