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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3.30(목)

쵸빗 2023. 3. 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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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3.30(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주식 아침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2,717.60(+1.00%)

S&P500 : 4,027.81(+1.42%)

나스닥 : 11,926.24(+1.79%)

 

[선물 및 VIX 지수]

S&P 500 VIX : 20.95(+0.09%)

US30 : 32,692.7(-0.08%)

US500 : 4,025.4(-0.06%)

US Tech 100 : 12,832.4(-0.11%)

US 2000 : 1,780.4(+0.53%)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0.00(-0.05%) 폐장 후 : 60.24(+0.40%)


[경제지표 발표]

미국 2월 펜딩 주택판매 (실제 0.8% / 예측 - / 전월 8.1%)

 

 


미국 증시는 마이크론/인텔 등 반도체 지수의 상승과 함께 실적시즌에 도입하면서 은행 부문의 혼란에서 회복된 투심과 맞물려 투자자들이 관심이 위험자산에 대한 긍정적으로 바뀌며 상승했습니다.

이에 비트코인 또한 5% 이상 급등이 나오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P500은 기술주와 금융주가 벤치마크 지수 상승을 이끌면서 4,000선 위로 급등했습니다. Nasdaq 100은 Micron Technology가 실적발표 이후 반도체에 대한 긍정적인 뷰를 제공하면서 랠리하여 2020년 이후 최고의 분기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지수 역시 3%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편, Cboe Volatility Index는 3주 만에 최저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대부분 섹터가 상승한 가운데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은행업종 역시 강세를 보였으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는 5%이상 상승했습니다.

가상자산도 강세를 보인가운데 원자재와 금 업종은 상대적 약세를 보였습니다. 주요국 ETF는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최신 연준 관리들의 매파적 발언을 소화하고 금융 부분의 우려 이슈가 둔화됨에 따라 연준의 금리 경로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단서는 이번주 금요일 발표될 PCE 데이터에 주목될 것입니다. 미국 국채는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달러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금융주는 이번 달 미국 3개 은행의 파산으로 큰 타격을 입었지만 연방예금보험공사(Federal Deposit Insurance Corp)가 은행과 관련된 230억$정도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대형 은행에 대한 압박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수요일 랠리를 보였습니다.

 

VIX지수는 19.12포인트로 낮아졌으며, 하이일드스프레드는 5.1%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10-2년물 금리 스프레드는 -0.535포인트 차로 벌어졌습니다. FedWatch는 금리동결을 62.4%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여전히 Fear(40) 구간에 있습니다.

 

2달러 인덱스는 금일 소폭 상승을 하였고, 대부분 환율도 상승했습니다.

(달러인덱스 102.67/+0.23%, 달러/엔 132.85/+0.28%, 위안화/달러 6.4299/+0.0%, 유로/달러 1.0841/+0.02%)

유가는 최근 상승에 저항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천연가스는 2달러를 깨며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2.90/-0.41% 천연가스 1.98/-2.41%)

금 가격은 하락했고, 은 가격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금 1,964.30/-0.47%, 은 23.45/+0.11%)

암호화폐는 바이낸스 이슈에도 불구하고 금일 근폭의 상승을 보이며 비트코인이 28,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비트코인 $28,427.0/+4.47%, 이더리움 $1,793.79/+1.33%)

 

 

[금일 주요 기사]

- CNBC -

비트코인 5% 급등으로 '바이낸스 리스크' 영향 미미

바이낸스, 일주일새 약 21억 달러 자금 유출

사우디, 중국 주도 안보 협력체 'SCO' 가입 결정

- REUTERS -

머스크 등 IT 거물들, 첨단 AI 위험 경고로 개발중단 촉구

옐런 미국 재무 장관 "개발도상국 대상 중국 구제금융 활동 우려"

미국 연준 부의장 "금리정책, 매 회의마다 결정할 것"

- BARRONS -

미국 2월 펜딩 주택판매 0.8% 증가로 3개월 연속 개선

미국 2년물 국채금리 장중 4.1% 돌파로 상승세 지속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로 인텔/마이크론 7%↑

- WSJ -

UBS, CS 통합지휘 위해 전 CEO 재영입

스위스 정부, UBS에 154조원 유동성 지원 승인

영국, 브로드컴/VM웨어 인수계약 심층 조사 예정

 

[금일 주요 이슈]

1. IRA 관련 미.일 협정 체결 (블룸버그, 연합뉴스)

- 일본산 핵심광물사용 전기차 배터리도 IRA 보조금 지급

2. 테슬라, 1분기 판매량 기대 (ELECTRECK)

- 미국, 가격 인하로 증가 18만대 전망 / 중국 약 14만대 이상 기대

3. 알리바바, 6개사로 분할 발표 후 주가 급등 (로이터)

- 클라우드, 전자상거래, 물류, 음식배달, 스트리밍/엔터, 디지털커머스 총 6개 플랫폼으로 분사

4. SK하이닉스 정기 주총

- 하반기는 상반기 대비 개선 예상 - 유연성 있게 생산 조절

5. LG디스플레이, 광저우 LCD 공장 매각

- LCD 사업 축소, OLED 경쟁력 강화에 집중

6. LG엔솔, 미국 IRA 보조금 현금 수령 검토

- 세액공제, 현금수령 중 선택 / 현금수령시 영업이익 25년까지 10조 증가

7. 기업 경기실사지수(BSI) 4월도 암울 (아시아 경제)

- 13개월 연속 부진 / 600개 기업 조사 - 4월 전망치 93

8. 정부, '내수 활성화 대책' 발표

- 22개국 대상 여행 허가 면제 - 해외 관광객 유치

- 4월부터 매월 대규모 K팝 콘서트 / 5월 면세품 할인 행사

9. 최첨단 AI 시스템 개발 중단하자! (로이터)

- 일론 머스크, 글로벌 AI전문가 및 IT 업계 CEO 등 유명 인사 1천명 서명

강력한 AI 시스템은 그 효과가 긍정적이고 관리 기능 확신 후 개발 필요


전일 미국 증시는 최근 은행의 문제가 제기된지 3주차를 보내면서 그 우려가 감소함에 따라 상승을 보이며 마감하였습니다. 이제는 Bad is Good하던 시기에서 Good is Good으로 인식이 바뀌는 시기로 종목별로는 실적을 잘 보여주거나 향후 좋아질 수 있는 산업군의 기대감에 종목 장세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번주에 가장 중요했던 지표인 PCE 데이터 발표가 금요일에 예정되어 있어 이를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벌써 한주의 절반이 지나가는 이때에 금주는 조금 긍정적으로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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