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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금) 쵸빗의 미국 주식 아침 시황

쵸빗 2024. 5. 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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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금) 쵸빗의 미국 주식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속에 러셀2000 지수는 상승(+0.82%)을 보였습니다.
연준 베이지북 부정적 전망이 증가하면서 1Q GDP 잠정치 1.3% (속보치 1.6%)가 나왔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후 미결주택매매 지표 하락하며 채권 수익률은 하락했지만 증시는 조정이 나왔습니다.
'세일즈포스', '콜스' 어닝 미스로 각각 -19.7% / -22.8% 하락했습니다.
지속 상승을 보이던 델 컴퓨터도 본장에서 -5.18%, 시간외 -17% 하락했습니다. (올해 +122% 상승)
 
애플 +0.53%, 테슬라 +1.48%, 엔비디아 -3.77%, MS -3.38%, 마이크론 -4.02%, 인텔 +0.20%, AMD +0.97%,
아마존 -1.48%, 메타 -1.54%, 넷플릭스 -1.06%, 알파벳 -2.15%

(기업 기사 요약)
테슬라 - 중국에서 FSD 등록 준비 ···  "몇 달 내 출시"
알파벳 - 말레시아에 20억 달러 투자 계획
세일즈포스 - 1분기 매출 예상 하회 ···  2분기 전망 부진
아마존 - 웹사이트, 앱에 '그럽허브' 음식 배달서비스 추가
보잉 - FAA, 보잉 737Max 생산 증가 몇 달간 불허
엔비디아 - 미국, 중동향 대규모 AI가속기 출하 라이선스 발급 지연
팔란티어 - 미국 국방부와 4억 8천만달러규모 계약 체결

국내증시는 외국인 선물 매도, 프로그램 매도가 나오며 소폭 갭 하락 출발 후 낙폭이 확대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외국인 매도 규모 확대되며 원화 환율도 1% 이상 약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 선물 -6,900계약 / 프로그램 매도 6,175억 / 비차익 -4.480억)
 
(주요 특징주)
삼성전자 이틀 연속 큰 폭 하락과 더불어 SK하닉, 한미반도체 등도 하락이 나왔습니다.
화장품, 태양광, 애플 밸류체인 강세 유지하였습니다.

[이번 주 주요 이벤트]

금일 이벤트 : 미국 ASCO 임상종양학회(~6/4) / 미국 4월 PCE 물가지수

 

<내일장 체크 포인트>

PCE 가격지수 

유로존 CPI

애틀란타 연은 GDP

 

금일 국내 증시는 미국 채권 수익률 하락 영향으로 지수는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반도체 위주의 약세로 하락 마감하였지만, 국내 증시는 어떤 종목에 수급이 들어오는지 체크해보면 좋겠습니다. 한주간 수고 많으셨고,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 주요 경제지표 종합 📉

[VIX 지수]

CBOE VIX : 14.47( +1.33% )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2.49( -1.05%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635.55( -1.56% )

코스닥 : 831.99( -0.77% )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8,111.48( -0.86% )

S&P500 : 5,235.48( -0.60% )

나스닥 : 16,737.08( -1.08% )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68,305.7/ +0.93%, 이더리움 $3,749.01/ -0.81%

달러인덱스 104.70/ -0.32%, 달러/원 1,374.07/ -0.05% , 달러/엔 156.84/ +0.02%    

금 2,364.80/ +0.01%, 은 31.352/ +0.04%   

필라델피아 반도체 5,173.2/ -0.88%, 천연가스 2.564/ -0.27%, WTI유 81.96/ +0.04%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545/ -0.15%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927/ -0.04%

 

[금일 경제지표 발표]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상회 (실제 219K / 예상치 218K / 이전 216K)

미국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하회 (실제 1,791K / 예상치 1,800K / 이전 1,787K)

미국 GDP 물가지수 전분기 예상치 보합 (실제 3.1% / 예상치 3.1% / 이전 1.7%)

 

 

📝 주요 경제동향 요약

 

투자자들은 미국 경제 성장률이 예상을 하회한 결과에 주목하며 채권 시장으로 관심을 재조정하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주시하는 중요 지표 중 하나인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PCE) 발표 직전, 미국 경제 성장 속도가 둔화되었음이 확인됐으며, 이는 지출과 인플레이션의 동반 하락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경기 둔화는 연준이 올해 내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는 강력한 근거를 제공할 수 있으나, 이는 동시에 소비 위축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시장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P 500 지수는 약 5,235선으로 하락했으며, Nasdaq 100 지수 또한 1%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미국이 Nvidia, AMD와 같은 주요 칩 제조업체들의 중동 지역 대규모 AI 가속기 수출 라이센스 발급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보도에 따라 반도체 지수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대형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 섹터의 하락이 전체 증시를 끌어내렸으나, 다른 업종과 소형주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국채 금리의 하락세는 유틸리티 및 리츠 섹터의 상대적 강세로 이어졌고, 대형주의 약세와 대조적으로 소형주들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국가 ETF는 대체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세계 최대 기업용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업체인 Salesforce는 1분기 실적이 예상을 크게 벗어나며, 20년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가 20%대의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또한, PC 제조업체인 Dell은 인공지능 관련 서버 수요 증가를 증명하는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추가로 10% 하락하고 있습니다.

 

국채 2년물 수익률은 5bp 하락한 4.92%를 기록했고, 달러 지수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국채 금리의 하락은 미국 1분기 GDP가 예상보다 낮은 1.3%로 수정 발표된 후에 나타났습니다. 신규 및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치보다 약간 높았으며, 전주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연준의 윌리엄스는 올 하반기 인플레이션이 다시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고, 보스틱은 2%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한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하면서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 보이나, 데이터가 이를 정당화한다면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언급해 비둘기파적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유가는 예상보다 큰 원유 재고 증가로 하락했지만, 에너지 섹터는 견고한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제조 무기를 사용하여 우크라이나가 하르키우를 방어하기 위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에 대한 제한을 부분적으로 해제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뉴욕 비자금 사건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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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동향

  • VIX 지수는 14.47 포인트로 소폭 상승했으며,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3.15%로 증가했습니다. 
  • 10-2년물 및 10-3개월물 국채 금리 스프레드는 모두 확대되었습니다. 
  •  FedWatch에 따르면, 전일 대비 큰 변화는 없으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치가 전 세션에 걸쳐 소폭 상승했습니다
  • 탐욕 & 공포지수는 전일대비 2 하락하며 45(Neutral) 입니다.

 

 

  

[주요 기사 요약]

 

- WJS -

유로존 4월 실업률 6.4% ··· 예상 하회애틀란타 연은 총재 "추가 금리인상 불필요"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 여전히 높아 ··· 올해말 둔화"

 

- Market Watch -

미국 1분기 GDP 잠정치 1.3%↑ ···  속보치서 소폭 하향

미국 주간 실업수당청구 21만 9천건 ···  예상 상회

미국 4월 잠정주택판매, 전월비 7.7%↓ ···  4년래 최저

 

- Reuters -

구글, '매직 립'과 파트너십 ··· 증강현실 시장 복귀

테슬라, 중국서 FSD 등록 준비 ··· "몇 달 내 출시"

팔란티어, 미국 국방부와 4억 8천만달러 규모 계약 체결

 

 

 

[주요 주요 이슈]

 

1. 중국 정부, 항공우주 / 조선 / 소부장 등 수출 통제

  • 7월 1일부터 군사적 용도로 사용 가능성이 있는 소부장에 대한 전방위적 수출 통제
  • ☞ 지난 해 갈륨, 흑연에 이은 조치로 미중 패권 경쟁이 첨단산업에 이어 군사분야로 확산

2. 미국, 중국에서 생산된 일부 IT 부품들 6월 15일부터 고관세 적용

  • PC 업계가 수입하는 중국산 그래픽카드와 마더보드, 데스크탑 케이스,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3. 중국 '비전옥스' 플렉스블 아몰레드공장 건설 (중국증권일보)

  • 총투자액 550억 위안 (약10조원)
  • 8.6세대 중대형 아몰레드 공장 ☞ 스마트폰, 테블릿, 노트북,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공략

4. 중국 시진핑, 기업인 좌담회에서 '신에너지 과잉투자 경고' (SCMP)

  • "신에너지에 대한 과도한 투자는역효과를 낳을 것"
  • 전기차,리튬이온배터리,태양광 등에만 집중해선 안되며 기세만 높고 실속이 없이 우르르 모였다 흩어져서는 안된다.

5. 애플, 중국에서만 2월, 5월 대규모 할인행사

  • 4월 중국내 아이폰 출하량 전년동기비 +52% (로이터)
  • 1~2월 전년비 -37% ☞ 3월 전년비 +12%
  • 5월 20일부터 일부 모델에 최대 2300위안(42만) 할인

6. 테슬라, 2170 배터리 업그레이드 - 한국소재 적용 확대

  • 신형 2170 배터리에 새로운 음극재 적용
  • 기존 중국산 음극재 ☞ 한국산으로 변화 추진

7. 2024년 글로벌 AI 반도체 매출 33% 성장 전망 (가트너)

  • AI PC 출하량이 전체 PC 출하량의 22% 전망
  • 26년 말에는 기업용 PC의 100%가 AI PC로 대체 될 것 (HP CEO, AI PC 올해 전체 룰하량 10% 전망)

8. 엔비디아 겨냥, 경쟁 업체들 AI 가속기 표준 개발 (연합뉴스)

  • '울트라 가속기 링크' 라는 새로운 협력 조직 구성 ☞ AMD, 구글, MS, 인텔, 메타, 브로드컴, HP 등 참여
  • AI와 기계학습,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간 인터페이스, 고성능커퓨팅 등 ☞ 표준화를 통해 AI데이터 센터 성능 향상

9. 올리브영, 해외 진출 속도

  • 23년 매추 3.8조로 전녀비 +39% ☞ 외국인 매추 ㄹ+660%
  • 24년 1Q 매출 1조 762억, 전년비 +30% ☞ 외국인 매출 +263%
  • (중국 +673%, 일본 +285%, 대만 229%, 미국 230%) 
  • 첫 해외 진출 일본 후 북미 계획

10. 한국콜마 아마존 판매 1위

  • 2013년 선크림 미국 FDA 일반의약품 승인
  • 미국 1공장 - 색조화장품 / 올해 말 2공장 완공 -기초 스킨케어, 선케어

11. 생성형 AI 올해만 273조 투입, '돈먹는 하마' 손익분기점은?

  • 마크 저커버그, "선도적인 AI 상버을 구축하는 것은 우리가 앱을 개발해 왔던 경험보다 더 큰 작업이며, 이는 몇년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
  • MS의 클라우드 매출에서 AI의 기여도는 1년전 1% → 7% 수준으로 상승
  • 오픈 AI 프리미엄 챗봇 구독 서비스 ☞ 유로 구독자 60만명
  • 영국의 직원 10만명 글로벌 회계업체 PwC사와 챗 GPT 사용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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