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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빗의 월간 증시 리포팅(증시 11월 마감, 12월 주요 일정 확인)

쵸빗 2022. 12. 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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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비해 부진한 11월 마감과 12월 산태 랠리에 대한 기대감과 주요 일정

11월 주가 등락비율

국내 주식은 10월에 큰 반등을 보여주었지만, 11월 할달 간은 국내외 주식 모두 부진한 한달을 보여주며 박스권에서의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11월 한 달 간 미국 다우존스 -5.4%, 나스닥 -4.2%, S&P500 -5.1%를 한국 KOSPI -5.7%, KOSDAQ -4.4%가 되었습니다.

11월 주요 이벤트 일정
11월 1일

10월 우리나라 무역수지 잠정 짐계치 발표가 있었으며, 수출 524.8억 달러를 수입 591.8억 달러로 약 67억 달러의 적자를 보였습니다.
지난 9월에는 16.1억 흑자를 보였지만 달러 강세 등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11월 17일
국내 무역수지 추이
11월 10일

옵션 만기일로 지수가 하락 마감 하였지만, 미국 CPI 지수가 예상치 하회하며 11월 11일에 국내 증시는 코스피 3.37%, 코스닥 3.31%로 오랜만에 강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날 밤에 암호화폐 시장은 전 셰계 2위 거래소였던 FTX 파산 소식이 전해지며 연일 코인 시장의 큰 하락을 만들었고, 이후 11월 24일 국내의 위믹스까지 상장폐지가 결정되면서 코인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되어 주식 시장의 반등과 다르게 깊은 겨울 같은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우디 빈살만 왕자의 방한으로 국내 기업들과의 대규모 MOU를 체결하였고, 총 26개 계약에 40조원 규모였습니다.

11월 30일

MSCI 리벨런싱 당일로 코스피에 4천억원이 넘게 외국인 자본이 들어왔고 기관은 매도를 쏟아냈습니다.
이로 인해 동시호가기 활발하며 종목별로 수급 왜곡 현상에 따른 주가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다만, 코스닥에는 많은 자금이 들어오지 못 한 것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월달러 환율 하락과 외국인 수급이 일부 돌아온 부분은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MSCI 리밸런싱 당일 수급특징

그리고 같은 날 밤에 미국 파월 의장의 금리 긴축 속도 둔화 발언으로 미국 증시가 크게 반등하며 상승 마감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12월 1일 국내 증시는 약호합 상을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12월 주요 이벤트 일정

이제 올해의 마지막 12월만이 남은 와중에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할 만한 상승이 나올지 지켜보며 주여 이벤트 일정을 보며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중요 일정으로는 13~14일 FOMC 회의가 개최되면서 CPI 지표 발표가 있고, 한국 금융 안정회의가 22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12월은 배당의 달이며, 배당기준일이 29일이니 배당을 위해서 2일 전인 27일까지 해당 종목 매수를 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11월 할달은 기대감보다는 아쉬움으로 힘든 한달 이였을 것 같습니다. 12월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갰지만 작년처럼 산타 랠리가 주어질지 그것도 작년은 미국증시만 좋았고 한국은 그리 크게 좋지는 못했으니 국내 증시라도 산타가 왔으면 합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제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만 동의 하면 종전을 할려는 분위기이고 중국 또한 재로 코로나 정책을 철회하며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내년의 경기침체는 확정적이지만 이를 빨리 모든 세계 경제의 악재를 해소하고 빨리 침체를 이겨내고 새로운 경기 상황 반전으로 모두가 행복해 할 수 있는 그런 골드락스 구간이 어서 오기를 기대하며 마치겠습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항상 기쁨과 성취감을 함께 하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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