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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3.28(화)

쵸빗 2023. 3. 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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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3.28(화)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주식 아침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2,432.08(+0.60%)

S&P500 : 3,977.53(+0.16%)

나스닥 : 11,768.84(-0.47%)

 

[선물 및 VIX 지수]

S&P 500 VIX : 22.21(-0.26%)

US30 : 32,471.9(+0.12%)

US500 : 3,982.5(+0.12%)

US Tech 100 : 12,691.0(+0.14%)

US 2000 : 1,769.4(+0.82%)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9.49(-0.20%) 폐장 후 : 59.49(+0%)


 

[경제지표 발표]

 

[주간 지표 등락율] *CRB지수 : 원자재 관련 지수

 


전일 미증시는 금융주 상승으로 상승 마감했고, 금융위기의 확산 우려가 가라앉으면서 국채는 하락했습니다.

지난 주 랠리에 이어 기술주는 하락했습니다. 그 중 구글의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테슬라는 상승했습니다.

S&P 500은 월요일 금융 회사들이 1% 이상 상승하면서 상승했습니다. 에너지 생산자들도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Nasdaq100은 0.7% 하락하며 2주 간의 상승을 마감했습니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를 넘어섰습니다.

 

업종별 혼조세가 일어난 가운데 은행 및 원자재, 에너지업종이 큰 상승을 보였습니다. Ai가 범죄에 이용될 수 있다라는 보고서에 그간 상승을 보이던 Ai 및 반도체 업종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주요국ETF는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약 3.54%까지 올랐고, 금리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4.02%까지 올랐습니다. 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보다 높은 역 수익률 곡선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압력 척도인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데이터에서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것입니다. 현재 까지 연준의 차기 회의에서는 다시 한 번 25bp금리 인상 쪽으로 기울고 있었습니다.

미국의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이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암호화폐 파생상품을 팔고 있다며 고소했습니다. 이로인해 가상자산시장은 최근 상승분을 반납하며 비트코인이 크게 하락하며 장중 $27,000 뚫고 아래로 크게 하락할듯 하였으나 반등하여 보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VIX지수는 20.6포인트로 하락했으며, 하이일드스프레드는 5.22%로 상승했습니다. 10-2년 금리스프레드는 -0.4689포인트로 축소되었습니다. FedWatch는 다음회의에서 연준의 금리동결을 54.9%로 25bp인상을 45.1%로 보고 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1 하락하고 여전히 Fear(31) 구간에 있습니다.

 

달러인덱스가 하락을 하였고, 대부분 환율은 상승을 하였습니다.

(달러인덱스 102.83/-0.27%, 달러/엔 131.56/+0.04%, 위안화/달러 6.8851/-0.02%, 유로/달러 1.0798/+0.16%)

원유가격은 금융주 상승으로 경기침체 이슈가 다소 안화되면서 상승을 하였고, 천연가스는 하락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2.87/+5.21% 천연가스 2.10/-5.32%)

금/은 가격은 안전자선으로 회피하는 자금이 빠지면서 하락을 보였으나 경기침체 이슈 안화로 구리는 상승했습니다.

(금 1,958.60/-1.27%, 은 23.21/-0.55%, 구리 4.09/+0.48%)

암호화폐는 바이낸스에 대한 규제 위반에 대한 고소 이슈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 $27,105.7/-3.35%, 이더리움 $1,709.74/-3.71%)

 

 

[금일 주요 기사]

- Bloomberg -

BOE 총재 "금리인상, 유동적 상/하향 조정 가능"

슈나벨 ECB 이사, 유로존 금리인상 필요성 촉구

독일 3월 IFO 기업환경지수 93.3으로 5개월 연속 상승

- REUTERS -

세계은행 "2030년까지 전세계 연 2.2% 성장으로 30년래 최저"

CS사태에 1.5조원 손실을 보며 사우디 국립은행 회장 사임

아람코, 중국 투자 확대로 석유화학 기업에 4.7조원 투자

- CNBC -

미국 규제당국, '규제 위반'협의로 바이낸스 고소

반 에크 CEO "금/비트코인, 강세 싸이클 초기 단계"

S&P글로벌 "유로존 인플레이션, 2025년까지 2% 복귀 못해"

- WSJ -

미국 주택시장 양분화로 동부 호황,서부 냉각

디즈니, 구조조정 착수로 7천명 감원 예정

시겔 "파월 인플레 진단 실패로 금리인하 고려해야 한다"

 

 

[금일 주요 이슈]

1. FOMC 5월 금리 동결 가능성 88%로 급등 (로이터)

- 미국 등 주요국에서의 금융혼란 사태로 금리 인상 어려울 것 전망

2. JOLED, 파산 신청 (니케아 아시아)

- 파나소닉과 소니의 OLED 사업부 합병으로 설립

3. LG디스플레이, LG전자로 부터 1조원 차입

- OLED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운영자금 확보

4. 글로벌 전기차 업계 '반값 전기차' 경쟁 (파이낸셜)

- 전기차 대중화 시대 + 가국 보조금 폐지 또는 축소 => 가격 경쟁력이 관건 (원가 절감, 생산 효율화)

5. 23년 영업이익 전망치 동향 변화 (3월 마지막주 기준)

- 컨센서스 상향 업종 : 자동차, IT가전, 2차전지, 필수소비재, 운송

- 컨센서스 하향 업종 : 반도체, 디스플레이, 에너지, 화학, 자본재, 미디어

6.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글로벌 소부장 기업 진출

- 미국,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영국 에드워드, 랩 리서치, ASML, 도쿄일렉트론

7. 3분기부터 반도체 공급 부족 (트렌드포스)

- 수요에 비해 공급 1.9% 부족 / 4분기엔 5.8% 부족 전망 (쳇봇, AI 등 각종 IT기기 수요 증가)

8. 카카오, SM 공개 매수 성공으로 1대 주주 등극

- 카카오 측이 예정한 물량 보다 2배가 넘는 청약으로 2.2대 1 (카카오 20.78% / 카카오엔터 19.13%)


전일 미국 증시는 은행주의 상승과 금융위기 확산 우려가 다소 안화되며 상승했고 채권은 하락하면서 이슈에 인해 큰폭으로 변동성이 큰 폭의 채권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은 여전히 금융 시스템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며 움직이고 있으며, 이에 원자재 및 환율의 변동성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변동성에 너무 급하게 매매를 자제하고 안전한 투자에 집중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밤 미국 은행 관련 청문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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