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6(화) 미국주식 아침 시황과 경제기사 모음

2024.02.06(화) 미국주식 아침 시황과 경제기사 모음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 된다는 전망으로 국채수익률과 달러인덱스가 상승하며, 연일 상승하던 주가에 빅테크 수익실현과 테슬라의 급락 등의 영향으로 3대 지수 하락 마감했습니다. 파월의장은 CBS 인터뷰에서 경제가 강해 금리인하 시기를 신중하게 접근 한다고 발언하며 채권 시장에 충격을 주며 금리 상승 했습니다.

1월 서비스업 PMI는 53.4로 예상 52 대비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상승 (+4.79%)으로 반도체지수의 상승이 나왔고 테슬라는 하락(-3.65%) 했습니다.

 

OECD - 2024년 글로벌 경제성장률 조정치 발표

테슬라 - 독일 SAP 기업 구매 중단 보도에 -4% 하락

엔비디아 - 골드만 삭스, 목표주가 800달러 제시

일라이릴리 - 마운자로 공급 부족 전망에 주가 급등

스냅 -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구조조정 단행, 주가는 부정적 반응

 

국내증시는 약보합에 시작한 시장은 외국인 선물 대량 매도, 비차익 매도로 한시간 만에 -3,300억이 나왔습니다. 

차익 프로그램 매도 포함 10시 현재 5,400억 순매도가 나오며 시장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오후 완만한 반등으로 낙폭 축소하며 장중 -2%에 마감했습니다. (비차익 -1,765억 / 차익 -4,271억 / 프로그램 합계 -6,037억)

 

이번 주 주요 이벤트 입니다. 

5일: 미국 ISM, 중국 차이신 1월 서비스업 PMI (실적예정: 맥도날드, 에스티로더, 캐터필더, 온세미컨덕터)

6일: 호주 통화정책 회의 / 옐런 장관 연설

7일: 미국 12월 무역수지 (실적예정: 포드, 알리바바, 도요타, 에코프로, 신세계 등)

8일: 한국 옵션 만기일 / 중국 CPI, PPI (실적예정: 디즈니, 페이팔 등)

9일: 한국 설 연후(9~12일), 중국 설 연휴(10~16일)

 

<오늘장 체크 포인트>

ISM 서비스업

연준 위원 연설

엔비디아 ↑ 테슬라 ↓

<내일장 체크 포인트>
재닛 옐런 증언

연준 위원 연설

일라이릴리 / 포드 실적

 

24년 올해에 6~7차례 금리인하를 기대하며 반영하던 채권시장은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완만한 금리인하 가능성과 3월 금리 동결이 예상되며, 채권 가격 하락이 나오며 큰 폭의 금리 인상을 보였습니다. 경제지표는 여전히 미국 시장이 양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졌습니다. 

그런 이유로 부채비율과 금리의 영향으로 충분한 성장성과 실적이 나오지 않는 주식 종목은 여전히 하방으로 압력이 강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경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주식이 오르기를 기다리기보다 충분하게 분석하며 가격대비 가치가 높은 기업을 잘 선택해서 투자해야할 시기입니다. 

지금 투자한 종목만 상승이 나오지 않는다면 이유를 충분히 확인하고 점검해 보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 주요 경제지표 종합

 

 

[VIX 지수]

CBOE VIX : 13.67( -1.30% )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2.13( -0.77% )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591.31( -0.92% )

코스닥 : 807.99( -0.83% )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8,380.12( -0.71% )

S&P500 : 4,942.81( -0.32% )

나스닥 : 15,597.68( -0.20% )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42,324.4/ -1.06% , 이더리움 $2,286.46/ -0.62%

달러인덱스 104.320/ +0.52%, 달러/원 1,333.94/ +0.06%, 달러/엔 148.68/ +0.01%

금 2,041.50/ -0.59%, 은 22.438/ -1.57%

필라델피아 반도체 4,388.1/ +1.18%, 천연가스 2.062/ -0.82%, WTI유 72.81/ +0.73%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160/ +3.20%,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476/ +2.43%

 

[금일 경제지표 발표]

미국 서비스 종합 구매관리자지수 예상치 하회 (실제 52.5 / 예상치 52.9 / 이전 51.4)

미국 마킷 종합 구매관리자지수 예상치 하회 (실제 52.0 / 예상치 52.3 / 3.7%)

미국 ISM 비제조업 구매자지수 이전 대비 상승 (실제 53.4 / 이전 50.5) 

미국 ISM 비제조업 물가지수 이전 대비 상승 (실제 64.0 / 이전 57.4) 

 

 

📝 주요 경제동향 요약

 

뉴욕증시는 연준이 아직 인플레이션에 대한 승리를 선언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견해를 받으며 강력한 경제 데이터에 의해 투자자들이 채권과 주식에서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하락했습니다.

S&P 500은 사상 최고치에서 하락했지만 Nvidia가 칩 제조업체들 사이에서 상승세를 주도하여 세션 최저치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헬스케어와 테크 업종만 강세를 보인 가운데 대부분의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금리와 민감한 유틸리티, 부동산 업종은 특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Nvidia의 선전으로 반도체지수는 강세를 보였으며, 독일 기업들의 구매중단 보도에 Tesla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자동차 업종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습니다. 주요 국가 ETF는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지수는 2% 이상 상승하여 강세를 지속했습니다.

국채는 디스인플레이션 기대가 과장되었다는 추측으로 새로운 압력을 받았습니다. 세계 최대 경제가 여전히 탄탄한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는 또 다른 신호는 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ISM 서비스 지수가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미국 10년물 수익률은 14bp 상승하여 4.16%를 기록했고, 2년물 수익률은 4.5%에 근접했습니다. 연준 스왑으로 인해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의 없어지면서 5월 금리 인하 가능성도 낮아졌습니다. 달러 가치는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또한 CBS의 60분과의 목요일 인터뷰에서 파월 의장이 정책 입안자들이 금리 인하를 3월 이후까지 기다릴 가능성이 높다고 반복하면서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주목했습니다. 미니애폴리스 연방은행 총재인 닐 카시카리는 통화 완화에 앞서 들어오는 데이터를 평가할 시간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시카고 은행의 은행장 오스탄 굴스비는 더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ISM의 종합서비스 지수는 지난달 53.4로 상승하여 50 수준 이상을 유지하며 1년 동안 계속적인 확장을 나타냈습니다.

VIX지수는 13.67포인트로 하락하며,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3.47%로 축소되었습니다. 10-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0.307포인트, 10-3개월물은 -1.224포인트로 모두 축소되었습니다. FedWatch는 미국의 탄탄한 경기 전망에 따라 완만한 금리 인하 경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6 상승하며 Greed(73)에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CNBC -

OECD,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2.9% 전망 ··· 기존서 0.2%P↑

미국 1월 고용추세지수 113.71 ··· 전월비 상승

CME 페드워치, 3월 금리인하 가능성 14.5%

 

- Reuters -

미국 1월 ISM 서비서업 PMI 53.4 ··· 4개월래 최고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

시카고 연은 "금리인하 위해 인플레 지표 더 떨어져야"

 

- Bloomberg -

"중국 증권당국, 일부 기관투자자 주식 매도 거래 제한"

골드만, 엔비디아 목표가 625 → 800달러 상향 조정

테슬라 장중 6% 급락 ··· "SAP, 테슬라 전기차 구매 중단"

 

 

[주요 이슈 요약]

 

1. 경영권 방어 제도 추진 (한국경제)

• 정부, 차등의결권, 포이즌 필, 황금주 등 도입 계획 
• '기업 밸류 업 프로그램'과 연계 ⇒ 경영권 위협에서 벗어나 주주가치 제고
• 경영권 방어위해 자사주 활용 사례 ⇒ 경영권 방어에 쓰는 비용으로 투자 및 주주환원 유도 

2. 중국, 지준율 0.5%p 5일부터 인하, 1조 위안 유동성 공급

• 경기 침체 방어, 춘절 앞둔 유동성 공급
• 1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2.7 (전월 52.9) / 제조업 PMI 50.8
• 기준선 50 위에 있으나 둔화 지속 중
• 시장 부양 위한 증안기금 투입 시행 불투명 (전일 상해 지수 저점 -3.48% → 종가 -1.02%)

3. 삼성 갤럭시 미국 점유율 급락 (카운트포인트리서치, 헤럴드 경제)

• 미국, 자국 제품인 이어폰 선호도 증가
• 23년 4분기 점유율 18% (21년 3분기 34%, 이후 20% 대 유지)
• 아이폰 4분기 점유율 64% (2020년 삼성과 비슷한 30~40% 대)
• 미국 젋은 세대들 아이폰 사용 80% 이상
• 중국, 애플 4분기 매출 13% 급락 / 삼성 점유율 1%대 ⇒ 애플 소비, 화웨이, 샤오미 등 성장, 대만 '미디어텍' 의 기술 성장
• 23년 ㄷQ 글로벌 스마트폰용 AP 점유율, 1위 미디어텍 31%, 퀄컴 28%

4. 아마존, 생성형 AI 기반 쇼핑 도우미 '루퍼스' 출시

• 받애한 제품 정보, 고객 상품평, 고객 요구사항 등을 비교 추천

5. 트렌드포스, 2024 메모리 반도체 성장 전망

• D램 : 스마트폰 +14.1%(23년 +17.5%) / 서버 +17.3%(23년 +13.6%) / 노트북 +12.4%(23년 +9%)
• 낸드 : 스마트폰 +9.3%(23년 +19.2%) / 서버 +13.2%(23년 +14.9%) / 노트북 +9.7%(23년 +10.1%)

 

📝2024년 02월 06일 (화) 장전 뉴스 종합

 

 

 

🗞 #반도체/#디스플레이/#IT

✅'이재용 무죄'에 한숨 돌린 삼성, M&A·지배구조 개선 등 탄력받나
https://v.daum.net/v/20240206063117586

 

✅[송경재의 새벽증시] 거침없는 질주 엔비디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38709

 

✅애플 협력업체 폭스콘 "올해 완만한 성장…AI 서버용 반도체는 부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68178?sid=101

 

✅AI 열풍에 메모리반도체 탑재량 증가, 올해 D램 성장률 두 자릿수 전망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1654

 

✅美 반도체협회, 동맹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요구에… 韓 장비업계 ‘긴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68384?sid=105

 

✅화웨이, 삼성보다 앞서 두 번 접는 폴더블폰 내놓나 [1일IT템]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38705?cds=news_edit

 

🗞 #자동차/#2차전지/#로봇

✅"현대차, 호재가 대체 몇 개야"…저PBR 수혜에 '인도 상장' 기대감까지
https://v.daum.net/v/20240206063741628

 

✅갈길 먼 '중고' 전기차 시장 키운다…기아 이어 현대차도 '인증' 참전
https://v.daum.net/v/20240206060502317

 

✅전기차 수요 부진…ESS, 배터리업계 돌파구로 뜬다
https://v.daum.net/v/20240206063014570

 

✅"日공장 9일까지 올스톱"…토요타 흔든 '조작 스캔들' 전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39899

 

✅테슬라, 독일 기업 구매 중단 보도 등에 주가 4% 하락(종합)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490832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파일럿설비 착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89377?sid=101

 

🗞 #사회/#정부

✅세계 경제 성장률 올리면서, 한국은 낮췄다
https://v.daum.net/v/20240206061209401

 

✅정부, 기업 밸류 중시한 'K-프리미엄 지수' 도입 검토
https://www.ezy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033

 

✅[韓증시 생존 조건]④ 생기 잃은 경제 역동성 살려야 자본시장도 큰다
https://v.daum.net/v/20240206060201258

 

✅'저PBR株' 열풍의 이면…기술주 대거 팔아치운 기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96371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기관, 고객 외면 등 그릇된 결정 시 시장 퇴출도 불사” 外 [한강로 경제브리핑]
https://v.daum.net/v/20240206070245940

 

✅부영이 꺼내든 1억 출산장려금·…'사회적책임 긍정, 세제혜택은 신중'
https://v.daum.net/v/20240206060102208

 

✅의대 정원 2000명 가까이 늘릴 듯…의사들 '집단행동' 나설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95376

 

✅10년 만에 "용산 개발"…"코엑스 2.5배, 친환경 수직도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78302?sid=102

 

🗞 #일반/#생활

✅시멘트값 3년 누적 54.6% 상승…부정 효과 막아야 건설업 살아난다
https://v.daum.net/v/20240206064009646

 

✅“세금폭탄 막을 수 없어”…가업승계보다 M&A ‘인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53782

 

✅[르포]세계 1위 제련소의 변신…새로운 50년 준비하는 고려아연
https://v.daum.net/v/20240206073253279

 

✅[이지기획] 불 붙은 국내 햄버거 시장 ①
https://www.ezy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818

 

✅글로벌 한식 본격 육성…“세계화 기대 vs. 지나친 퓨전 우려”
https://v.daum.net/v/20240206072116135

 

🗞 #우주/#방산/#에너지

✅러 비행사, 우주 체류 세계 기록 경신…'878일 12시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358250?sid=104

 

✅세계 최초의 ‘나무 위성’ 올해 여름 우주로 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68135?sid=105

 

✅유럽 태양광업계 "중국산 탓 줄도산 직전"…EU는 '규제 딜레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90799?sid=104

 

✅日, 해상 풍력발전소 설치 범위 EEZ내로 확대…면적 최대 10배 늘린다
https://v.daum.net/v/20240206063921634

 

✅'NFT' 쏜 스타벅스, 일회용컵 60만개 줄었다…친환경 '드라이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76503?sid=103

 

🗞 #해외

✅[트럼프 2.0과 코스피]①탠트럼 오나…바이든과 리턴 매치 "변동성 확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76596

 

✅뉴욕증시, 매파 파월·고용 증가에 하락...테슬라·메타 3%↓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https://v.daum.net/v/20240206065209764

 

✅강력한 美 경제에 파월 "금리 인하 신중"…국채수익률 급등
https://v.daum.net/v/20240206072253154

 

✅NYT "美재무부 고위급 대표단 이번주 中 방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96327?sid=104

 

✅패권 다툼의 대리전 된 후티 반군의 홍해 위협...세계 경제도 신음 [세계사로 읽는 경제]
https://v.daum.net/v/20240206043119199

 

✅네타냐후 "하마스 수뇌부 없앨 때까지 전쟁 끝나선 안돼"
https://v.daum.net/v/2024020607285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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