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3.29(수)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3.29(수)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주식 아침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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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2,394.25(-0.12%)

S&P500 : 3,971.27(-0.16%)

나스닥 : 11,716.08(-0.45%)

 

[선물 및 VIX 지수]

S&P 500 VIX : 21.68(-0.09%)

US30 : 32,438.8(+0.14%)

US500 : 3,977.7(+0.16%)

US Tech 100 : 12,624.4(+0.11%)

US 2000 : 1,766.9(+0.84%)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0.03(+0.91%) 폐장 후 : 59.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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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발표]

소비자신뢰지수 예상치 상회 (실제 104.2 / 예측 100.7 / 전월 103.4)

전미 주택가격 지수 -0.2%(MoM) : 7개월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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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증시는 장초반에 상승을 보였으나 이내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정책에 대한 베팅의 균형을 재조정함에 따라 기술주 하락으로 미국 주식의 3일간의 랠리가 중단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장막판에 반등하며 하락폭을 줄였습니다. 이에 국채 수익률이 하락했습니다.

 

Nasdaq100은 0.5% 하락하여 3월 상승률을 4.7%로 끌어올렸습니다. 애플에서 알파벳에 이르는 빅테크들의 약세가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다만 알리바바가 사업부를 6개로 분할하여 IPO를 하겠다고 발표하며 ADR이 14% 오르면서 중국 관련주들이 크게 상승하며 하락폭은 완화되었습니다.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부진한 살적에도 불구하고 배당과 AI수요 기대에 따른 전망치를 내놓으며 시간외거래에서 상승중입니다. 마이크론은 재고일수가 고점이고 매출은 순환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은행 3곳의 파산에 따른 금융업종 교체로 최근 몇 주 동안 기술주가 호의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은행 부문의 난기류가 억제될 것이라는 추측이 증가하면서 은행주들의 투심이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ADR상승으로 유가 상승으로 인해 에너지, 기초소재, 소비재, 산업재 등 섹터가 상승했으며 커뮤니케이션서비스, 테크 업종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주요국 ETF는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이머징마켓지수는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은행시스템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발언하면서 부채한도 협상에 대해 조속한 합의를 요구했습니다. EU가 2035년까지 탄소배출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은행시스템리스크가 다소 둔화되면서 VIX지수는 19.97포인트로 낮아졌습니다. 달러지수 역시 102포인트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10-2년물 금리스프레드는 2년물 금리가 크게 증가하며 -0.5084포인트차로 벌어졌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5.03%로 낮아졌고, FedWatch는 금리동결에 대해 62.4%로 반영중입니다.

Fear & Greed Index는 여전히 Fear(38) 구간에 있습니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를 약간 상회했고 달러 인덱스는 8주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달러인덱스 102.41/-0.44%, 달러/엔 130.94/-0.01%, 위안화/달러 6.8745/-0.02%, 유로/달러 1.0844/+0.10%)

유가는 장중 큰폭 상승을 보이는듯 했으나 이내 상승폭을 제한하며 소폭 상승 중입니다. 천연가스는 연일 계속 하락하고 2달러에 도달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3.33/+0.71% 천연가스 2./-4.02%)

금/은 가격은 최근 금일은 상승을 보이며 여전히 $2,000달러 아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금 1,975.80/+1.13%, 은 23.49/1.49%, 구리 4.08/-0.06%)

이더리움(ETH) 재단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한국 시간 기준 4월 13일 07시 27분 35초 경 394,048번째 에폭에서 샤펠라(상하이+카펠라) 업그레이드가 활성화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소식 후 하락하던 가상화폐는 상승전환했습니다.

(비트코인 $27,219.8/+0.49%, 이더리움 $1,772.14/+3.72%)

 

 

[금일 주요 기사]

- CNBC -

골드만 "세계경제, AI로 연7% 성장 가능"

BOE총재 "은행위기는 시장의 시험..매우 경계해야"

미국 2년물 국채금리 4% 돌파로 긴축 리스크 반영

- Bloomberg -

제임스 불러드 "은행 위기, 금리 아닌 규제로 억제 가능"

마이클 바 "미국은행, 건전/탄력적...규제강화 여부 검토

미국 3월 소비자신뢰지수 104.2로 예상치 상회

- BARRONS -

중국 관리에 520역원 뇌물혐의로 FTX 창업자 추가 기소

블랙록 "은행 위기에도 올해 금리인하는 없어"

디즈니, 메타버스 투자 축소하며 "관련 부서 해체"

- WSJ -

러시아 경제 붕괴 신호로 "내년 재정난 우려"

EU, 내년 3월까지 '가스 사용 15% 감축' 시행 연장

미국 1월 전미주택가격지수, 전월비 0.4%↓.. 7개월 연속 하락

 

[금일 주요 이슈]

1. 은행 위기 넘기기, 경기 침체 걱정 부각 (CNBC)

- 은행발 디레버리징으로 미국 올해 중반 경기 침체

2. 모건스탠리, '어닝 리세션' 임박 (CNBC)

- 마이크윌슨, 최근 이벤트를 고려했을 때 이익 전망치는 점차 비현실적

3. 세계은행, 세계 경제 '잃어버린 10년 올 것'

- 팬데믹, 전쟁 영향 - 교역 둔화 / 저금리에서 고금리 전환

4. 월가, '배어드', 캐터필러와 유나이티드 렌탈 매도 의견 (마켓워치)

- 미국 금융 기관 타격으로 상업용 부동산 경기 침체 불가피

5. 바이든, '국방물자 생산법 DPA' 발동 승인 (27일 백악관)

- PCB와 첨단 패키징, 그 구성품을 생산하는 제조 시스템은 국방에 필수적인 산업 자원이자 핵심 기술 품목

6. 악성 재고 턴 PC, 스마트폰, 가전 정상화 속도 (서울경제)

- IT 세트 수요 회복, 중국 리오프닝으로 재고 정상화

7. 아이폰 15 OLED 패널 - 초도물량 삼성디스플레이 배정 (샘모바일 등 외신뉴스)

- 중국 BOE 계획 → 노치 패널에서 빛샘 현상 발생

(정부, 아산 삼성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첨단 디스플레이 단지' 육성)

(한투, '디스플레이 대형 패널은 이미 상승 싸이클 진입')

8. 삼성전자, 하나마이크론에 1000억 규모 설비 임대 논의

- 패키징 협력사인 하나마이크론에 후공정 테스트, 패키징 장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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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 증시는 빅테크로 최근 몰렸던 수급이 빠지며 소폭 조정으로 하락마감했고, 알리바바의 분할 상장 이슈로 급등했습니다. VIX 지수가 20아래로 내려오며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에 안정감을 좀 주는듯합니다. 그간 급하게 오른 채권 가격도 조금 조정이 나오는 모습이며, 이에 달러지수 하락과 금가격 상승을 불러왔습니다. 유럽 증시는 ECB 및 BOE의 금리인상 발언과 금융 시스템에 대한 우려감이 확대되면서 조정세를 보였지만 유가는 상승을 유지하면서 경기침체 우려를 크게 반영하지 않는 듯하며 은행 관련주도 해당 우려감을 크게 반영하지 않는 듯 한 모습을 보이며 이대로 추가적인 악재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긍정적은 마인드로 오늘도 화이팅 하며 힘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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