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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3.22(금)

쵸빗 2023. 3. 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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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3.22(금)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주식 아침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2,105.25(+0.23%)

S&P500 : 3,948.72(+0.30%)

나스닥 : 11,787.40(+1.01%)

 

[선물 및 VIX 지수]

S&P 500 VIX : 24.13(+0.84%)

US30 : 32,134.0(+0.09%)

US500 : 3,950.1(+0.03%)

US Tech 100 : 12,721.1(-0.06%)

US 2000 : 1,736.0(+0.74%)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0.47(+1.65%) 폐장 후 : 60.32(-0.25%)


[경제지표 발표]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실제 -206.8B / 예측 -213.2B / 이전 -219.0B)


 

전일 미국 주식 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은행시스템에 대한 스트레스와 경제적 불확실성의 시대에 일종의 안전한 피난처로 여겨지는 빅테크와 대형 기업으로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려들면서 손실을 상쇄시키고 상승마감했습니다. 

 

Apple 및 Microsoft와 같은 메가캡의 이익은 Nasdaq 100을 12월 저점에서 거의 20% 급등했습니다. 금리의 빅스텝 구간에서는 빅테크 등이 포함 된 나스닥의 큰폭의 하락을 보였지만, 금융 시스템 위기의 시기에는 다른 지수에 비해 하락이 크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오늘의 상승에도 그런 흐름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전 세계 시장을 뒤흔들고 경기침체와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은행 혼란에 따라 현금이 풍부한 거대 기술 기업 집단이 이번 달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MMF시장 역시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증시는 지수는 상승했으나 하락종목수가 월등히 많았으며, 테크와 서비스업종 외 모두 하락했습니다. 이 중 반도체지수가 장중 3%이상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에너지 관련 주가 가장 크게 하락했습니다.

주요국 ETF는 혼조세를 보인가운데, 아시아 권역 은행들 그 중 한국이 이번 은행리스크에서 가장 안전한 대체투자처로 보인다는 소식에 아시아 국가 및 한국 지수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장중 하락세를 보이던 증시는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다시 미국이 필요한 추가 예금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언한 후 반등했습니다. 다만 은행들은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단기 국채 수익률은 정책 회의 날짜와 연결된 스왑으로 인해 약 75bp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VIX지수는 22.61포인트로 소폭 상승했으며, 하이일드스프레드는 조금 상승으로 5%를 기록했습니다. 미 장단리 국채감리 스프레드는 빠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제 10-2년물 금리차는 -0.4096포인트 차이로 좁혀졌습니다. FedWatch에서는 다음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동결을 할 가능성을 64.7%로 보고 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3 하락하고 여전히 Fear(34) 구간에 있습니다.

 

달러인덱스가 상승을 보이며, 엔,위안화,유로,원화/달러 모두 하락했습니다.

(달러인덱스 102.59/+0.23%, 달러/원 1,284.00/-0.20%, 달러/엔 130.84/-0.27%, 유로/달러 1.0832/-0.54%)

유가, 천연가스는 달러 상승에 하락하였습니다.

(서부텍사스유 69.33/-2.21% 천연가스 2.16/-0.60%)

금/은 가격은 달러 강세에도 안전자산의 선호를 보이며 상승을 하였습니다.

금은 다시 $2,000 돌파를 앞두고 있고, 비철금속도 전체적으로 상승을 보였습니다.

(금 1,998.50/+2.51%, 은 23.21/+1.86%, 구리 4.09/+1.16%)

암호화폐는 상승을 보였으며 비트코인은 다시 $28,000를 이더리움은 $1,800을 돌파하였습니다.

(비트코인 $28,209.0/+3.62%, 이더리움 $1,808.85/+4.76%)

 

 

[금일 주요 기사]

- CNBC -

BOE, 0.25% 금리인상으로 11회 연속 인상

스위스 중앙은행, 기준금리 0.50% 인상 시행

미국 하원 '틱톡청문회' 에서 틱톡은 중국 공산당의 조정 도구

- WSJ -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 19만1천명으로 예상치 하회

미국 주택담보대출금리 6.42%으로 2주 연속 하락

미국 2월 신규주택판매, 전월비 1.1% 상승으로 6개월래 최대

- CNN -

블록 '공매도 저승사자'힌덴버그 공매도에 주가 14% 급락

미국 SEC, 코인베이스 사법 제재 예고로 주가 14% 급락

도시바, 일본 투자펀드에 매각되었으며 인수액 20조원 예상

- Market Watch -

무디스 "미국 경제, 은행위기 피해 위험 증가"

스타우드 CEO "미국 경제, 매파 연준으로 경착륙 예상"

퍼먼 "인플레 지속 우려로 금리 5% 중반까지 올려야 한다"

 

[금일 주요 이슈]

1.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투자 확대 (키움증권)

- 23년 메모리 반도체 총 투자금액 전년대비 +10~17% 증가 전망

=>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저점과 장비 소재 부품주의 실적 개선 관심

2. 국내 자동차 부품사 60%는 전기차 전환 준비 안돼

- 완성차 및 2차전지의 빠른 전환에 비해 부품사는 경쟁력 저하 우려(새로운 기술, 부품 생산라인 투자비용 부담)

3. 전세대출 + 신용대출자, 228만명 이자 + 상환에 월급의 56% 사용

- 전세 + 신용 대출 동시 보유 대출자 (194만명 -> 228만명)

- 월급여 중 상환 부담 (50.9% -> 55.6%)

4. 가계 + 기업 부채 4,500조원으로 사상 최대 (한은 3월 금융안전상황)

- GDP 대비 20년 1분기 200% -> 225% 증가

- 대기업 중신으로 한 기업 대출 22년말 기준 전년동기비 (10% 급증)

 


전일 미국 증시는 재닛 옐런 재무장관의 어제의 발언과 다른 이야기를 하며 증시의 반등을 보이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발언이 계속 바뀌는 이유가 예금자 보호 관련 미국 정치 상황의 분열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시장은 이제 금리의 인상에 대한 부분 보다는 시스템 위기의 문제를 더 크게 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정부의 정책과 문제해결에 대해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바이든 정부가 재선을 생각하고 있다면 현재 문제를 그냥 둘 수 없다는 이야기의 반증이기도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블록, 코인베이스 등 종목별로 이슈에 따른 급락이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구간이기에 투자된 종목의 펀더멘탈을 면밀히 검토해보고 힘든 결정도 해야하는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다시 중요한 차트의 지점에서 반등이 나온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다행입니다.

이제 한 주가 다 끝나고 있습니다. 금요일 하루 잘 마무리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주 주요 이벤트로는 미국 3월 소비자신뢰지수 및 미국 PCE가 있으니 다음주도 함께 잘 지켜보겠습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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