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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7.10(월)

쵸빗 2023. 7. 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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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7.10(월)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전주 미국 증시는 7월 첫주 첫날 상승 후 연속 하락을 보였습니다. ADP 6월 민간고용보고서는 서프라이즈로 상회 발표하며 2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5.1% 상승하며 2006년 이후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 할 수 있겠습니다. 중국의 갈륨, 게르마늄 수출 제한은 미중 갈등 격화를 우려하며 반도체 관련하여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방중 관련해서 주요 의제로는 반도체 제재, 중국 반간첩법, 고율관세, 개도국 부채 탕감, 금융/재정적 협력, 기후 협력 등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중국 투자 규제 범위는 이달 중으로 발표 예정이나 작년보다는 좁을 것이라고 옐런 장관은 발언하고,

하지만 안보 문제에 관해서는 강하게 대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습니다.

 

전주 한국 증시는 7월 첫 주 코스피 첫날 상승 후 연속 하락을 기록중이나 코스닥은 2차전지의 강세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중 갈등 지속으로 반도체 하락이 최근 나오고 있어 국내 증시의 하락은 단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외국인은 이에 불구하고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 순매수 기조로 추후 자동차, 부품, 조선, 기자재 등의 실적 기대되는 종목별로 상승이 나올 수 있는 구간이라 이를 잘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이번주 주요 이벤트로는 미국 6월 CPI(12일), 한국은행 금통위(13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주도 더위 조심하면서 힘차게 잘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선물 및 VIX 지수]

CBOE VIX : 14.83(0.00%)

US30 : 33,780.0(+0.13%)

US500 : 4,403.6(+0.11%)

US Tech 100 : 15,041.1(+0.03%)

US 2000 : 1,859.2(-0.32%)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3.14(+0.53%)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526.71(-1.16%)

코스닥 : 867.27(-1.38%)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734.88(-0.55%)

S&P500 : 4,398.95(-0.29%)

나스닥 : 13,660.72(-0.13%)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30,135.1/-0.51%, 이더리움 $1,860.28/-0.27%

달러인덱스 102.005/-0.20%, 달러/원 1,298.37/-0.32% 달러/엔 142.22/-0.32%, 유로/달러 1.0965/+0.30%

금 1,930.45/-0.11%, 은 23.265/-0.10%

WTI유 73.50/-0.49% 천연가스 2.617/+2.11%


[경제지표 발표]

미국 민간 비농업무분 고용 변화 예상치 하회 (실제 149K / 예상 200K / 이전 259K)

미국 평균 시간당 임금 예상치 상회 (실제 4.4% / 예상 4.2% / 이전 4.4%)

 

[주간 지표 등락율] *CRB지수 : 원자재 관련 지수

다우존스 -1.96% / 나스닥 -0.92% / S%P500 -1.16%

달러 인덱스 -0.70% / 국채 10년물 +5.34% / 필라델피아 반도체 -2.81% / 브렌트유 +5.44% / CRB 지수 +1.04%


미국 주식 시장은 7월 첫 주에 손실을 기록하며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연휴 주간에 1.2% 하락하고, Nasdaq 100 지수는 0.9% 하락했습니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금요일에 4.94%까지 하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은 기대에 못 미치는 정부의 고용 데이터를 소화하고 있었지만, 임금 인플레이션은 연방준비제도(Fed)의 물가 상승에 대한 위협으로 여전히 남아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데이터는 민간 급여 보고서가 미국 노동 시장에서 분열의 조짐을 보여주는 하루 만에 몇 차례 금리 인상을 보증할 탄력성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여전히 Fed가 이달 말에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금리 인상 가능성은 50% 미만입니다.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인 Rivian Automotive Inc.는 8주 연속 상승을 기록하였으나 Tesla는 올해 전망을 하향 조정한 후 급락했습니다.

 

Fed의 Goolsbee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금요일 일자리 데이터에 대해 "우리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인 보다 지속 가능한 속도에 도달하고 있습니다."라고 발언하면서 향후 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투자자들은 차주에 예정된 연준 위원들의 연속적인 발언과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차주 월요일에는 연준의 부의장 바이클 바를 포함한 4명의 위원들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수요일에는 6월 CPI, 목요일에는 PPI, 금요일에는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기대수치 등 다양한 데이터가 연속적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다음 주에는 많은 데이터와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서 금요일 뉴욕증시에서는 주식, 채권금리, VIX, 달러지수가 모두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패턴은 일반적으로 증시가 수일 내에 강한 방향성을 결정짓는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VIX 지수는 14.83포인트로 하락하였으며,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4.1%로 상승했습니다.

10-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0.884포인트로 축소되었고, 10-3개월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1.307포인트로 증가했습니다. FedWatch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1 하락하며 Extreme Greed(79)에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CNBC -

시카고 연은 "미국 노동 시장, 둔화 추세"

테일러 교수, 미국 금리인상 필요성 강조

중국 당국, 앤트그룹에 1조원대 벌금 부과

 

- WJS -

미국 가공식품 가격 상승세 지속

펀드스트랫 "미국 국채수익률 하락 반전 예상"

"사우디, 국제유가 하락에 GDP -1% 예상

 

- Bloomberg -

테슬라, 중국 상하이 공장 인력감축 단행

스레드, 가입자 1억명 돌파 고지

재닛 옐런 "미중 디커플링, 모두에게 재앙"

 

- BARRONS -

미국 연준, 추가 긴축 가능성 고조

미국 6월 실업률 3.6% ··· 전월비 둔화

미국 6월 비농업고용 20만9천명↑ ··· 2020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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