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3.21(화)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3.21(화)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주식 아침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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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2,244.58(+1.20%)

S&P500 : 3,951.57(+0.89%)

나스닥 : 11,675.54(+0.36%)

 

[선물 및 VIX 지수]

S&P 500 VIX : 24.92(-0.09%)

US30 : 32,247.3(+0.01%)

US500 : 3,952.7(+0.03%)

US Tech 100 : 12,564.2(+0.01%)

US 2000 : 1,761.5(+0.86%)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8.81(+0.82%) 폐장 후 : 58.6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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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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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증시는 반등을 하며 세 지수 모두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AT1 채권 우려와 관련해 규제 당국이 주주와 채권자가 손실을 부담해야 한다는 기존 명령을 준수하는 성명을 발표한 후 투자심리는 급변했습니다.

최근 금융 혼란이 주요 중앙은행의 긴축 속도 둔화에 대한 추측을 부채질하는가운데, 전 세계 규제 당국이 시장 신뢰를 회복 및 강화하기 위한 정책들을 서두르면서 월요일 주식시장은 이를 반영하는듯 상승했습니다.

 

S&P500 모든 섹터가 상승했으며, 지난 주 15% 하락했던 미국 대출 기관의 수치가 상승했습니다. First Republic Bank는 New York Community Bancorp가 주도하는 반등을 놓쳐 또 다른 신용 강등 후 하락했으나 구조 계획에 대한 뉴스가 나오면서 낙폭을 축소했고, UBS Group AG는 투자자들이 Credit Suisse Group AG 인수의 잠재적 이점에 집중하면서 상승했습니다.

 

Nasdaq100은 11월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국채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글로벌 중앙 은행들이 미국 통화 공급을 원활이 하기 위해 연준의 도움을 받아 나라별 스왑 정책을 수행 중입니다. 이는 최근의 은행 혼란이 금융 시스템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경기순환주가 가장 큰 상승을 보였으며, 보험업종도 3%이상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을 보였습니다. 기술주는 상대적으로 부진했습니다. 글로벌 주요국 ETF역시 모두 상승마감했습니다.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투자자들은 연준이 금리를 6% 가까이, 유럽중앙은행이 4% 이상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이제 긴축 주기가 거의 끝나간다고 믿고있는 모습입니다.

연말까지 미국에서 네 차례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도 예상하고있는 가운데 밤새 인덱스 스왑에 따르면 연준은 이번 주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VIX지수는 24.15포인트로 하락했으며, 하이일드스프레드는 5.17%로 상승했습니다. 10-3개월물 채권금리스프레드는 -1.1472포인트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FedWatch는 이제 3월 25bp 이후 금리인하를 반영중입니다.

Fear & Greed Index는 4 상승하면서 Fear(29) 구간으로 진입하였습니다.

 

증시가 상승하며 달러인덱스도 하락 하였습니다. 이에 엔/위안화/유로 모두 하락했습니다.

(달러인덱스 103.33/-0.36%, 달러/원 1,302.51/-0.32%, 달러/엔 131.38/-0.27%, 유로/달러 1.0722/-0.03%)

계속 하락하는 유가가 소폭 상승하였으나 최근 하락폭에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천연가스는 어제 이어 하락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67.51/+1.15% 천연가스 2.25/-3.76%)

금 값을 장중 2,000달러를 도달하면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은 가격도 상승했습니다.

(금 1,986.60/+0.66%, 은 22.67/+0.93%)

암호화폐는 최근 은행에 위기와 관련하여 금과 같이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스테이킹에 있던 자금이 몰리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27,973.1/+0.05%, 이더리움 $1,747.15/-3.22%)

 

 

[금일 주요 기사]

CS 'AT1채권', 22조원 규모 손실

윌슨 "은행 파산에도 양적안화 없어 현재 매수 시기는 아니야"

골드만 삭스, 3월 금리 동결론 유지 / 5,6,7월 인상 예상

JP모간,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2차 구제안 추진

독일 2월 PPI, 전년비 15.8% 상승으로 5개월 연속 둔화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유럽은행, CS사태 우려하지 않는다고 발언"

미국 당국, SVB 분할 매각 추진으로 시장 혼란이 가중

금 가격, 장중 2,000달러 돌파로 지난해 3월 이후 최고

미국 경기침체 위기 고조로 중소은행 위기 파장

 

[금일 주요 이슈]

1. 은행발 유동성 위기 차단 - 달러 유동성 공급 강화

- 연준과 ECB, 영국, 캐나다, 일본, 스위스 중앙은행 공동성명

2. 아마존, 9천명 추가 감원 발표

3. 위성 발사 업체 '버진 오핏' 파산 위기 (CNBC)

- 2017년 버진갤럭틱에서 분사했으나 자금난으로 이르면 이번주 파산 신청 준비 (현재 시총 2억달러 미만)

4. 2월 자동차 수출 56억 달러로 역대 최고 (YoY +47.1%)

- 친환경차 20억 달러 돌파 / 6개월 연속 증가세 (YoY +83.4%), 현대차 +26.6% / 기아 +57.9%

5. 미국 암 학회 (AACR) 개최

- 4월 4일 ~ 19일 / 세계 최대 암 학술대회 (120여개국 전문가 참여)

6. '외국인 지분한도 폐지 검토' 한국경제신문 기사에 대해..

-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공식 입장 발표 "검토한 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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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 증시는 CS의 인수로 인해 장중 -49% 이상 하락을 보이는 등, 해당 이슈로 인한 중소 은행으로의 유동성 위기가 우려되면서 은행 관련주들이 지속적인 약세로 하락출발 하였지만, 금융당국의 발빠른 정책과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금리동결까지 예상되면서 증시는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하지만 FOMC회의까지 이러한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시기에는 개인적으로 투자한 종목은 부진하는데 테마나 이슈가 되는 종목만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불안감은 큰데 수익은 나지 않는 어려운 시기인것 같습니다. 이럴때에는 좀 더 보수적으로 대응하며 길게 보는 시각으로 투자관점을 가져가야하니 지치지 않게 노력해야 겠습니다.

오늘 저녁 FOMC 회의를 잘 지켜보며 오늘도 힘차게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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