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3.27(월)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주식 아침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2,17.53(+0.41%)
S&P500 : 3,970.99(+0.56%)
나스닥 : 11,823.96(+0.31%)
[선물 및 VIX 지수]
S&P 500 VIX : 22.98(-1.58%)
US30 : 32,371.0(+0.41%)
US500 : 3,991.3(+0.51%)
US Tech 100 : 12,816.2(+0.38%)
US 2000 : 1,755.5(+1.42%)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9.69(-1.29%) 폐장 후 : 61.69(+3.35%)
[경제지표 발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예상치 상회 (실제 49.3 / 예측 47.0 / 이전 47.3)
[주간 지표 등락율] *CRB지수 : 원자재 관련 지수
달러 인덱스 -0.19% / 국채 10년물 -3.10% / 필라델피아 반도체 +0.59% / 원유 +2.44% / CRB 지수 +1.35%
전일 미증시는 중앙은행이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금리 인상을 중단해야 할 것이라는 예측이 강해지면서 주식시장은 은행 폭락의 반전에도 불구하고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도이체뱅크의 약세로 유럽증시는 하락마감했으나 세션 후반부 점진적 상승을 보였습니다.
장 초반 1% 하락에 이어 S&P500은 회복되어 2주 연속 상승세로 기록되었습니다. 미국의 금융 지표는 2020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에서 상승했습니다. 회복은 타격의 대부분은 지역 대출 기관이 주도했으며 Citizens Financial Group과 Zions Bancorporation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First Republic Bank는 다시 하락하여 올해 손실을 90% 보았습니다.
대부분 섹터가 상승했으며, 금융, 테크, 에너지, 소비재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액티비전블리자드가 신규 게임 론칭으로 상승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넷플릭스 등 플랫폼기업들이 상승했습니다.
최근 일부 미국 지역 은행 기관의 실패와 함께 거대 은행인 Credit Suisse는 정부가 중개한 UBS에 의해 인수되기 전 거의 붕괴되었지만, 글로벌 당국은 금융 시장과 은행 예금자들 사이에서 안정을 되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연준의 관리들은 예상보다 더 강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이번 주 긴축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물가 안정을 회복하겠다는 파월의 결의를 반영했습니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는 금융시스템은 여전히 견고하다며 올해 금리가 5.625%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동료들의 예상 중앙값보다 50bp 높은 수치입니다. 그의 발언 이후 시장은 반등하기 시작했고 이제 시장은 금리인상경로 보다는 은행시스템의 안정성에 더 초점을 맞추는 모습입니다. 이어 JP모건이 도이체 뱅크가 견조하다는 발언도 시장상승에 기여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전략가들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대유행 발생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현금인출을 시도하고 있는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주식 및 신용 시장은 향후 몇 개월 동안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VIX지수는 21.74포인트로 하락했으며, 10-2년물 금리스프레드는 -0.3947포인트로 축소되었습니다. 미중 10년물 금리스프레드 또한 -0.48포인트 차이로 축소중입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5.1%로 증가했으며, FedWatch는 다음회의에서 금리동결을 79.8%로 예상중입니다.
Fear & Greed Index는 1 하락하고 여전히 Fear(31) 구간에 있습니다.
달러인덱스가 상승을 하였고, 대부분 환율은 보합권에서 큰 변동성은 없었습니다.
(달러인덱스 103.11/+0.57%, 달러/엔 130.74/+0.22%, 위안화/달러 6.8681/-0.00%, 유로/달러 1.0760/+0.08%)
원유가격은 달러인덱스 상승으로 하락했고, 천연가스는 다시 추워지는 날씨에 상승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69.26/-1.00% 천연가스 2.36/+3.51%)
금/은 상승세를 보이다가 금 가격만 조금 하락했습니다.
(금 1,983.80/-0.61%, 은 23.34/+0.36%, 구리 4.08/-1.18%)
암호화폐는 강한 보합권을 유지하며 상승/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27,998.6/+2.00%, 이더리움 $1,774.02/+2.08%)
[금일 주요 기사]
- Bloomberg -
IMF 총재 "중국 경제 회복, 세계 경제 반등 좌우한다"
BoA "미국 지역은행 이어 상업용 부동산 붕괴 우려"
애플CEO, 중국 관계 강조..."애플과 중국은 공생관계"
- REUTERS -
미국 금융당국,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추가지원 검토
바이든 "미국 은행 시스템 양호로 붕괴 가능성 적어"
도이치방크, CDS 프리미엄 급등/주가 급락
- WSJ -
영국 당국, MS의 '블리자드 인수' 긍정 입장 선회
크레이머 "3월 금리인상 직후 매도세 의미없어"
트루이스트 "금리인상 여파로 당분간 방어주 집중해야"
- CNBC -
골드만 선정 은행위기 속 방어주 (첨부사진 참조)
[금일 주요 이슈]
1. 미국 재무부 IRA 해석, 미국 업계 반발 (블룸버그, 연합뉴스)
- 양극재, 음극재, 부품 아닌 핵심광물로 간주 (한국 배터리에 유리)
2. 미국, 5년내 원료약 최소 25% 미국에서 생산 목표
- 미국 '바이오 전략 보고서' 발표 / 20년내 화학물질 30% 미국에서 생산
3. 미국 + EU, 보조금 관련 협상 (로이터)
- 유럽에서 조달, 가공되어 핵심 광물 사용된 전기차는 미국 보조금 지급 대상으로 협상
4. 한국, 팹리스 2.0 시대 돌입 - 경쟁력 강화 위한 지원이 시급
- 시스템 반도체 : 5G, AI, 자율주행, 가상현실 등 신산업 발전과 연동
5. 삼성, LG 전장, 기폰 등 신사업 투자 속도
- LG이노텍, FC-BGA 조기 양산 등 신사업 박차
- 삼성전기, 자동차 부품회사 도약 IT -> 서버 전장으로 재편과 확대
6. 전력반도체 신소재 '산화갈륨' 중국/일본이 전체 50%이상
- SiC, GaN 이을 차세대 소재로 주목
7. 애플, 삼성에 이어폰 OLED 추가 주문
- 아이폰 14 OLED 패널 추가, 1,000만~1,500만대 규모로 조만간 양산
8. 캐나다, 전기차+친환경 기술제조에 30% 투자 세액 공제
- 장비투자 및 배터리를 포함한 전기차 공급망 전반에 대한 세액 공제 적용
9. 3월 24일 현재 기준, 감사보고서 미제출 기업 약 42개
- 기 결산 감사보고서 제출 죄종 주간으로 변동성 주의
전일 미국 증시는 하락을 만회하며 상승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이제는 강한 고용시장과 추가 금리인상의 발언에 하락하기 보다 금융 시스템의 안전성에 대해 더 민감하게 시장은 반응하며 상승했다는 부분이 특징이 되는거 같습니다. 이대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모습과 금융위기를 느껴 금리인하가 급하게 나오게 되면 시장은 잠시 하락할 수 있지만 이내 양적안회에 대한 유동성이 풀렸다는 사실로 급반등을 보여주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망상해 보는 때입니다.
아직 많은 개인들이 차가운 계좌와 함께 있지만 언젠가 다시 따뜻한 봄과 같은 계좌를 볼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오늘도 힘내서 즐겁게 시작하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주에는 주요 경제지표 발표로는 미국 PCE와 개인 소득,소비가 있습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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