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아침 주식시황 2023.08.25(금)

 

미국 주식 아침 주식시황 2023.08.25(금)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 증시는 블러드 총재의 인터뷰에 매파적인 발언과 맞물려 실업수당청구 건수는 하회하며 아직 고용이 견고하는 모습을 보이며 금리 인상에 대한 기조를 다시 한번 보여주며 국채 금리 상승이 나오며 기술주 중심의 큰폭의 하락을 보이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 상승했던 부분을 대부분 종목들이 다시 반환하는 하루를 맞이하며 상승 기대감이 무너지는 하루였습니다.

 

전일 한국 증시는 미증시의 상승과 맞물려 외국인,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 코스닥 모두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반도체와 2차전지 모두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주도 했으며, 일부 테마 관련주가 급등하다 하락하며 여전히 테마 위주의 상승세를 보이는 어지러운 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시간으로 11시쯤에 있는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의 발언이 있으며 이를 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증시가 반등하는 듯 하나 하루아침에 그것을 돌리는 수급은 쉽게 돌려버리는 어지러운 장입니다. 따라서 급등한다고 갑자기 상승한다고 따라가는 식의 투자는 지양하고 한 템포 쉬어가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천천히 투자에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하락에도 너무 두려워하거나 걱정하기보다 이런 위기속에서야 말로 기회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며 한주의 마지막 거래일 금요일을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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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및 VIX 지수]

CBOE VIX : 17.20(+7.63%)

US30 : 34,104.7(-1.07%)

US500 : 4,373.7(-1.40%)

US Tech 100 : 14,789.5(-2.37%)

US 2000 : 1,845.2(-1.33%)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1.51(-0.07%)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537.68(+1.28%)

코스닥 : 901.74(+2.14%)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4,099.42(-1.08%)

S&P500 : 4,376.31(-1.35%)

나스닥 : 13,463.97(-1.87%)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26,071.8/-0.93%, 이더리움 $1,651.73/-0.84%

달러인덱스 103.93/+0.58%, 달러/원 1,328.08/-0.02% 달러/엔 145.82/-0.03%, 달러/중국위안 7.2792/+0.01%

금 1,944.70/-0.17%, 은 24.177/-0.88%

필라델피아 반도체 3,481.3/-3.55%, 천연가스 2.515/+0.72%, WTI유 78.8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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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발표]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하회 (실제 230K / 예상 240K / 이전 240K)

미국 내구재 수주(MoM) 예상치 하회 (실제 -5.2% / 예상 -4.0% / 이전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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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연방준비제도(Fed) 관계자들의 입장 및 채권 수익률 상승으로 인하여 대형 기술기업들의 주가 상승세가 둔화되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정책적 변화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금요일에 예정된 제롬 파월 연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스닥 100 지수는 S&P 500 지수의 1% 하락보다 두 배 이상의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잠재적인 정책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약 5%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산업 부문이 하락하던 가운데 이전 거래일 강세를 보였던 기술 기업 부문이 가장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또한, 반도체 지수 또한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하였으며, 세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ETF들 역시 대체로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테슬라와 애플은 각각 최소 2.6%의 하락을 기록하여 대형 기술기업 부문에 압력을 가했습니다. 인공지능 분야의 선두주 중 하나인 Nvidia는 장중 6% 상승했던 가격을 거의 되돌려 놓았습니다.

 

파월 의장은 미국 워싱턴 D.C.의 잭슨홀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 중앙은행인 연준을 포함한 회의에서, 자체 플랫폼을 통해 금리 조절 방향에 대한 입장을 설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연준의 정책 결정자들이 금리 인하 시점과 인상 여부를 어떻게 결정할지에 대한 계획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월 내구재 주문은 예상을 어느 정도 미달하는 불확실한 모습을 보였으나, 기본 내구재 주문은 기대보다 낫게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 국방 분야를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지난 달 대비 5.4% 감소한 수준입니다.

 

새로운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23만 건으로 발표되었고, 연속해서 실업 수당을 신청한 건수는 170.2만 건으로 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하여 여전히 고용 시장의 견조함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카고 제조업 활동 지수는 0.12로 평균을 상회하여 3개월 만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습니다. 기업 실적과 고용 동향, 경기 지표의 선방 발표에 더해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의 금융·경제 정책 관련 발언으로 인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었습니다.

 

전일 하락하였던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였으며, 특히 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 금리가 다시 5.0%를 돌파하며 미국 주요 지수들이 공동으로 하락하였습니다.

 

VIX 지수는 17.2로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3.92%로 약간 하락한 수준을 보였으며, 10년-2년 국채 금리 스프레드와 10년-3개월 국채 금리 스프레드는 각각 -0.782포인트와 -1.234포인트로 확대되었습니다.

FedWatch에서는 9월 기준금리 동결 확률이 초기에는 80% 이하로 낮아졌으며, 연내 추가 기준금리 인상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내년 3월로 예상되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5월로 미루어질 가능성이 증가하였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4 하락하며 Fear(44)에 구간으로 진입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CNBC -

미국 7월 내구재수주, 전월비 5.2%↓ ··· 3년래 최대폭 감소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 23만명 ··· 3주래 최저

보스턴 연은 총재 "추가 금리인상 필요 가능성"

 

- Bloomberg -

구글 · 엔비디아, AI 스타트업 허깅페이스에 투자

카슨그룹 "기술주 상승랠리 당분간 지속 가능"

파이퍼 샌들러 "아마존, 실적 전망 긍정적"

 

- Yahoo Finance -

미국 법무부, 스페이스X 고소 ··· "망명자 · 난민 차별 채용"

튀르키에, 7.5%p 금리인상 ··· 리라화 가치 7%↑

로젠버그, 엔비디아 목표가 800 → 1,100달러 상향

 

- Market Watch -

제레미 시겔 "잭슨홀 발언, 증시에 미칠 영향 제한적"

미국 7월 시카고 전미활동지수 0.12 ··· 3개월만에 상승 전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4.2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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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8월 25일 금요일 주요 일정

 

✅ 국내

 

✔️추경호 부총리, GCF 사무총장 면담 (기재부)

✔️2023년 1/4(2월기준)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 (기재부)

✔️G20 무역투자 장관회의 계기 주요국과 양자면담 진행 (산업부)

✔️아프리카 등 7개국 경제동반자협정 추진 관련 공청 개최 (산업부)

✔️스마트 선박지원센터 준공식 (해수부)

✔️글로벌 제조업 경기 평가 및 우리 경제에 대한 시사점 (한국은행)

✔️2023년 7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 (한국은행)

 

✅ 해외

 

15시 00분 - 🇩🇪독일 GDP (2분기)

15시 30분 - 🇨🇭스위스 고용수준 (2분기)

20시 00분 -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총재 연설

23시 00분 - 🇺🇸미국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기대치 (8월)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잭슨홀 미팅 연설 (한국시간 23시 05분)

📝EU '초대형 온라인 플랫폼 및 검색엔진' 대상 규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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