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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목) 미국주식 아침 시황

쵸빗 2024. 2. 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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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목) 미국주식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증시는 S&P500dl 10월 마지막 주 이후 17중 중 15주 상승을 보였고, 1989년 이후 최고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적 발표 마무리 + AI 반도체 급등 후 현재 관망 중으로 보이며 지수의 움직임은 크게 없이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사상최고치 가격을 갱신하며 연일 강한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국채 수익률와 달러지수는 약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 - 6만 4천달러 접근, 현물ETF 거래량 사상 최대치
메타 - 리마3 출시 예정, 구글의 젬마 능가
테슬라 - 애플 전기차 포기에 환영하는 분위기, 주가 200달러 회복
엔비디아 - 목표가 1,000 달러 이상 상향 조정
디즈니 - 인도 릴라이언스와 미디어 합작사 설립, 인도 시청자 7억명 확보
유나이티드헬스 - 법무부 반독점 위반으로 조사 시작, 주가 급락

 

<오늘장 체크 포인트>

4분기 GDP 수정치

연준 위원 연설

비트코인 급등

<내일장 체크 포인트>

개인소비지출(PCE)

주간 실업수당청구

연준 위원 연설

 

국내증시는 코스피는 일부 종목 배당락일이였고, 보합권에 시작 후 등락을 반복 했습니다. 

오후 금감원장 발언 기사 나오며 외국인 선물 매수, 대량 비차익 매수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은 에코프로비멩이 코스피로 이전된다는 소식으로 급등으로 강세가 나왔습니다. 

2차전지, 반도체 전반적 상승 속 종목별 급등이 보였습니다. 

 

이번 주 주요 이벤트 입니다. 

26일 : MWC 2024

27일 : CB 2월 소비자 기대 지수

28일 : 미국 4Q GDP (잠정)

29일 : PCE 물가 지수 (개인 소득 및 소비), MSCI 분기 리밸런싱 / 현대차, 금융지주사들의 배당 기준일

3월 1일 : 한국 증시 휴장

  

오늘은 미국증시보다도 비트코인의 지속 상승으로 역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며 크게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61,000를 돌파하는 가격에 있습니다. 미국 시장은 최고치 지수 가격부근에서 머무르며 약보합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증시는 여전히 크게 상승하지 못하고 박스권에 머무르며 수급에 의해 종목별 반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갑자기 상승하는 종목을 보고 들어가는 경우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기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내일은 휴일로 한국시장은 휴장입니다. 이번주도 고생하셨고, 연휴 낀 주말 편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 주요 경제지표 종합

[VIX 지수]

CBOE VIX : 13.84( +3.05% )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4.15( +0.83% )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625.05( +1.04% )

코스닥 : 853.75( +1.13% )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8,949.02( -0.06% )

S&P500 : 5,069.76( -0.17% )

나스닥 : 15,974.74( -0.55% )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61,341.9/ +7.76%, 이더리움 $3,338.56/ +2.84%

달러인덱스 103.860/ +0.10%, 달러/원 1,332.55/ +0.11%, 달러/엔 150.66/ -0.01%  

금 2,043.60/ +0.10%, 은 22.675/ +0.01%

필라델피아 반도체 4,602.6/ -1.12%, 천연가스 1.873/ +3.60%, WTI유 78.29/ -0.74%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269/ -0.21%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644/ -1.45%

 

[금일 경제지표 발표]

미국 GDP 전기비 하락 (이전 3.2% / 이전 4.9%)

미국 30년 모기지 금리 하락 (이전 7.04% / 이전 7.06%)

미국 MBA  구매지수 하락 (이전 127.6 / 이전 133.6)

 

 

📝 주요 경제동향 요약

 

 

뉴욕증시는 예정된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경제 지표와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주목하며 보수적인 자세를 취했습니다.

지난 해 말 미국 경제의 둔한 성장 보고서 이후 주식시장은 조정된 재고 감소로 인해 가계 소비 및 투자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소폭 하락했습니다.

소비자 물가와 생산자 물가 지수의 상승에 이어 목요일 핵심 개인 소비 지출 데이터는 중앙은행이 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어려운 도전을 강조할 전망입니다.

S&P500 지수는 5,070까지 하락하며, Nvidia는 사상 최고치 이후 하락세를 보였으며, Apple은 하락했지만 기술적 저항선인 180달러 이상을 유지했습니다. 반면 Teslar는 애플의 전기차 개발 철회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다수 업종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채권 금리의 하락으로 부동산 업종만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주요국 ETF는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은 미국 상장지수펀드 출시 소식으로 상승세를 지속하며 장중에는 64,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26%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연준 관계자 3명은 경제 데이터에 따라 금리 인하 속도가 결정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보스턴 연준 총재 수잔 콜린스와 뉴욕 존 윌리엄스는 "올해 말"에 첫 번째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애틀랜타 라파엘 보스틱 은행장은 올 여름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왑 거래자들은 현재 연말까지 약 80bp의 완화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12월 연준의 예측과 거의 일치합니다. VIX지수는 13.84포인트로 상승하며,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3.26%로 증가했습니다. 10-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0.379포인트로 축소되었고, 10-3개월물은 -1.127포인트로 증가했습니다. FedWatch는 전일 대비 큰 변화가 없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1 상승하며 Extreme Greed(79)에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CNBC -

애플 CEO "생성형AI 대규모 투자 ··· AI 계획 올해 후반 공개"

"메타, 7월 차세대 AI 언어모델 '라마3' 출시 예정"

UBS "버크셔, 향후 12개월래 시총 1조달러 돌파 예상"

 

- WJS -

머스크 "테슬라 스포츠카 '로드스터' 내년 출시"

비트코인, 6만 4천달러 돌파 ··· 2021년 11월 이후 최고

미국 모기지 금리 7% 상회 ··· 주택 수요 위축

 

- Reuters -

미국 4분기 GDP 잠정치 3.2%↑ ··· 속보치서 0.1%p 하향

보스턴 연은 총재"올해 후반 금리인하 예상"

애틀랜타 연은 총재 "인플레 전쟁 승리선언 시기상조"

 

 

 

[주요 주요 이슈]

 

1. G20 재무장관회의 '세계 경제 연착륙 가능성 높아져'

  • 성명서 초안 "세계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에 주목"
  • "대부분 국가에서 인플레이션이 후퇴하고 있다"

2. 주커버그, 이재용 회장과 배석없이 2시간 이상 회동 

  • AI 반도체 협력 방안 논의 (메타, 차세대 언어모델 '라마3'용 자체 AI 반도체 추진 중)
  •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 AI 칩 자체 개발 추진 속도 => 국내 반도체 빅2 및 후방 기업들 중기적 수혜

3. 미국 주요 자산가들, 현금 비중 확대 (야후파이낸스)

  • 워렌버핏, 제프 베이조스, 제이미 다이먼, 마크 주커버그 등 현금 확대
  • 베이조스, 23년 12월 아마존 $90억 매각
  • 제이미 다이먼, 23년 연말 JP모건 $1.5억 매각
  • 주커버그, 23년 연말 메타 $6.7억 매각
  • 워렌버핏, 현금 보유 22년 말 대비 약 $1,671억 (36.7%) 증가

4. 금감원장, "성장성, 주주환원 등 기준 충족 못하면 퇴출 검토"

  • "퇴출과 관련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구체적 기준 등 협의 중"
  • 주주환원과 관련된 특정 지표를 만들고 미충족시 퇴출 고려"

5. 7월부터 '내부자 주식 거래 사전 공시 제도' 시행

  • 상장회사 임원이나 주요 주주 등 내부자의 주식 거래, 30일전 사전 공시
  • 금융위, 내부자 거래 사전 공시 제도, 공시 의무 면제 대상
  • 공시 대상 제외 규모 및 유형, 절차 등 시행력 및 규정 입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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